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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시뮬레이터]
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덱 구성
20
9
0
0
1
직업 특화
46% (직업 14 / 중립 16)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47%) / 도발 (13%) / 과부하 (7%)
평균 비용
3.9
제작 가격
13300
[
정규
]
쓰랄 날아 올라욧! - 두억시니 하가사 컨트롤 술사
작성자 : Crimsoncc | 작성/갱신일 : 06-03 | 조회수 : 5947
카드 리스트
카운팅 툴
주술사 (9)
3
마나 해일 토템
x2
3
번개 폭풍
x1
3
사술
x2
3
천리안
x2
3
치유의 비
x2
5
화산
x2
6
세계전율자 그럼블
x1
8
마녀 하가사
x1
9
두억시니
x1
중립 (13)
1
빙하의 정령
x2
2
공작 켈레세스
x1
3
걸신들린 수액
x1
3
고르곤 졸라
x1
3
유령 민병대
x1
3
잿멍울 괴물
x1
4
나 이런 사냥꾼이야
x1
4
모래결속사
x1
4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
x2
4
흡혈충
x2
5
정신 지배 기술자
x1
5
해리슨 존스
x1
6
엄습하는 외눈깨비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0
1
6.7% (2장)
2
3.3% (1장)
3
43.3% (13장)
4
20.0% (6장)
5
13.3% (4장)
6
6.7% (2장)
7+
6.7% (2장)
덱 구성
하수인
66.7% (20장)
주문
30.0% (9장)
무기
장소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패치 후 격랑의 시즌을 술사로 헤쳐나간 결과 전설에 선착하게 되었네요.
예전에 두억시니-하가사 컨트롤 술사덱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만,
성기사가 사그러든 지금 보다 효율적인 구성이 필요하다고 느껴 수정한 결과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전설 인증합니다!
<<덱 설명>>
여전히
와
가 중요한 카드입니다만, 좀 더
쪽에 무게가 실린 덱입니다.
승률은 4급에서 시작해서 오직 이 덱으로만 진행한 결과,
전설까지 52승 31패로 약 62.65%의 승률을 보여주었습니다.
기본적인
콤보는 다른 두억 덱들과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다만
나
을 채용한 극단적인
올인덱은 아님을 먼저 밝혀 드립니다.
우선 저코 카드진에는
두 장과
가 있습니다.
두억시니 술사는 전함 의존 하수인이 많아보니 하수인 자체의 밸류가 좀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를 채용해서 멀리건 잘 잡혔을 시 필드싸움 자체로도 전혀 밀리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덱 리스트를 보시면
이 한 장 밖에 없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성기사가 많이 줄어든 지금
은 효율이 너무나 떨어지는 광역기라고 판단되었습니다.
가능한 한 다 빼고 싶었지만 필요할 때가 때때로 생기곤 해서 한 장 넣었습니다.
대신
두 장으로 한 턴 더 효과적으로 버티면서
각을 보는게 매우 유효했습니다.
여차하면
와
을 이용해서 빙결 효과를 우려먹으면서 버티곤 합니다.
또한 3체력 이상 하수인이 난무하는 요즘 세태에
는 광역기 및 버티기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부득이하게 덱에서 제외하였습니다.
대신 필드 하수인으로 한 턴 더 버틸 수 있도록,
를 한 장 채용하였습니다.
이 카드는 3코에 내건 6코에 내건 9코에 내건 뭔가 살짝 코스트 대비 성능이 아쉬운 카드입니다만,
두억술사가 굳이 이 카드를 채용함으로써 얻는 이점은,
첫째 - 손패가 말라갈 때
와의 연계가 꽤 효과적이라는 점,
둘째 - 언제든지
로 올려서 유사
마냥 필드를 다시 채울
수 있다는 압박을 상대에게 준다는 점,
셋째 - 어쨌든 버틸수록 승리에 가까워지는 두억술사에게 생존률 증가 효과를 부여한다는 점
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드로우는
,
,
,
등으로 보면서 진행합니다.
한 편,
나
와 같은 저격카드들이 가지고 있는 딜레마는, 저격덱이 아닐 경우
성능이 아쉬운데 막상 저격덱 상대로 손에 안 잡히면 매우 골때린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장착한 흑마법사 상대로 무기 파괴 카드가 막상 손에 안 잡혀서 게임을 지는 경우가 허다했죠.
