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12 18 0 0 |
| 직업 특화 | 96% (직업 29 / 중립 1)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13%) / 죽음의 메아리 (7%) / 발견 (3%) |
| 평균 비용 | 2.9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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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주로 다루는 영웅은 마법사인데 심심함을 달래려 사제를 했다가
요즘 메타에 사제의 나약함이 들어나 어떻게하면 사제를 강하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요그 사제, 슈팅 사제, 도둑 사제 메타들은 퓨전시킨
요그 슈팅 사적(Yogg-Saron Burst Thief Priest) 이라는 새로운 메타의 덱을 만들어봤습니다.
이 덱의 운영법은 한가지 메타를 파신 분들에게는 혼란을 일으킬 것 입니다.
덱의 운영법은 지극히 유동적이니까요.
자 그럼 이제 운영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이 덱은 하수인이 12장 정도 있지만 하수인들간의 코스트 간격이 조금씩 있어서
매 코스트 마다 하수인을 내는건 쉽지않을거에요.
그래서 초반엔 다소 맞을 수가 있어요.
여기서 중요한점은 맞으면서 상대방 하수인은 정리해야해요.
내 하수인이 필드에 없는데 상대방을 어떻게 처리하냐고요?
그건 무척이나 쉽습니다. 이 덱의 구성 메타인 슈팅이란점을 이용하면 되니까요
일단 첫핸드는
위에 있는 5 장의 카드중 2장은 가지고 들어가셔야 편하실 겁니다.
첫 핸드를 이렇게 들고 가셨다면 그판의 승리는 65% 보장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금단의 창조술의 카드의 메리트 코스트는 원래 7~8 코스트라고 알려져있지만
저희는 4~5 코스트에 써야 합니다. 그래야 하수인의 텀을 줄이면서 필드를 유지할 수 있거든요.
2장을 넣어 뒀으니 한장은 고코스트때 써도 문제 없을겁니다. 아마 하시면서 한장을 고코스트때 쓰실 수 밖에 없을겁니다. 즉, 이카드는 끊기는 하수인을 막기위한용입니다. 한마디로 보험이죠.
그리고 이녀석은 첫핸드의 필수 입니다 북녘골 보다 더 중요한 녀석이죠
물론 북녘골로도 드로우를 볼 수 있지만 그건 조건이 있어야 하니깐요 또한 첫 코스트 하수인은 요즘 메타에서 가만두지 않는 추세라 중반 코스트 하수인을 확실히 득 할 수 있는 이녀석이야 말로 이덱 초반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녀석입니다.
이렇게 1~2코스트를 무난히 흘러보냅니다.
그러다보면 3~4코스트때가 오게 됩니다. 이덱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코스트 때입니다.
이때의 흐름을 놓치면 정말 쉽지 않은 경기가 될것입니다. 하지만 걱정은 마세요 그 이유는 조금 있다가 설명 해드리죠
1~2코스트때 무난하게 흘러보내셨다면 3~4 코스트때 이 카드를 중점으로 상대방을
혼란스럽게하여 개빡치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럼 상대방은 이 새끼 사적이네 하면서 감탄 의사표현을 연타할겁입니다.
이 카드의 용도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을 해드리지 않겠습니다. 왜냐면 복불복이니까요
이카드가 상대방에서 가져오는 최상의 조건은 3~5코스트 짜리 하수인과 상대방의 주문하나에요.
잘 이용해서 상대방을 골탕먹이도록 하세요

이녀석은 정말 좋은 카드에요 왜냐하면 상대방 하수인을 처리하는 마치 쓰레기차 역할이거든요
하지만 그 쓰레기차에서 상대방의 좋은 골동품을 가져와서 요긴하게 쓰면 상대가 개빡치겠죠?

이 카드 역시 흐름에 있어 존나 좋은 카드에요. 제가 낼 하수인카드가 없을때 내면 안성맞춤이죠
이덱은 3~4코스트때 스산한 그림자가 핸드에 없으면 낼 수 있는 하수인이 아키나이 영혼사제인데
그건 용도가 없으면 갑자기 내면 아까운 카드에요 그러므로 이카드로 복불복을 노려요. 요즘 상대방들의
하수인들은 다들 좋은것만쓰니까 상대방을 개빡치게 만들 수 있을거에요.
자 이제 위에서 말했듯이 흐름을 놓쳤을때 내 필드에 하수인이 하나도 없고 상대방 필드에 개많을때
상당히 곤란스럽죠 특히 씹랄이나 위니 흑마 필드 지배력 개빡칩니다. +미드냥도요
그녀석들은 필드를 지배하는 순간 자신이 이겼다라는 설레발을 치곤합니다.
그때에는
이 카드들만 있으면 녀석들을 산산히 부실 수가 있습니다.
이카드들을 사용할 코스트는 4~5코스트 정도가 적당합니다.
녀석이 휴가가고 없을땐
이 카드들로 완전히 몰살 시킵니다.
아 하지만 이 위의 카드마져 없다고요? 걱정말아요
이것만으로도 상대방의 멘탈을 개박살 낼 수 있으니까요.
