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규전 출시이전 어그로 사제덱을 정규전 이후 재편.
정규전 이전에 있던 그 덱에 비해 드로우가 매우 부실함.
지브스가 없어진 자리를 어떤 드로우 방식으로 채워야 하는지 모르겠음.
일단 덱은 한달정도 연구해 지금 모양까지 나왔고, 좀 더 개선할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무과금이라 카드가 없음.
일단 견본용으로 간략히 진행방법을 스샷으로 올리겠음.
드루이드전. 황혼의 장로를 고통으로 자르고 패주면 됨. 중간에 발드 두번 아라코아 한번 나왔지만 걍 필드로 박아서 정리.
스와이프가 큰 문제인데, 사제상대로는 스와이프를 멀리건에서 집지 않으므로 확률이 높지는 않음. 스와이프 안당하고 황혼의 장로 고통으로만 제거하면 쉬운상대.
위니흑마전. 위니흑마가 초반 내가 컨사제 인줄 알고 북녘골 드로우를 두번 허용. 그 후 필드싸움하다 적이 신폭각을 노출. 신폭후 승리.
위니흑마전은 그렇게 쉽지는 않지만, 상대방이 방심하기를 노리기 바람.
어그로쓰랄전은 적 손패 좀 덜풀리고 토골 고통후 명치치고 정분 제때 드로우되기를 비는수밖에 없음.
Q. 전설을 온니 이덱으로만 찍었는지?
미친소리다. 전설찍을때 미드냥위주로 찍고 이 덱은 15~20 판정도 굴려서 승률 절반살짝 넘는 정도로만 썼다. 그래도 이 정도로도 충분히 최선을 다한정도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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