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몇마디
-참나무 소환술 이득 보려면 무클라나 습지비룡 쓰는거도 괜찮은 듯
-바거는 퍼역이나 죽기변신 직후에 싸게 나가는 상황 자주 나와서 하나 넣어봄. 꼭 필요한 건 아니다.
-알렉은 없어도 될거같긴 한데 그냥 퀘스트 스택 쌓던지 긴급수혈할 때 나쁘지 않아서 일단은 놔둠. 초반에 잘 버티게 천벌이라던지 넣을 자리 만들어야겠다 싶으면 알렉이 먼저 빠질 듯
-갈림길보단 흉포한 울음소리가 더 낫지않나 싶지만 퍼역 갈림길로 틀어막으면 상대가 어버버거리다가 정리 모다고 역킬각 나올때도 있어서 쓰는 중
-갈림길 육성 2장씩 있어서 궁극의 역병을 2장 쓰는 건 영 아닌 듯
-천벌은 좋은 스펠이지만 아직까진 벽옥 주문석으로 커버 가능해서 안쓰는 중. 바꾸다 보면 다시 들어갈지도
-운명술사는 천벌이랑 같이 들어가야 하는데, 운명술사는 수동적인 게 흠이다. 요즘 침묵카드 다들 1장씩 넣는데 침묵에도 너무 취약하고. 운명술사 내고 천벌이나 벽옥주문석으로 내가 쪼개서 필드클리어 해야함. 써본 느낌으로는 좀 아리까리해서 일단 보류. 천벌을 다시 넣는다면 한장은 넣어볼 생각
-진짜 개 엿같이 풀려서 말리고스 익슬리드 배후자가 쌩코스트로 손에 다 들어올 경우를 대비해서 세계수의 가지를 넣는 버전도 고려중. 근데 개 엿같이 풀리면 그냥 그 판을 지는 게 맞지 않을까 싶어서 이것도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