이때쯤 되시면 이덱의 초반운영법은 정리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덱의 특성상 그럴수도 있지만 초반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편이 좋아요. 초반에 열세라고 해서
내가 덩달아 멘탈이 약해져서 항복을 치고 나가시면 안되요.
자 이제 1~4 코스트 까지 무난히 흘렀다면
5코스트 부터는 운영 메타을 어떻게 할지 꼴리는 대로 집으셔도 되지만
되로록이면 지금 자신의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고르셨으면 좋겠어요.
먼저 사적 메타입니다.
이 카드들로 상대방을 개빡치게해요.
일단 제가 이카드를 2장을 안넣고 1장만 넣은 이유가 상대방 하수인을 2번 이상 가져올일은 없어요
요즘 하수인들 스텟도 좋아진 것도 있고 이걸 두번 내면 아마 상대방 하수인들은 더욱 막강해져있어서
못뺏어 올거에요.
이 카드는 상대방의 고코스트 하수인을 뺏어올 수 있어서 상대방을 극도로 빡치게해요
이 카드랑과는 전혀 다른 기분이 들거에요. 제가 상대방의 카드를 나중에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거든요
또한 생매장카드는 상대방이 필드를 지배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어요.
단 생매장은 2장을 넣으셔도 되지만 조금 비효율 적일거에요. 왜냐 하면 이카드는 좀 무겁거든요.
그래도 굳이 넣으시겠다면
이 카드를 한장 빼고 넣는걸 추천합니다.
근데 또 생각해보면 2장 넣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왜냐면 요즘 상대방들의 하수인들은 막강한게 많거든요
자 두번째로 슈팅메타 입니다.
슈팅메타는 당연한거겠지만 조건이 따라줘야합니다.
첫번째 조건으로는
이녀석이 살아 있다는 조건이에요. 만약 살아있다면
위 카드들과 영등으로 상대방 명치를 존나 패거나 하수인들을 개때려부셔요.
만약 아키나이가 없다면
이카드로 시너지를 봐요. 그렇다면 손색없을거에요.
자이제 7~9 후반 코스트에요.
이 덱은 운영법이 유동적이라는걸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에게 자꾸 각인시켜야되요.
먼저 사적메타 운영법은 간단해요 별달리 설명할게 없어요.
초중반에 이녀석들로 뺏고 난리쳤던걸로 상대방을 휘져으면 되요.
그렇지만 이덱은 지극히 유동적입니다. 언제라도 태세변환을 할 수 있어요.
곧 제 필드에는 요 녀석이 소환될거니까요. 많은 분들이 벨렌을 쓸바엔 트루하트를 쓰겠다고 난리들이에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벨렌이 최고에요. 왜냐면 주문과 영웅능력 치유량을 2배를 해주거든요.
벨렌이란 녀석을 잘만 이용하면 초반에 제가 말련던 체력도 다시 채워주고
녀석들과 합작으로 상대방을 골로 보낼수 있는 어마무시한 슈팅이 가해질거에요
특히 순간치유는 10데미지가 될수가 있어서 정말 어마 무시하죠
만약에 벨렌이 소환된상태로 아키나이가 없다고 쳐도
10코스트 풀콤보 25데미지 + 벨렌 7데미지 = 32 데미지를 순간적으로 넣을 수 있어요.
물론 이 콤보를 시전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적어도 15데미지는 줄 수 있겠죠.
아키나이가 살아있다는 가정하에는
아키나이3 + 벨렌7 + 영능4 + 순간치유10*2 + 어둠골 연금술사 5 = 39라는 어마한 데미지를 남기죠
상대방은 벨렌의 어마 무시함을 잘 못알아봐요. 이것이 슈팅사제의 매력이죠.
하지만 그냥 무턱대고 벨렌을 내면 상대방이 무슨 수를 써서 라도 제압할거에요
그러니 벨렌은 상대방 제압기를 충분히 뺀뒤 내주시는게 좋아요 벨렌은 1턴만 살아도 이득이니 제발 막내지 말아주세요.
근데 벨렌을 내기위해서 제압기를 빼라했는데 어떻게 빼냐고요?
간단하잖아요.
이 녀석들로 뺏았은걸로 제압을 빼시면 되요.
아마 내가 빼라고 해 안해도 상대방이 알아서 부들부들해서 빼줄거에요.
이덱의 초반운영법은 정리라고 했으니 이점에 대해서는 이해하셨을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대망의 10코스 요그 사적 메타!!
초반부터 후반까지 사적질이나 슈팅질로 사용했던 주문들이 존나게 많을거에요.
그럼 얘 내면 적어도 주문이 8~11개 정도 무작위로 시전될거에요. 존나 얘가 뒷통수를 치지 않는한 거의 이겼다고 보시면되요.
자 그리고 보너스로 난 뭔가 벨렌과 시너지를 보면서 좀더 강력크한 슈팅메타를 맛보고 싶으시면
이 카드 둘중 한장을 빼시고
트루하트 한장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대체카드나 또다른 운영법이 궁금하신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친절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빛이 당신을 불태울거에요', '감사합니다' 라는 안두인의 감정표현이 존나 많이 들렸으면 좋겠네요.
1년 전만해도 제일 듣기 좆같은 소리였는데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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