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 전설 달성한 홀수 기사입니다. 자작덱은 아니고 해외 야생 랭커 덱을 그대로 배껴온 덱입니다.

1. 멀리건

  - 공통 멀리건

  - 힘의 축복, 패치스 제외한 1코를 최대한 잡아주시고 후공이라면

까지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 짝수 스랄의 경우 1코 하수인이 잡혔을 시

을 토템골렘 저격용으로 1장 들고 가기도 합니다.

2. 직업 별 운용

  - 스랄 : 짝수스랄밖에 안보입니다. 손패에 있는 길잃은 신병, 병력소집을 아끼자니 필드가 먹힐게 뻔하고

막상 깔고 나면 혼소차와 3, 4코쯤의 퇴화가 두렵습니다. 불리한 매치업이라 생각하시고, 퇴화 혼소차 배제하면

서 필드싸움 집중해주시면 됩니다.

  - 발리라 : 홀수도적은 칼날부채 없으니 필드를 마음껏 깔다가 5코쯤

가 나올수도 있습니다만, 필드먹으면 필승이니 배제하고 신병 깔아주시면 됩니다.

  - 컨트롤덱 : 영능만으로 상대에게 큰 압박을 줄 수 있습니다. 영능만으로 5코타이밍 쯤 광역기 하나 혹은 상대 덱

에 따라 둘 정도 빼고 필드를 깔면 모독 지불 두장 꽉꽉에 고드프리 아닌 이상 무조건 한 타이밍 킬각 나온다 생각하

시고 느긋하게 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덱 베이스는 어그로덱이나 컨트롤 상대로는 미드레인지 덱처럼 중, 후반까

지도 컨트롤덱에게 압박을 가할 수 있다는 점이 홀수 기사의 큰 장점입니다.

  - 노루 : 비취건 토그왜글 아잘리나 덱이건 손패에 병참장교나 레벨업 있다면 퍼져나가는 역병 두려워 마시고 필드

팍팍 깔아주세요. 강화된 신병을 노루가 정리할 방법이 10코 풀마나 독성씨앗-역병 콤보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역병 2번 써도 결국 노루가 정리못하고 강화된 신병으로 뚫어낸 판이 많습니다. 단 4코 휘둘 타이밍 한번 의식해서

병력소집이나 길잃은 신병은 아끼고 휘둘이 빠지거나 없다고 판단되기 전까지 영능만 누르셔도 충분합니다.

  - 정리 : 같은 어그로나 필드까는 덱이라면 길잃은 신병, 병력소집을 제때 사용하고 / 컨트롤 덱이라면 영능만으로

상대의 광역기를 뺀 후에 필드를 깔거나 영능, 길잃은 신병, 병력소집 - 병참장교, 레벨업 콤보를 한번에 사용할 때

까지 느긋하게 하셔도 충분히 킬각 나옵니다.

  - 어둠골 감시대원은 3코에 생으로 잘 안던집니다.

  - 패치스는........ 대체 불가인것 같습니다......... 저도....... 만들었어요........... ㅠ

  - 4코쯤 되면 광역기 없는 상대방이 하는 특징적인 행동들이 있습니다. 벽옥 주문석을 신병에다가만 두개 쓴다던지

하면 광역기없구나 생각하시고 쭉 까시면 됩니다. 상대의 현란한 오른쪽 피지컬은.. 고건 제가 어떻게 할 방법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