< 글쓴이 3급 >
안녕하세요~ 오늘도
얼방없는 템포비법으로 우서에게 뚜까맞으셔서 머리가 띵하신가요?여기 코파면서 카드 하나씩 던지며 우서를 쉽게 잡을 수 있는 재밌고, 강한 컨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그리 쉽지는 않지만요. 긴소 너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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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존의 컨법과 크게 다른점은 얼회와 샌즈, 그리고 빙정을 채용한 부분입니다.
그 이유를 아래서 설명하겠습니다~
얼회: 컨법의 약점인 초반을 유연하게 넘기게 해주며, 종말이나 게돈과 함께 쓴다면 12시를 꽤 귀찮게 할 수 있음.
빙정: 죽기법사의 영능과 함께 사용할 수 있고, 마찬가지로 귀찮게 할 수 있음.
샌즈: 얼회나 빙정, 또는 죽기 후 물딩딩을 통한 드로우 + 3코 3/4 준수한 스탯.
그리고 안그래도 요즘 애매했던 까마귀는 얼회를 채용하면서 과감히 버렸구요, 용분은 꽝으로 3뎀이 나올 수 있지만 요즘 메타에 충분히 쓸만해서 문제는 없다 생각합니다.(우서의 잡다한 하수인과 흑마의 공허방랑자와 같은 찌끄래기 같은 것들)
컨법의 필드정리기와 함께 필드를 채울 수 있는 비전폭군, 빙정과 기술병을 넣었기에, 화톳불 정령을 넣어 드로우와 같은 약간의 정령시너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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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하고 싶은 말: 이 덱에는 수액이나 존스, 외눈깨비와 같은 컨덱의 주요 카드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어차피 한장씩 넣어봤자 운이 없는 6시는 그것을 제 타이밍에 뽑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넣고 싶으시다면 여러분이 커스텀 하시면 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