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카드는 브란과 두억시니, 보랏빛 환영술사 입니다. 주문 많이 쓰는 진퇴수리인척 하다가 브란>두억시니 연계로 탈진 및 두억시니 돌려오기가 목표입니다.
브란은 9코 이상에서 그럼블과 연계해도 되고 타우릿산으로 줄여도 됩니다.
침묵 하수인을 못쓰다보니 퇴화 두장에 대지 충격을 넣었습니다.
용암 충격은 파정이나 화산, 선조의 지혜 등에 연계하여 과부화 방지를 위해 넣었습니다.
수행사제나 선조의 지혜는 마해토를 넣어볼까 하다가 점쟁이랑 겹치는 상황이나 필드가 너무 빈약하지 않을까 싶어
마해토 2장을 빼고 각각 드로우카드로 바꿔 넣었습니다.
사술은 야생이든 정규든 미쳐돌아가는 도발드루 + 퇴화 2장 빠진거 대비용으로 하나 넣었습니다.
치물을 넣을까 치비를 넣을까 고민을 좀 하다가 야생은 사기치는 공간이라길래 그냥 치물넣을까 하다가
마지막 일말의 양심으로 치비를 넣었습니다. (진퇴수리가 무슨 양심이냐 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
마무리가 두억이다보니 사령술사 스랄은 못넣겠고 하가사도 운 나쁘면 두억이 다 뒤져버리는 경우가 생겨서
그냥 안넣었습니다. 어쩌피 하가사 시너지 보려면 하수인이 많아야 하는데 하가사 나간 뒤에 낼만한 하수인도 별로 없는데다 원래 하수인이 10장밖에 없으니 그냥 안쓰기로 했습니다. 굳이 넣겠다면 드로우 카드중에 하나 빼고 넣으시는것도 추천합니다.
흡혈충도 없고 피통이 굉장히 메마르기 때문에 치비 타이밍을 잘 재셔야 하고 마차같은거 조심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기왕이면 드로우 전부 보기전에 천리안이나 그럼블, 타우릿산으로 줄여둔 브란이랑 두억을 미리 만들어 두셔야 환영술사랑 연계를 보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