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 : 렉사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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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er : Rexxar | |
덱 구성 | 18 9 2 0 1 |
직업 특화 | 66% (직업 20 / 중립 10)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0%) / 죽음의 메아리 (17%) / 비밀 (13%) |
평균 비용 | 3.3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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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2018.05.25 새벽 이번달도 귀찮음에 전설은 글러먹은 5급 주차충.
잠 안 오는 새벽 대충 비취드루 끄적여 돌려서 만든 3별이 눈에 들어오고
바다거인을 산악거인으로 승급시키려는 의지가 생김.
작년 메타의 공포 그 자체였던 비취드루(리치왕 말고 비취왕) 조차 파워가 딸리는 어썸한 야생에서
밥줄이었던 거인덱들도 보내고 나서 "무슨 덱을 해야 오를까".. 하면서 카드 목록 넘기다가
1티어 짝수리(씹랄) 만들려고 피같은 카드들 갈아 만든
이놈이 눈에 딱 들어옴. -> 컨셉은 짝수 로 결정 (사실 짝수리 질렸는데 가루 아까워서 그럼)
이놈을 보고 덱 만들기를 눌렀는데 엠오랑 눈이 딱 마주침.
=>짝수냥 기획
잡소리 길어서 ㅈㅅ
솔직히 말해서 덱 보면 충분히 "시x 이게 뭔 덱임;; 나 같으면 홀수냥 함" 이럴 수 있음
허나 돌려보면 갓덱도 이런 갓덱이 없음 /3급 4별까지 3패
이 덱의 핵심은 얘로 인한 영능 짤짤이와 강한 필드 전개력의 2코진과
마녀숲 사기카드 중 하나인 로 강한 명치 압박을 해가며 명치 거덜내는 것과
누더기 야수의 사기 능력에 +3/+3부여의 파급력이 어마어마하다.
상성
거짓말 1도 없이 노란 놈년들 제외하고 거짓말 안 하고 불리한 상성이 없다.
(드루이드 상대로 죽기만 빠르게 나와 준다면 말이다.)
이 덱은 기본적으로 광역기가 폭덫 두 개 말고 없기 때문에 지금 유행하는 홀기사의 로 생기든 어쩌든 콘돔 군단을 막기 쉽지 않다. 만나면 나가는 것이 나을 지도 모른다.
최고 상성이 덱의 의의라고 갖다 붙일 수 있을 정도로 극상성이다. 그냥 밥줄임. 해보면 앎.
멀리건
멀리건은 기본적으로 2코만 잡고 다 갈음.
(속사,섬광,덫 제외)
플레이(직업별)
"냥꾼에 그런게 어디있나, 명치다 명치 우헤헤ㅔㅎㅎㅎ" 는 아니면서도 전혀 아니라고는 못한다.
그래도 명색이 냥꾼이니 기본적으로 명치를 친다.
전직업 상대 초반은 다 명치다. 이것 말고 할 수 있는 것도 없다.
초반 압박에 성공했다면 까지 써가면서 필드 유지해서 우사인 볼트급 달리기를 보여주자.
만일 성공하지 못 했다면 는 반드시 아끼는 카드가 되어야 한다.
누더기 야수에 를 발라 방어도를 뚫을 플랜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4~5코 정도의 돌진 야수를 만들어서 발라놓고 다시 뽑아서
아껴둔 로 질풍 달고 나가는 등 방어도 깎을 플랜이 말이다.
(이런 판들이 꽤 나왔는데 사진첨부가 안 돼서 아쉬울 따름)
초반만 짤라주고 치킨게임 해야된다. +친구 말로는 이긴다고? 한다. 허나 빡세긴 하다.
이년도 죽기가 없다면 방도가 없다. 빠른 달리다가 베오베를 믿자.
만든지 얼마 안 돼서 분명 더 좋은 커스텀이 존재할 것이라 믿지만 이미 충분히 좋은덱이다 싶음.
여유가 있다면 같이 연구해 주길 바람.
사실 많은 생각이 필요하진 않음 , 속사도 아낌없이 미리 명치 꽂아두는 상남자들은 더 잘 이김.
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 감기 때문에 기침을 하루종일 해서 머리가 너무 아픔, 올려보지도 않고 흐름대로 쭉 내려옴.
부족한 글 끄까지 일거줏여서 감사함닏ㅓ,람어ㅏㅣ너ㅏㅣㅋ
+ 말리드루 돌리다 4급 0별부터 다시 시작 (6연승 후 현 3급 1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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