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덱 구성 25 5 0 0
직업 특화 33% (직업 10 / 중립 20)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3%) / 연계 (10%) / 돌진 (7%)
평균 비용 2.7
제작 가격 6660
[정규] 어그로 홀수 도적 (23승 10패, 70%) 작성자 : 뿌삼 | 작성/갱신일 : 05-24 | 조회수 : 3791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도적 (6)
1 냉혈 x2
1 맹독 x2
2 칼날 부채 x1
3 SI:7 요원 x2
3 깜빡이 여우 x1
5 썩은가시 식인꽃 x2
중립 (14)
1 남쪽바다 갑판원 x2
1 반딧불 정령 x2
1 빙하의 정령 x1
1 사나운 두더지 x2
1 은빛십자군 종자 x2
3 무쇠부리 올빼미 x1
3 수석땜장이 오버스파크 x1
3 잿멍울 괴물 x1
3 짐승단 폭력배 x2
3 흉포한 어린 테러닥스 x1
5 곰팡이술사 x2
5 리로이 젠킨스 x1
5 푸른비늘혈족 맹독전사 x1
9 달을 삼킨 구렁이 바쿠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43.3% (13장)
  • 23.3% (1장)
  • 330.0% (9장)
  • 4
  • 520.0% (6장)
  • 6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83.3% (25장)
  • 주문16.7% (5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인증>


안녕하세요, 뿌삼#31165입니다. 흑마와 짝수기사가 너프된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빠르게 전설 달성할 수 있는 덱 중 하나로 3시간만에 전설을 달성하게 되었네요.


고작 33판밖에 돌리지 않았지만, 3급-1급 구간에서는 흑마법사와 마법사를 제외한 여러 직업들이 골고루 나온 것 같았습니다. 멀리건, 직업 별 가이드도 간단히 적어놓겠습니다.


<공통 멀리건>

 

이 친구가 손에 있다면 다른 1코스트를 서치하시면 됩니다. 선공일 때 베스트는 반딧불 정령이 되겠네요.


<후공일 시 멀리건>

셋 중 하나라도 잡히면 다른 1코스트로 갈면 됩니다. 베스트는 두더지


<미러전, 기사 상대 한정>

이 친구 한장이 엄청난 역할을 합니다. 이 친구가 잡혔다면 빙하의 정령이나 1코스트를 찾으면 좋습니다.


<직업 별 상성>


1. 전사

사실 너무 힘듭니다.. 10패 중 2패가 전사 2번 만나서 다 진 것인데, 냉혈과 맹독 등으로 체력을 깎아 놔도 도발 한두 마리 세우면서 방어도 쌓으면 답도 없더라구요.. 소돌, 잔상소돌, 난투, 난동 각 다 피할 순 없어서 냉혈은 바로바로 바르면서 적당한 하수인만 내야 됩니다.. 는 그냥 카운터같아요. 최대한 상대 핸드가 꼬이길 비는 수밖에 없습니다


2. 술사

두억시니 술사를 한 번 만났고, 짝수 술사를 여러 번 만났는데, 토템이 무기에 한방인 게 꽤 괜찮습니다. 가끔 흑드라군 쓰는 친구들도 있는데, 10마나 알아키르+정령버프 / 알아키르+불토 등 깜짝 10데미지 의식해서 체력을 아껴 두고, 8코 때 하수인 체력을 3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가사 각이 안 뜹니다. 승률은 4승 1패였네요.


3. 도적

홀수 도적끼리는 폭력배 싸움입니다. 맹독 잡히면 들고 가도 좋습니다. 가장 높은 밸류의 하수인이 맹독전사 뿐이기 때문에 식인꽃 아끼지 말고 필드에 한 마리라도 더 까는 식으로 해야 이깁니다. 미라클 도적은 쉽습니다.(미라클 상대 전승)


4. 성기사

개인적으로 멀록 기사는 정말 쉬웠습니다. 5판 만나서 5판 다 이겼네요. 칼부 잡히면 들고 가고, 잿멍울과 두더지가 잡히면 이깁니다. 가돋탈 쓰는 컨기사도 한 번 만났는데,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5. 냥꾼

상성이 안좋습니다. 냥꾼이 쓰는 덫들이 도적 하수인들에게 너무 치명적이기 때문입니다. 장궁까지 끼면 아예 노답이기 때문에 덫 깔리면 최대한 장궁 끼기 전에 제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멀리건에 맹독 잡히면 들고 갑니다. (1승 2패)


6. 드루이드, 7. 흑마법사, 8. 마법사


세 직업 중 비밀 어그로 법사 한 번밖에 안 만났습니다. 만약 컨트롤 법사랑 한다고 생각하면 3:7 정도로 불리할 것 같네요.


9. 사제


줜나 힘듭니다.. 하지만 상대가 1,2코에 빈 필드를 놔둔다면 괜찮게 흘러갈 수 있습니다. 상성은 3:7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덱 추천 이유>


사실 전 컨트롤 덱을 선호해서 하이랜더 사제 말고는 다 굴려 봤는데, 생각보다 판수가 많아지면 저도 모르는 새 실수도 많아지고, 하루에 돌릴 수 있는 게임의 수가 적었던 것 같습니다. 홀수 도적은 대부분 5분 내로 끝난다는 점에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Q) 드로우 수단도 없고, 오른쪽에만 의지해서 게임 해야 되는데 답답하지 않나요?


A) 사실 답답했던 판이 한두 판이 아니긴 했습니다. 그래도 워낙 토큰종류가 많고, 2공격력 영능을 쓰는 것만으로도 이득인 경우가 많아 예전 어그로 드루이드보다 핸드에 카드가 많이 남아 있던 것 같습니다.


+ 가루가 적게 듭니다 (긴급소집 가루로 식인꽃 만들어서 돌렸습니다)


<카드 커스텀 관련>


1. 이 덱에 있는 도적 직업 카드들은 무조건 들어가야 덱이 굴러갑니다. 깜빡이 여우같은 경우 주술사전이나 사제전에서 생각보다 쓸모 있어서 한 장 채용했는데, 이 카드를 뺀다면 잿멍울 2장이 좋을 것 같네요.


2. 빙하의 정령이 2장일 때 생각보다 쓸모가 없어서 한 장으로 줄였습니다.


3. 올빼미가 2장인 덱이 있고, 테러닥스가 2장인 덱이 있는데, 테러닥스와 같은 경우는 후공이 아닌 이상 큰 위력을 발휘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해서 1장만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올빼미 1, 테러닥스 1이 가장 좋은 것 같네요.


4. 오버스파크 채용 이유 : 상대의 마지막 남은 도발을 뚫거나(올빼미 대용), 3마나 즈음에 제 정령만 필드에 있으면 그냥 던졌습니다. 5판 중에 4판은 오버스파크가 캐리했고, 이 카드가 없다면 잿멍울이나 올빼미 한 장씩 더 채용해도 무방할 것 같네요.


5. 맹독전사 1장 : 하수인들의 체력이 낮은 편이라, 이전 켈레템포도적에서의 칼줘용보다는 위력이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1장만으로도 밥값 하고, 2장 넣기엔 템포에서 밀리는 감이 있어서 한장만 채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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