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법사 : 굴단
Warlock : Gul'dan
덱 구성 24 3 1 0 2
직업 특화 70% (직업 21 / 중립 9)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40%) / 도발 (10%) / 발견 (7%)
평균 비용 4.0
제작 가격 10200
[정규] [하스돌] 핏빛약탈자 굴단 작성자 : 소주굿 | 작성/갱신일 : 05-21 | 조회수 : 1307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흑마법사 (13)
1 어둠의 빙의 x1
1 코볼트 사서 x2
2 딸깍거리는 실리시드 x2
3 그늘박쥐 x2
4 피의 마녀 x1
4 하급 자수정 주문석 x2
5 만아리의 해골 x1
5 죽음그물 거미 x2
5 파멸수호병 x2
6 지배당한 졸개 x2
8 군주 자락서스 x1
9 공허군주 x2
10 핏빛약탈자 굴단 x1
중립 (6)
1 반딧불 정령 x1
1 빙하의 정령 x2
2 공작 켈레세스 x1
3 잿멍울 괴물 x2
4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 x2
4 주문파괴자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20.0% (6장)
  • 210.0% (3장)
  • 313.3% (4장)
  • 420.0% (6장)
  • 516.7% (5장)
  • 66.7% (2장)
  • 7+13.3% (4장)
덱 구성
  • 하수인80.0% (24장)
  • 주문10.0% (3장)
  • 무기3.3% (1장)
  • 장소
추가 설명

(※ 굴단 -영화 워크래프트) 



아아 반갑다.
하스돌을 보면 참 재밌어. 참신한덱들이 많거든. 
나도 이번에 하나 가져왔지. 내가 가져온 덱을 보아라.




우선 먼저 말해두지.
나의 강함을 시기하는 녀석들이 블리자드 내부에있더군.





블리자드 녀석들 내가 매우 두려운가봐.
(그늘박쥐), (피의 마녀), (죽음그물 거미)등등 내게 악마를 주지 않았지.
(마녀숲 임프) 단 하나!




그리고 이번엔 (어둠의 서약)과 (지배당한 졸개)가 각각 너프를 먹지.
한턴 한턴이 중요한 승부에서 1마나가 끼치는 영향은 정말 크다.
덜 떨어진 녀석들의 수작치곤 효과가 나쁘진 않다만 큰 상관이없지.
그렇지만 내가 방법이 없을것같나? 하하하하!




흐흐흐 내가 어떻게 이 자리에 서있겠나?
내가 자비로워서? 물론 내가 자비롭긴하지.
내가 똑똑해서? 뭐 그것도 사실이지.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바로 누구보다 강한 힘이다. 
강한 힘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이지. 




악마의 힘을 빌리는데는 대가가 필요하다. 허나 그것은 나에게 문제가 되지않지.
다 해결 방법이 있다. 악마를 직접 손에서 내지 않으면 되지.
그러기 위해서 여러 카드를 가져왔고 이를 설명을 해주겠다.




첫번째로 소개할 카드는
(지배당한 졸개)다. 아직은 충분히 쓸모가있는 귀여운 녀석이지.
하스스톤은 6코에 6코플레이를 하면 지는게임이다.
뭐 5코스트에서 6코스트의 1코스트 자체의 너프는 크지않다네. 
단, 1턴이 밀리기에 예전처럼 헛된 희망에 발버둥치는 녀석들을 구경할 여유는 없어졌지.




두번째로 소개할 카드는 
(만아리)다. 악마를 내손에서 공짜로 낼수있게해주는 녀석이지.
괜찮은 악마가 없다고? 어리석은 소리! 애초에 강한 악마만 넣어라.
(파멸 수호병), (공허 군주), (군주 자락서스)처럼 말이지.
(군주 자락서스)의 용도는 잠시 후 설명해주지.




하지만 이렇게 무거운 악마들을 넣는다면 필연적으로 덱이 느려지지. 또 치뤄야 할 대가가 생겨버렸군.




이 초반의 리스크라는 대가를 감당하기위해 발상의 전환을 했다.
초반을 수동적으로 행동할것이아니라, 
애초에 위니흑마처럼 처음엔 하수인으로 압박을 넣자고 생각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큐브)로 굳이 우아하게 적을 죽일 필요는 없지. 미리 공격한후 마무리만 가볍게 하면 되지.





그리고 나의 (영웅 능력)이 좋은것이뭔가? 카드를 무한정 드로우할수있다는것이지. 
난 굳이 무거운 악마때문에 행동에 제약이 따르지 않지. 
다른 카드를 찾아 행동을 하기도 쉽고, 영웅능력이라 전턴부터 유연하게 설계하기도 좋다.
애초에 무거운카드는 (졸개)가 뽑아서 손에서 놀고있을일도 잘없고 
나중에 (만아리)로 공짜로 내면된다. 덱압축또한 빨라서 금방 찾을수있지.




초반의 파워를 끌어올리기위해 (켈레세스)를 넣는다. 
2코가 없어야 한다는 대가는 다양한 1코스트 카드와 영웅능력이 해결해주지.





그리고 이때까지 묵혀두었던 자해컨셉의 카드들을 이용해서 템포를 땡긴다.





(어둠의 빙의), (피의 마녀), 등은 자해 시너지를 내기도 좋지,
(어둠의 빙의)는 (서약)대신에 졸개를 죽이기도 좋군.
(피의 마녀)는 뭐 귀여워서 넣었지. 하하하하. 원한다면 다른카드를 넣어도 좋다.





(죽음그물거미) 와 (빙하의정령), (잿멍울괴물) (사로나이트 광산노예) 





마녀숲 확장팩에서 악마를 받지않은것을 오히려 덱을 짜는데 역이용했지.





(켈레세스), (만아리), (졸개)등으로 사기를 치는데 성공했다면 
피니쉬는 (수호병), (자락서스), (핏빛약탈자 굴단)으로 해라.




이덱의 좋은점은 상대가 덱을 착각해서 (수액)을 낭비한다는것이다.
(자락서스)는 공짜로 나와도 좋고 
만약에 (만아리)가 (수액)에 당했더라도 (자락서스)로 매턴 후드려팰수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굴단으로 변신해 (악마)들을 되살리고 
(생명력 착취)로 회복과 딜을 동시에 한다면 적은 버틸수없지. 





하스돌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다. 2주후에 봐야한다는게 너무 아쉽군. 
다음 방송 역시 기대하고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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