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Warrior : Garrosh Hellscream
덱 구성 19 9 2 0
직업 특화 83% (직업 25 / 중립 5)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0%) / 도발 (10%) / 돌진 (7%)
평균 비용 3.0
제작 가격 6020
[야생] 전설 막차 템포전사 작성자 : Consensus | 작성/갱신일 : 05-31 | 조회수 : 8277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전사 (14)
1 격돌 x2
1 마무리 일격 x2
1 소용돌이 x1
1 피에서 수액을 x2
2 방어구 제작자 x2
2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 x2
2 전투 격노 x2
3 거품 무는 광전사 x2
3 날뛰는 구울 x2
3 사나운 원숭이 x2
4 블러드후프 용사 x2
4 아라시 무기제작자 x1
4 코르크론 정예병 x2
8 그롬마쉬 헬스크림 x1
중립 (4)
3 고통의 수행사제 x2
5 날뛰는 코도 x1
6 케른 블러드후프 x1
8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23.3% (7장)
  • 220.0% (6장)
  • 326.7% (8장)
  • 416.7% (5장)
  • 53.3% (1장)
  • 63.3% (1장)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63.3% (19장)
  • 주문30.0% (9장)
  • 무기6.7% (2장)
  • 장소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하스스톤 출시당시부터 게임을 즐기다가

한동안 등급전을 쉬었는데

이번에 템포전사로 전설을 가게 되어서 마지막날 전설을 달고자 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려보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템포전사는 현재 1티어 덱으로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덱입니다.

템포전사의 장점은 어떤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는 적응력과 무한한 경우의 수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후반 극후반 싸움에서 덱의 파워가 모자라 방밀이나 기타 컨트롤 덱을 상대 함에 있어서

조금은 힘이 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점을 분명히 숙지하고 게임을 플레이 한다면

누구나 전설을 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덱 설명에 앞서서 템포전사를 할 때 중요한 부분을 몇가지 짚어 보고자 합니다.



1. 상대 덱과 나의 덱의 경중을 반드시 비교할것.

게임을 시작할때, 우리는 상대의 직업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지금 하스스톤의 덱은 어느정도 정형화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템포전사가 기본적으로 마나코스트를 꽉꽉 채워내면서 상대 하수인을 정리하는 동시에

상대의 명치를 압박해가는 덱이지만, 상대와 나의 덱 파워, 즉 경중은 반드시 비교하고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상대가 흑마법사일때 우리는 흑마법사의 2턴 내의 액션을

보고 흑마가 위니 흑마인지, 리노크툰 흑마인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위니 흑마라면 기본적으로 필드를 유지해가며 상대의 필수카드를 제압하고 명치를 공격하면 될 것이나,

리노 크툰 흑마라면 처음부터 불리한 상성임을 인정하고 좀 더 명치를 공략하는 방식의 플레이를 취해야 합니다.

이것은 경험에서 나오는 플레이지만서도 생각보다 그다지 어렵지 않기 때문에 템포전사를 플레이 하는 분이라면

꼭 생각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상대가 나보다 무거운 덱이 분명한데, 천천히 이득만 보면서 게임을 후반부까지

끌고가는 것이 반드시 승리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2. 난투, 번폭 등의 제압기에 쫄지 말 것

기본적으로 템포전사는 광역 제압 주문이 없고 하수인 위주의 구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의 광역 제압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상대의 제압기를 너무 의식하여

필드를 낼 코스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플레이 하게 되면 더욱 이득을 볼 수 있는

타이밍을 놓치게 됩니다. 물론 상대가 광역기를 낼것이 자명한 타이밍에는 살짝 템포를 줄여주는것도 괜찮은

방법이지만, 상대의 광역기가 2장이고 1장이 빠져있는 상태라면, 남은 한장의 광역기를 두려워 하여

필드 전개를 소극적으로 하면 이득을 볼 타이밍을 놓칠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만약 상대가 광역기가 2장이 손에 들어있었다면 그냥 상대의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시면 편하겠네요.

연전을 거듭하면 확률적으로 제압기에 나의 하수인이 모두 제압당하면서 지는 판보다는

높은 필드장악력으로 승리를 가져오는 판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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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덱의 특징은 요새 템포전사에서 많이 기용하는 바린안 린이나 말코록등을 뺐다는 점입니다.

피니쉬는 그롬마쉬와 라그나로스 정도만 생각해주시고, 한방에 원턴킬을 내는 덱이라기 보다는

지속적인 압박을 통해 상대가 버틸 수 없게 만드는 덱이라는 점을 기억해 주시면 편할것 같습니다.

(물론 광전사를 키우는 원턴킬 형식의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경우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기에..)

바리안, 말코록을 빼서 생기는 장점으로는

1. 멀리건이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집혀서 초반부터 이득을 챙겨가기가 수월하다.

2. 피니쉬 카드인 그롬마쉬와 라그나로스에 집중하여 10-11턴 킬각을 예상하는 플레이를 하게된다.
   즉, 전체 게임 플레이의 방향 설정에 용이하며, 바리안이라는 운적인 요소에 기대하는 부분이 줄어들어
   안정성이 올라간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코도를 쓰는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현재 메타에서 코도가 꽤나 좋은 카드이고 5라는 체력으로

템포전사의 연계를 이어가기가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실바나스보다 케른 블러드 후프를 선호하는 이유는 끊임없이 필드를 제압해야 하는 템포전사의 특성상

실바나스로 상대 하수인을 가져오는 것도 좋지만, 4/5 라는 고정적인 수치를 계산 할 수 있게 함으로서

플레이의 변수를 없애고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피가 1인 하수인, 2인 하수인, 3인 하수인 등등 하스스톤에는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템포전사는 난이도가 높은 덱이라고 생각됩니다. 코스트 되는데로 내기만 하면 되는데

뭐가 어렵냐고 말씀하실수도 있는데, 상황에 맞는 콤보 중에서 가장 이득을 볼 수 있는 콤보를

매 턴마다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요새 강력한 미드냥꾼이나 스랄 등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있는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전투의 함성이나 격노 등으로 이득을 챙기는 덱이기 때문에 여러 상황에 대한

자신만의 패턴을 미리 정립해 두시면 플레이 하실때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미리 생각해보고 등급전을 돌리는 것이 정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다른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여~ 다들 막차 탑승하시길!














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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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추천 : 6 / 비추천 : 4
연구해볼만한 덱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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