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 시즌 사제를 즐겨서 하는 유저입니다.
요즘 메타에 제일 적합한 사제덱을 찾다가 완성한 덱입니다.
근데 막상 다 짜놓고 보니 다른 분들이랑 크게 다른것 같진 않네요 ㅠ
간단한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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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한 상성]
토큰 드루, 죽메 냥꾼, 홀수 성기사, 짝수 술사, 짝수 흑마
[무상성]
미라클 도적, 퀘전사, 토큰 흑마, 홀수 냥꾼
[불리한 상성]
도발 드루, 두억시니 술사
일단 이정도가 요즘 크게 보이는 덱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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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법]
일단 유리한 상성에 적어둔 덱들은 초반 템포를 짜르는 용으로
멀리건 1순위로
자세하게는 홀수 성기사는 5코가 되기전에 신병이 3~4마리 이상일 경우 지불용이나 영혼채찍을 들고가셔서
정리를 한번 해주시는게 가장 좋고,
짝수 술사는 불토가 깔렸으면 그냥 망설이지 마시고 바로 던지시면 됩니다.
토큰 드루같은 경우에는 어짜피 버프를 바를려면 최소 6~7코까지는 되야되서 그전에 있는 토큰들을 가볍게 정리해주시거나 계속 들고계셔도 무방합니다. 토큰 드루카운터는 지불용으로 치는게 아니고,
절규로 치는것이기 때문에 인장이나 드로우를 통해 7코 전에만 찾으시면 어지간하시면 이깁니다.
짝수흑마는 그냥 필드를 계속 잔챙이같은 걸로 내면서 퀘만 깨시고 피 15이하로만 안 떨어지게 하면서 시간끌면서 템포 조금씩 올리시면 이깁니다.
미라클 도적 같은 경우에도 지불용을 들고가는 게 좋고, 초반에 2코나 3코에 필드를 계속 깔아주는 게 중요합니다.
3코에 폭력배가 나왔을 경우, 필드에 공 1짜리 하수인이 하나라도 깔려있으면 지불용으로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필드 전개가 매우 중요합니다. 폭력배만 잘 짤라주면서 피관리만 20 이상으로 유지해주시면 쉽게 이깁니다.
후반에 굳이
이 콤보가 안모여도 피가 불안하시거나 필드를 깔아야 되는 상황이라면 아미라를 그냥 던지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가젯잔이나 네루비안이 2마리 이상 깔리면 영혼의 절규를 그냥 써버리시면서 템포를 끊으시면 무난하게 이기실 수 있을겁니다.
퀘전사의 경우는 그냥 탈진전 까지 질질 끌고 가셔야됩니다. 그냥은 이기기가 힘듭니다.
거기서 제일 중요한게
바로 이 친구인데, 이 친구를 내는 각은
1. 퀘를 깬 후, 손에 고르곤졸라와 아미라가 함께 있고, 다음 2턴동안 낼 카드가 있을 때
2. 상대의 덱이 10장 이하일 때
3. 상대의 템포가 엄청 느린 덱일 때
이런 상황에서 내시면 캐리합니다.
퀘전사의 경우는 템포가 느리고 어짜피 상대도 카드를 굳이 안내는 덱이기 때문에 고르곤졸라-아미라 콤보가 모이시면 그냥 내버리시면 됩니다.
토큰흑마는 초반에 산거만 잘 짤라주시고, 마찬가지로 고르곤졸라 아미라 콤보가 모이시면 그냥 베네딕투스 내시고 질질 끄시면서 회복카드 다 빠졌을때 알렉내시면 이깁니다.
홀수 냥꾼 같은 경우에는 멀리건으로 지불용보다는 1코 2코 하수인, 영혼 채찍을 들고가시면 됩니다.
이 카드들로 계속 버티시면서 퀘 깨고 아미라 내는 순간 알아서 항복누르고 나갈겁니다.
근데 드로우가 말리면 답도없이 말리는 경우도 있어서..
일단 무상성으로 넣었습니다. 솔직히 조금 더 유리한 편이긴 한거같습니다.
두억시니 덱은
두억시니가 트롤해서 두억시니를 다시 손에 못가져오기를 빌어야 이길수 있습니다.
도발드루는 솔직히 한 20% 정도로 이기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이 경우는
이 카드들로 캐리를 해서 이겼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단 상성은 불리하니 주의하시길..
정리해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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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템포가 빠른 덱 멀리건
1순위
2순위
3순위
2순위
다들 즐겜하시고 운영법이나 카드 궁금하신건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