하여
와
두 장 모두 채용하여 효과를 충분히 얻고자 했습니다.
이제
에 대해 살펴보면, 이 카드로 서치를 기대할 수 있는 카드는
두 장,
한 장,
한 장 으로 총 4장입니다.
손패를 따져가면서 각 카드의 서치 확률을 고려하여 적절히 이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특히 멀리건에 가능한
을 들고 감으로써, 한 턴 버티기 용도의
서치
혹은 키카드인
서치로 용도를 압축시켜 사용하곤 했습니다.
은 한 장 넣어주면 어떤 덱 상대로건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초반에 칼같이
를 냈을 경우
가 버프에 의해
7/7 스탯이 됨으로써,
콤보로 복사중에 자살각이 나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점을 유의해서 게임마다 적절히 사용 타이밍을 결정해야 합니다.
그 외에
의 경우 어느 매치업에서건 필드 교란을 통한 한 턴 버티기가 유용하기에 넣었습니다.
의 경우 흑마법사의
, 드루이드의
및
그리고
도적의
을 저격하기 위해서 채용하였습니다.
6코스트라는 점이 큰 단점이긴 하지만, 저격의 효과 또한 확실하기에 취향 따라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와
은 버티기 및 제압 카드로써 크게 부가설명 드리지 않아도 두억술사 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넣으실 카드들 입니다 .
의 경우 많은 분들께서 '손패 관리가 안 된다'는 이유로 두억술사에 넣을지를 고민하는 카드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부족한 광역기에 대한 보충과 더불어,
가 제 때 안 잡히거나 혹은 콤보가 완성되지
않은 경우에도 충분히 승부를 뒤흔들 수 있는 매력적인 카드라고 판단하여 언제나 꼭 넣습니다.
이제 직업별 상대 전략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 직업별 상대 전략 >>
[대전제] -> 어느 직업 상대로건,
가 멀리건에 잡히면 일단 들고 갑시다!
(1) 성기사
패치 이후에 짝수기사나 홀수기사나 모두 파워가 약해졌습니다.
홀수기사의 경우
을 넣을 수 있다고 해서 굳이 덱에 넣기에도 애매하더군요.
성기사 상대로는
,
,
을 멀리건에 들고 갑니다.
의 경우 손에 잡힌 다른 카드들을 전부 갈아야 할 경우에만 보험용으로 들고 갑시다.
없는 짝수기사는 반쪽짜리라 쉽게 상대하실 수 있고, 홀수기사의 경우 쏟아지는 신병들을
각 조심하면서
,
및
으로 정리해 주시면 됩니다.
보통
콤보를 완성하여 이기는 경우 보다는
의 필드 정리 및 공짜 주문 능욕(?)으로
항복 승리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2) 흑마법사
우선 위니흑마는 아닐거라는 전제를 깔고 멀리건을 잡습니다.
짝수흑마, 일반 큐브흑마 두 가지 경우를 상정합니다.
어느 경우건 멀리건에
,
,
,
,
가
잡히면 들고 갑니다.
사실 짝수흑마인가 큐브흑마인가의 숨막히는 이지선다에서
와
는 도박수로 보일 수 있지만,
멀리건에 올라왔는데 버리면 이후 게임 내내 안 잡힌다는 과학(?)을 믿으며 들고 갑시다.
특히
의 경우 칼같이 3턴에 내 주면 어느 흑마건 손만 빨면서 한 턴 이상의 꽁드로우를 보장합니다.
상대 흑마가
등으로 정리해 주면 오히려
타이밍을 늦춰주기 때문에 고마운 상황입니다.
흑마가 여하튼 칼같이 3~4턴에
을 내서 압박한다면, 가능한 한
을 아끼고
로 제압하거나 혹은
으로 시간을 끌면서
각을 노려봅시다.
은 가능한 한
혹은
같은 악마들에 걸어주는게 후환이 적습니다.
특히 큐브흑마 대전은 명치가 위태로운 상황이 아니면
에 거는것도 자제하고
가능한 한
에 걸어줍시다.
(3) 드루이드
다시 악명을 떨치고 있는 노루들!
빅주문 드루이드는 꽤 사그라 들어서, 도발 드루이드 및 토큰 드루이드들에 대해서 언급하겠습니다.
