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워크래프트 소설 아서스: 리치 오아의 탄생 을 각색한 것으로 워크 스토리와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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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노스렌드의 한 동굴 아주 깊은 곳에 서리한을 지키는
이 살고 있었다.그런데, 아서스가 동굴에 있던 서리한을 빼 가자 괴물은 분노하여 차가운 얼음 조각을 뿜어 내었다.
차가운 돌바닥에 대자로 뻗은 무라딘의 복부에는 하양 창처럼 뾰족한 얼음이 박혀 있었고, 그 주변으로 천천히 피가 고였다. 아서스는 그를 치유하려 했으나 더이상 빛의 힘은 나오지 않았다. 그리곤 낙담한 표정으로 생각했다.
'그래, 무라딘의 죽음은 어쩌면 이 전쟁에서 어쩔 수 없는 희생자일지 몰라. 그리고, 잘만 한다면 마지막 희생자가 될 수 있을지도..'
그리곤 아서스는 상처받은 무라딘을 뒤로한 채로 동굴을 나섰다.
---며칠 뒤.
괴물은 서리한을 지키지 못한 죄로 지하 감옥에 갇혀 있었다.
그런데 며칠 간 찍소리 하나 없던 이곳에, 누군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뚜벅.. 뚜벅.."
"여어..."
그 발소리의 주인공은 괴물의 옛 친구,
이였다.이 덱은 떡도발을 깔아 놓고 최대한 방어도를 쌓고 질질 끌면서 도발벽을 쌓아 괴물과 그룰을 키우면서 상대를 킬하는 덱입니다. 상대가 기사라면 괴물을 8코스트에 던지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자해기는 최대한 들창코에게 써주는 것이 효율이 좋구요.
꼭 뽑아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