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덱은 어떻게든 원콤덱을 하고 싶은대 초반에 너무 못버텨서 짜증나서 템포랑 합쳐보면 어떨가 하고 생각하고
합쳐봤는대 생각보다 괜찮게 굴러 가더라고요.
초반에는 템포처럼 플레이 하면 상대가 템포인줄알고 버티는 모드로 모든 마법이나 제압카드를 약간 손해보면서
다 써버리더라고요.
템포랑 다르게 모든 마법은 하수인 정리를 하는대 쓰며 하수인 역시 상대 하수인과 교환하는 용도로 쓰시고
명치를 하나도 안치셔도 상관없습니다.
마술사 수습생으로 덱 압축이 약간 되며 중반쯤에 알루네스로 드로우 확 땡길수 있습니다.
마차와 폭룬으로 초반에 충분히 잘 버티며 얼화와 염구로 강한 하수인을 짜르고 태고에서는 왠만하면
강한 하수인을 짜를수 있는 카드를 뽑는게 좋습니다.
키린토마법사와 주문으로 손에 핵심카드들을 들고 있어도 손패를 충분히 비울수 있으며
중반이후 대충 15장정도 남은 상황에서 알루네스 끼고 손패 관리 조금만 해주시면 상대가 드로우를
하나도 못했을시 상대 15장 남아있을때 저는 모든카드를 뽑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