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급 부터 시작해서 7시간 달려서 전설 달성했습니다.
마녀숲 이후 강세를 보이던 짝수기사, 흑마법사, 퀘돚이 너프를 먹었습니다.
패치 직후 혼란을 틈타 칼질을 당하지 않은 달리는 덱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홀돚, 컨법, 템법 씹어먹으면서 올라 갔구요 두억시니 주술사, 도발드루한테는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
템법이나 홀돚 상대로는 무기, 주문석 등으로 필드 한번만 잡으면 이깁니다.
컨법, 사제 상대로는 빠른 죽기 변신 해서 압박 넣어주면서 상대의 광역기 뽑아 먹고 질질 끌어 주면
뒷심 싸움으로 쉽게 이길 수 있었습니다.
v.1 에서는 예전에 성기사 잡아보려고 넣었떤 치명적인 이빨 쓰던 버전이었는데
컨법한테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길래 측방 강타로 대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