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로 몇 판 한 것도 있어서 승률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 카드 채용
토큰드루나 두억술사 같은 주문이 많은 덱 상대로 매우 불쾌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카드가 1장밖에 없어서 1장 썼지만, 사실 바다거인 빼고 이거 2장 넣고 싶었습니다.
실제로 두억술사 상대로 많이 캐리했습니다.
또한, 무거운 하수인이 없는 덱이라 후반에 나와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 비채용 이유
패수급에 변수창조까지 정말 좋은 하수인이지만, 가지고 오는 카드가 상황에 딱 맞는 적절한 카드가 아니면 이득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차라리 짐승단폭력배, 테러닥스로 사기를 치거나 상대 플레이를 꼬아버리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위하여 짐승단폭력배, 테러닥스를 기용하였습니다.
이 카드가 있으면 더 좋은 매치없이 성기사전일 것 같은데, 어차피 성기사는 이기기 어렵습니다.
5턴에는 보통 4코 지불, 5코 화산 등에 이미 하수인이 다 짤린 상태라, 5턴에 곰팡이술사를 바를 수 있다면
이미 너무 유리한 판입니다.
● 멀리건
반딧불 정령과 남쪽바다 갑판원은 당연히 킵하지만, 얘네들은 1코가 없어도 들고가 줍니다.
단, 기습은 흑마전에서는 갈아도 됩니다. 딱히 쓸데가 없습니다.
● 운영법?
사실 저도 올라오면서 실수도 많이 하고 운으로 이긴 판도 많아서 자세한 운영법까지는 설명해드리기가 어렵네요
솔직히 템포도적 예전부터 있던 덱이니까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덱 같은 경우에 3코 겜터뜨리는 카드가 총 4장(테러닥스, 폭력배 각각 2장씩)인데,
이 하수인들을 어느 타이밍에 내고, 얼마나 오래 살리는지가 거의 대부분의 승패를 가릅니다.
두억술사 조금 쉬움
홀기사 어려움
짝수흑마 반반
컨법 어려움
퀘전 쉬움
주문냥 조금어려움
홀수도적 반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