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전설 찍었네요..
짝수술사만 사용해서 11등급부터 시작해 전설 찍었습니다.
인증부터..

기본 멀리건은 아래 처럼
뱀장어 잡고 가시면 초반 필드쌈을 강하게 가져갈수 있습니다. 갓카드!!
원시지느러미 토템은 불꽃토템이나 흉포한 늑대가 가치 손패에 있을때 안정적입니다.
짝수기사 상대로는 상대 영능 견제가 수월해집니다.





대지의 힘은 굳이 정령에 바를 필요 없이 압박주기용으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원시 지느러미나 힐토템에 바르면 짝수기사 상대로 상당한 압박을 줄수 있습니다.
알아키르 10뎀 각도 노려봄직하고
뜻밖의 예외성을 추가해줍니다...
메아리치는 정령이 나와서 칼리모스 12뎀으로 끝낸다던가
곰팡이 군주 익슬리드가 나와서... 칼리모스 복제 되고.. 그럼블로 가져와서... 칼리모스로만 18딜 넣어 끝낸다던가
못이길 겜 이런식으로 사기쳐서 몇번 끝낸 기억이 있네요 ㅎㅎ
요세는 흑마부터 사제 성기사까지 제압기가 너무 강합니다.
초반에 필드 압박을 강하게 해도 한번 밀리면 복구가 쉽지않고
7~8턴 이후로는 토템으로 이득보는건 한계가있습니다.
산악거인까지 나가면서 초반에 끝내는것도 좋지만 광역기에 필드가 날라갈것을 대비합시다.

어짜피 날라갈 토템들 아끼지말고 드로우각 보이면 최대한 드로우를 당깁시다.
하나만 드로우봐도 이득
모래결속사 1개, 이교도 지도자 1개 섞어서도 많이 사용했습니다.

6턴 칼같이 나가도 상당한 압박이 됩니다.
불의 정령, 바다거인으로 필드 정리후 손으로 가져오는것도 좋습니다. (체력회복 완소꿀)
바다거인은 무조건 0코가 되니 바로 다시 올리수도 있습니다.
손패가 마르면 궁여지책으로 10코에 시로나이트 광산노예를 불립시다...
하가사가 어떻게 해주겠지...

술사의 후반을 책임지는 카드입니다..
사제, 흑마등은 정상적으로 때려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진짜 힘들어요
하지만 하가사가 칼같이 8코에 나가면... 스펠이 쌓이고... 신기하게 비벼집니다..
2코 먼리건이 1개 이상 잡히면 하가사도 들고 가는게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기사 상대로도 6턴까지 후드려 패다가 필드정리 당하고
남아있던 긴급소집이 사용되면... 필드 역전이 힘듭니다.
이덱의 광역기는 8코 라..... 8코 쯤 되면 하가사나 칼리모스가 손에 있어야 좀 안심이 됩니다.
기사 상대로 6~7턴에 필드 밀리고 8~9턴에 하가사, 칼리모스로 필드 재정리 하는 그림으로
승리플랜을 가져가시면 됩니다.. 하가사만 나오면 참 겜이 쉬워집니다...
피니쉬는 요로케
칼리모스가 캐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