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달고 글쓰려했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고 장담할 수 없어서 그냥씀)

덱의 목적은 천정내열로 상대 뚝배기를 한방에 박살내는덱이며

나머지 카드들은 그걸 돕기위한 장치들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천정천정 내열을 쓴다해도 한방에 적을 보내버리려면 체력 8이상의 하수인이 필드에 남아있어야하고 적에게 도발이 없다는 전제가 없으니 여러 카드들의 도움이 필요하죠.

아래는 덱의 핵심카드로

 는 빈필드에 등의 카드들을 큰 노력없이 소환을 가능하게 해 천정내열각을 쉽게 보게해주며 천정내열을 쓸 생각이 없더라도 적의 제압기나 하수인들을 막아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다음으로 는 흑마의 같은 제압하기 까다로운 카드들이나 필드가 말렸을때 7턴이 칼같이내면 귀신같이 필드정리가 완벽하게되는 갓카드입니다. 흑마상대로 첫턴에잡히면 바로들고갑니다. 그 외에도 커다란 제압기가 없는 이 덱의 핵심 정리기이며 절규 후 콤보로 필드를 먹어주는게 정석입니다.

다음으로 은 역전각을 귀신같이잡아주는 진귀한카드로 후반까지 영절 암두인 등등의 여러 제압기로 꾸역꾸역 버텼을때 초반에 들고있었다면 못해도 세장은 꺼낼수있는 갓카드입니다.사실 천정내열각을 잡기위한 마지막단계로 덱에는 총 두장이 있는데 이 두장으로 마지막에 승부를 봐야하죠.스택두장때는 손해가 매우크니 웬만하면 쓰지말도록 합시다.이카드로 이 두장을 되살려 필드를 잡는게 주 목적이며 적의 목은 다음턴에 로 칩니다.

는 상대패가 몇장이든 일단 한번 죽어준다는 생각으로 내야합니다. 그 후 으로 되살려 각을보기때문에 일단 미리 내두는게 중요하고 천정내열을 받을 핵심카드이죠. 족쇄로 되살려 버티는데에도 용이하기때문에 첫패로 잡고가도 좋습니다.

나머지 카드들의 사용법

은 첫패로 들고가기에 가장 무난한 카드로 보통 스택을 채우기에도 용이하고 손에없는 필요주문을 찾기에 쓸만합니다.상대가 흑마같은 벽덱이라면 초반부터 스택쌓으려는 목적으로 주문석을 찾아오기도 한다.

상대가 아무리 도발을깔더라도 피니쉬는 이걸로냅니다. 덱의 카드도 뽑을만큼 뽑았고 주문석스택도 다쌓이면 모두 부활시킨 후 다음턴 대규모뮤효화 천정 천정 내열로 끝을보는게 정석이지만 그냥 주문석만으로도 끝이나는경우가 대다수입니다.초반에 들고가기엔 너무 활용도가 낮기에 첫패엔 들고가지 않으며 천정내열설계의 마지막 카드고 오른쪽에서 뽑히길 기도합시다.

솔직히 별로 중요하지 않은 카드로 잡혔다고 해서 다음턴에 칼같이 낼 필요가 없습니다. 손에 쓸 카드가 없으면 어쩔수 없다는 느낌으로 내는카드로 이 카드의 효력을 제대로 받는 카드는 단 세종류로 입니다.

유령아씨 자체로 천정내열을 노리는경우는 드물고 제압기를 빼거나 소소한 도움이되도록 카드스텟을 높이는데에 사용됩니다.

는 굉장히 진귀한카드로 대부분의 상황에서 부활1순위 카드이죠.한턴 사는것만으로도 도움이되고 적의제압기나 하수인을 정리할때나 천정내열각을볼때 모두 도움이 됩니다.일부러 주문석을 쓰지 않았다가 리치왕이 죽고난 후에야 쓸 때도 많고 필드정리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을때에는 를 8턴의 리치왕을 살리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후반을 볼 때 부활석에 빠지면안되는 중요한 카드입니다.

복선같은 카드로 흑마의 공허의군주 처치후삼형제를 처치하거나 술사의 귀찮은 토템들을 한번에 처리할수있는 카드입니다. 이 카드와 의 사용법이 좀 갈리는데 보통 으로 정리가능한 카드들은 정말 치우기도 귀찮은 잔쓰레기들이 대부분이라 오히려 절규로 모두 상대덱으로 돌려보내 상대의 흐름을 방해하는 효과를 노릴때도 있습니다.

사실 나머지카드들은 직관이고 딱 이 두장만 잘 사용하면 됩니다.

덱 사용법

어그로덱 상대로는 첫패에 등을 들고가며 최대한 명치를 보호하다가 한번 을 죽여준 후 로 되살려 명치를 완벽하게 차단하는게 최선이며 보통 까지 쓰고나서 흐름을 되찾아야합니다.

흑마상대로는 첫패로            OR을 들고갑니다. 다이아몬드 주문석은 초반 명치걱정없이 천천히 마일리지를 모을 수 있고 영절이나 암두인은 상대가 큐브를 냈을시에 한텀 버텨주는 역할을 합니다. 상대가 큐브냈는데 절규나 암두인이 없다면 그냥 져야하죠...

로는 보통 을 들고오며 끝까지 버티고 버텨  시전후 다음턴 상대가 내필드를 모두 정리하지 못했을경우로 끝을냅니다. 천천히 마일리지를 모은다는 생각으로 게임을 해야하고 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두억시니주술사상대로 첫패는 등 게임도중 각만잡히면 일격에 끝낼 수 있도록 패를 준비하고

두억시니 주술사 상대로는 흑마와 비슷하게 게임이 전개되나 주술사 상대로는 필드에 하수인을 남겨두는수가 가능하기때문에 좀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해도 괜찮습니다.두억시니주술사는 빙결때문에 흑마처럼 끝까지가면 안되고 게임중반에 흐름을 끊고 나 을 사용해 적극적으로 공격을 해야합니다.

단 한방에 로 끝내야지 안그러면 힐과 빙결로 매우 짜증나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많이 주저리 주저리 써놨는데 딱 하나만 명심하면 됩니다 배그 에땁으로 삼뚝헬맷 박살낼때 적이 어이털린 모습으로 데스캠을 확인하는것을 상상하며 흐뭇해하듯이 게임이 얼마나 길어지든지 단 한방만 성공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