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하고 짝수 기사 덱 하나로 1급 3별까지 갔는데 그냥 매판 흑마만 만나서 겜이 엄청 힘든 느낌 이었음.
그래서 걍 포기하고 3급에서 퀘법 돌리고 있었는데 이건 좀 아닌거 같음.
그래서 짝흑 만들었는데 4시간만에 전설왔음. (22승 7패 / 76%)
짝흑 하니까 걍 뭘만나도 다 쉬운 느낌임.
짝수 기사 할때는 제발 흑마, 사제 안만나길 빌면서 돌렸었는데.
이덱은 뭘 만나든 무섭지가 않음.
커스텀 한건 한 장이고. 외눈깨비 빼고 영착 넣었음. 확실히 영착이 더 좋은듯.
냥꾼은 지불 멀리건에서 들고가면 좋음. 죽기가 너무 안나오면 조금 힘들어 질수도 있음.
법사는 조금 힘든느낌. 컨법보다는 템법이 쉬움.
컨법은 상대 패가 말리면 이김 근데 카운터 카드가 다있으면 뭘해도 지는듯.
드루이드.. 그냥 질수가 없다고 느낀 매치업. 8번만나서 8-0
드루는 짝흑의 굵직굵직한 하수인들을 막을수 있는 힘이 없음.
도발드루는 자연화를 쓰는데 무시하고 비룡 산거 내줘야해요
토큰드루는 자연화를 안씀. 광역기 잘 아껴뒀다가 드루가 마지막 발악할때 써주면 됨.
그리고 정신 지배 기술자 각을 항상 봐주는게 좋음.
성기사는 너무 쉬움 5턴에 버프주는것만 막으면 무조건 이김. 상대 5턴되기 전에 필드 무조건 밀어줘야함. 바위언덕 수호병에서 타림나오는거 의식하면서 플레이 해야함
짝흑 미러전에서 선공잡히면 파멸의 예언자 멀리건 집고 가는게 좋은듯
3턴에 종말이 내면 상대 3턴산거 막고 다음턴에 내가 먼저 산거낼 수 있음.
전사 퀘전 두번만났는데 쉬운느낌.. 어느정도 딜누적 해놓고 난투 다 빼놓으면 죽기변신한걸 못막음
사제 약간 유리한 느낌. 3턴 산거를 목표로 멀리건.
죽음쓰는 덱 만나면 힘들어 질 수도 있음.
도적 상대로는 반반 가는 느낌임.
술사는 쉬운느낌. 짝수 술사는 고냥 너무 쉽고 두억시니는 힘들줄 알았는데 반반 가는 느낌임. 두억덱이 명치 보호를 생각보다 못함.
핵심: 너무 급하게 힐카드 쓰지 않고 상대랑 밀당하듯이 뒤질듯 말듯 플레이하면 상대 패 다털고 쉽게 이길 수 있음. 덱 기본적인 승리 플랜은 게임초반 산거로 이득보는거고. 어그로 상대로는 다 막으면 이긴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이김.
재밌고 쌔니까 가루있으면 한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