어쨌든 상대하는 입장에서 도발 드루이드인지 토큰 드루이드인지는 알 길이 없기 때문에,
첫 멀리건에
,
이 잡히면 들고 갑니다.
드루이드가 사기치는 만큼은 아니더라도 술사 또한 사기를 좀 쳐야 승리를 쟁취할 수 있기 때문에,
여차하면
을 들고 가서 마나 사기를 치는 것도 좋습니다.
도발 드루이드라는 것이 판명되면, 두 가지 경우로 플레이가 갈립니다.
첫째,
를 일찍 내서 상대의
를 없애버린 경우
==> 이 경우
을 끝까지 쟁여두고 가능한 한
에 발라서 꽁승합시다.
둘째,
를 못 내고 상대의
각을 경계하고 있는 경우
==> 사술을 가능한 한 아껴두었다가 최소한
, 그리고 가능하면
에 발라주어
향후 게임 진행에서 영영 볼 일이 없도록 합시다. 특히
에 발라주는게 정신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이후에는 상대의
에서 개구리가 뜨기만을 기도하며
콤보를 완성해 갑시다.
다음으로 토큰 드루이드라는 것이 판명되면,
각을 조심해야 하므로 토템영능은 가능한 한 자제하면서 하수인을 깔아줍시다.
그리고 가능한 한 빨리 완성시켜야 할 것은
콤보입니다.
콤보로 필드를 깔고
을 장전한 드루이드 상대로는
즉각적인 필드 정리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따라서 1코스트
의 필드 정리 및 빙결을 통한 교란 효과로
킬각을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특히 상대 손패에 최소한
두 장은 언제나 들려 있다고 상정하고,
의 카운팅에 주의합니다.
(4) 사냥꾼
사냥꾼의 경우 요즘 주문냥꾼, 소집냥꾼이 보이더군요.
멀리건에
,
,
등을 들고 가는게 좋습니다.
주문냥꾼의 경우 덫을 함부로 빼주지 말고 가능한 한 필드를 전개하며 시간을 끌어줍시다.
여차하면
으로
을 손으로 들고 가서, '내 손에
이 들려 있다'고
블러핑을 줘서 상대의
사용에 혼란을 줍시다.
소집냥의 경우 손에
혹은
두 장이 잡히지 않으면 상대하기 꽤 어렵습니다.
특히 8턴에
이 나올 때 둘 다 재빨리 정리해야 하므로 그 전 까지 필드를 잡고 있어야 합니다.
(5) 사제
사제는 원턴킬 사제, 투턴킬 사제, 퀘스트 존버사제 등으로 구분할 수 있겠습니다.
원턴킬 사제의 경우
을 이용한 1턴 명치 40딜의 덱입니다.
이 덱 상대로는
콤보의 빠른 완성 혹은 필드의 압도적 우위를 통한 명치 압박이 최선입니다.
투턴킬 사제, 즉
후에
및
영능으로 킬각을 노리는 사제의 경우
손에 적어도
한 장 이상은 들고 있어야 합니다.
퀘스트 존버 사제의 경우
와
를 적절히 아껴주면서
로 시간끌기 및
카드 밸류 싸움을 들어가면 지는게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 사제를 상대로건 멀리건에는
,
을 들고 가시되 특히
및
가
잡히면 고코스트라고 부담스러워 하지 마시고 꼭 들고 갑시다.
(6) 도적
랭크에서 두억술사의 가장 큰 적이 도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도적은 홀수도적 및 미라클 도적으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일단 어느 도적 덱인지 멀리건 단계에서 알 수는 없으므로,
손패에
,
을 가능한 들고 갑시다.
도적 중에서 그나마 상대할 만한 덱이 홀수 도적입니다.
홀수 도적의 경우 필드를 먼저 잡는 것은 아무래도 어려우므로,
,
,
,
등으로 가능한 한 버티면서 상대의 필드 집착을 유도한 뒤
으로 처리하면, 손패가 마른 홀수 도적은 무섭지 않게 됩니다.
미라클 도적의 경우 사실 기도 메타에 돌입하게 됩니다.
상대의 손패에
,
이 없기를 바라면서 최대한 초반에 필드를 깔면서 버팁시다.
