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규 등급전에서 이 덱으로 신나게 연승하고 있습니다!
무력화 저주 - 드루이드에게는 '퍼져나가는 역병', 마법사에게는 '얼음 회오리'가 있다면 흑마법사에게는 이 주문이 있습니다. 한 턴을 더 버틸 수 있게 해 줍니다.
악마의 불꽃 - 물론 피해를 주는 용도로도 좋은데 특히 '야비한 소악마'에게는 능력치 부여로 4/6으로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혼의 흡수 - 어그로 덱 상태로는 조금이라도 더 잘 버텨야 해서 1장 넣었습니다.
모래결속사 - 산악 거인을 뽑기 위해 넣었습니다(오늘부터는 이 카드로 산악 거인도 뽑을 수 있습니다.). 산악 거인은 빨리 소환할수록 좋으니까요.
피리 부는 사티로스 - 남은 마나 수정이 애매할 때, 뽑은 2코스트 하수인과 연계해도 좋고, 후반에 비용이 비교적 높은 하수인을 뽑을 때에도 유용하다고 생각해서 1장 넣었습니다. 특히 오늘부터는 악마의 불꽃 버프도 가능하게 됐습니다.
해골마 - 절대로 리치 왕하고 비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카드만의 독특한 점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