결국에는 어떤식으로든 필드가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만, 그 전까지
콤보가 완성 되기를 기도합시다.
마음을 비우고, 상대 도적의 손패에 승부가 달려있다고 여기시면 한 결 편안합니다.
(7) 전사
전사의 경우 대부분 퀘스트 전사이고, 소수의 홀수방밀 및 소집전사 등이 있겠습니다.
홀수방밀이건 소집전사건
만 적절히 사용하면서
으로 끝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길게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퀘스트 전사일 가능성에 대비하여 멀리건에
한 장은 무조건 잡고 갑시다. 그리고 퀘스트 전사가
퀘스트 완료될 시점에 무조건 필드는 잡고 있어야 명치 버티기 싸움에서 유리하게 게임을 끌고 나갈 수 있으므로,
하수인을 적당히 아껴주어
및
를 통한 필드 증발에 대비합시다.
퀘스트 완료 이후에는
및
으로 버티면서
콤보 완성으로 항복을 받아냅시다.
(8) 마법사
어떻게든 답을 찾아내기는 했는데 아직 최상위 티어에는 요원한 법사입니다.
법사는 크게 컨트롤 법사 및 템포법사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
둘 중 어느 법사인지 멀리건 단계에서는 모르므로, 일단 템포법사를 유의하여
를 꼭 들고 갑시다.
컨트롤 법사의 경우 후반부에
등의 과부하 카드 사용에 주의하여야 하는데요,
이는 법사가 손에서 만지작 거리고 각만 재고 있을
때문입니다.
컨트롤 법사 매칭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벙법은 오직
콤보 완성 뿐이므로,
여유가 있을 때에
을
로 손패에 올려서 1코스트로 쟁여두어
콤보 실패에 보험으로 사용합시다.
템포 법사의 경우
와
의 숨막히는 이지선다가 고민인데요,
무엇이 되었든 비밀이 걸리면 일단
을 내서 피해를 최소화 하고,
비밀의 정체 확인 후
는 가능한 한
등으로 제거해 줍시다.
중반 이후 법사가 착용한
을
이나
로 부순다면 승부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9) 주술사
주술사의 경우 두억술사 미러전, 혹은 짝수주술사 두 가지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어떤 주술사일지 멀리건 단계에서 알 수 없으므로 일단
,
,
,
을
들고 갑시다.
짝수 주술사의 경우에는 필드싸움으로 열심히 비비다가
및
싸움에서 승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콤보가 완성되지 않았더라도 경우에 따라서는
을 그냥 내서 필드를 잡고 이기기도 합니다.
두억술사 미러전의 경우 결국 손패와 드로우 싸움입니다.
상대가
까지 칼같이 사용하는 극단적인 두억 콤보덱일 경우 승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때에는 상대가 두억 콤보를 완벽히 완성하기 전에 내 쪽에서 먼저
,
,
1회 이상 낸 상태에서 바로
을 던져 승부수를 띄우는게 좋습니다.
사실은 손패 싸움인게, 첫 멀리건 결과
과
가 손에 들려버렸다면 드로우와 별개로
콤보 완성 싸움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 마치며 >>
지난 시즌의 성기사 지옥에서 벗어남에 따라
드디어 두억 술사가 날개를 필 때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술사만으로 랭크 돌리기 힘들어서 방밀이나 주문냥 정도를 섞어서 플레이 하였습니다만,
이번 시즌에서는 두억술사만 논스톱으로 쭉 돌려서 어렵지 않게(?) 전설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비록 상대하는 직업과 덱에 따라 대처법을 일일히 숙지해야 하는 쉽지는 않은 덱이지만,
얼왕기-코볼트를 거쳐 노답의 수렁으로 빠져가던 술사의 가장 확실하고 미래가 보장 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덱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틈틈이 확인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친추 및 친선전도 환영합니다! ^^
(인벤 쪽지는 제가 확인을 잘 못해서 답변이 늦을 수도 있습니다 ㅠㅠ)
CrimsonCream#3158
덱 평가
이 덱을
평가
해 주세요
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
은?
추천 :
3
/ 비추천 :
7
꽤나 승률이 보장되겠네요! 강추!
연구해볼만한 덱입니다. 추천!
조금만 개선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이 덱으로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이 덱을 평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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