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Druid : Malfurion Stormrage
덱 구성 16 13 0 0 1
직업 특화 53% (직업 16 / 중립 14)
선호 옵션 도발 (17%) / 선택 (13%) / 전투의 함성 (13%)
평균 비용 5.3
제작 가격 15440
[정규] [11급->4급] 승률 65% 이상 용뿅드루 정성글 작성자 : 푸우씨네 | 작성/갱신일 : 07-12 | 조회수 : 1545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드루이드 (10)
1 자연화 x2
1 하급 벽옥 주문석 x1
2 급속 성장 x2
2 천벌 x2
3 욕심쟁이 요마 x1
3 휘둘러치기 x2
4 갈림길 x2
5 육성 x2
7 역병의 드루이드 말퓨리온 x1
9 하드로녹스 x1
중립 (10)
3 드라카리 마법부여사 x2
3 열의에 찬 정찰대원 x1
8 리치 왕 x1
8 태고의 비룡 x2
9 달인 오크하트 x1
9 말리고스 x1
9 용 사육사 x2
9 이세라 x1
9 잠꾸러기 용 x2
10 데스윙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0.0% (3장)
  • 213.3% (4장)
  • 320.0% (6장)
  • 46.7% (2장)
  • 56.7% (2장)
  • 6
  • 7+43.3% (13장)
덱 구성
  • 하수인53.3% (16장)
  • 주문43.3% (13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일퀘만 해서 다달이 5급 주차가 목표인 라이트 유저입니다. 
보통은 월말에나 5급 달성할 떄가 많았는데, 이번달에는 다소 편하고
재미있게 달수 있었던 덱이 있어서 공유 드립니다. 

우선 인증부터 합니다.



11급 부터 4급까지 대략 65% 이상의 승률로 이기고 온 것 같습니다. 

기본 운영법은 초반 마나펌핑을 통해, 상대 보다 빠른 시간에 성장하고 
달인오크 하트를 내거나 무거운 덱을 내서 필드를 장악하는 것입니다. 
여기 까지는 기본적으로 용도발 드루랑 같지만, 용 사육사에서 소집하는
용이 드라카리 마법부여사로 인해 두마리씩 나오고, 도발 용이 아닌
이세라와 말리고스 데스윙등도 넣어서 필드 덱 파워를 강화시킨 덱입니다. 
여기에 갈림길을 통한 딜뻥, 말리고스 + 휘둘러치기,  이세라 마법 활용
을 더해 변수를 만드는 것이 기본 운영법 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각 캐릭터별 멀리건과 상대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등급전 하면서 만난 모든 전사가 퀘스트 전사였는데, 퀘스트 전사 상대로는 
한번도 진적이 없습니다. 

멀리건

퀘스트 전사 자체가 빠른 덱이 아니라서, 여유롭게 마나펌핑을 하면서 
무거운 하수인들을 내주시면 됩니다. 덱에 있은 하수인들이 대부분 상대
하수인들보다 체력이 앞서기 떄문에 필드 장악이 쉬워 상대는 어쩔 수 없이
제압기를 소모하게 됩니다. 제압기가 너무 안빠진다 싶으면 이세라나 말리고스
등을 던져주면 깜짝놀라서 제압기를 씁니다. 
제압기가 어느 정도 빠졌다 싶으면 오크하트를 내서 승리를 굳히시면 됩니다. 
오크하트 내고도 제압기를 당했다 싶으시면 하드로녹스 + 자연화 콤보를
보여주세요. 

 
등급전 하면서 만난 주술사 모두 희안하게 두억시니 주술사 였는데
퀘스트 전사 처럼 단 한번도 진적이 없습니다. 
(딱 한번 과부하 주술사 만났습니다만 같은 방식으로 운영해서 이겼습니다)

멀리건


운영법 역시 퀘전과 같습니다. 두억시니 덱도 느리기 떄문에, 여유있게 펌핑하면서
하수인 내주시면 됩니다. 난투 같은 한번에 정리되는 제압기가 없기 때문에 
퀘스트 전사 보다 더 쉽습니다. (화산은 15데미지 밖에 되지 않아서 체력이 높은
용하수인들이 쏟아져 나오면 제압 못합니다) 사술역시 두번 밖에 쓰지 못해 금방
빠집니다. 두억이 나오더라도, 전함 하수인을 전부 내지 못하고 나오는 경우
하수인 체력을 남기거나 얼리지 못할때가 있는데 이럴 떄는 갈림길로 남은 하수인들 공
격력을 올려서 역전한 경우가 두 번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짝수나, 큐브흑마의 경우 3, 4코에 산악거인이 나옵니다. 
그럴경우에 자연화를 내주면, 제압과 동시에 상대방 카드를 태우는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산악거인을 제압하면 퀘스트 전사나 두억 주술사 처럼 펌핑 후 
큰 하수인들을 내주면 됩니다. 상대적으로 광역기가 많은 흑마이긴 하나 체력이 높은
용들을 한번에 제압할 만한 광역기는 없어서 무난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멀리건(힐위니 흑마)





1~3코까지는 천보 하수인들 보호막 없애는 정도를 해주시고 4코 째에
휘둘러치기로 한번에 제압한 후, 펌핑 등을 통해 도발 벽을 세워주거나 


소집냥꾼 아니면, 주문냥이 었는데, 소집냥꾼에게는 6:4 아니면 7:3 정도로 유리했고 
주문냥꾼은 멀리건이 심하게 꼬여서 모두 졌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멀리건

두 냥꾼 모두 필드 전개가 그렇게 빠르지 않기 떄문에, 제압기와 펌핑기를 적절히 
조합하는게 필요합니다. 단, 주문냥꾼의 경우 2코 떠도는 괴물 > 3코 야생의부름
> 5코 에메랄드 주문석을 공식처럼 사용하기 떄문에 최대한 빨리 펌핑하거나, 
그게 안된다면 에메랄드 주문석에서 나오는 늑대를 제압할 만한 제압기를 모아
놓으셔야 합니다. (저는 그게 안되서 졌습니다 ㅠ.ㅠ ) 
소집냥꾼의 경우 마나 코스트가 펌핑을 사용하는 드루 보다 많이 느리기 떄문에 
본격적으로 하수인이 쏟아져 나오는 카트레나 이후에도 필드 덱 파워가 드루보다
떨어집니다. 단 죽음의 기사로 변신 후 나오는 까다로운 괴수들을 생각해서 
너무 여유를 부리기 보다는 덱 파워가 조금이라도 앞 설때 과감하게 공격해주면
생각보다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4~5번 정도를 만났던것 같은데 80% 정도는 용 도발 드루였고, 20% 정도는 토큰 드루
였습니다. 상성상 우위에 있어, 큰 어려움 없이 이긴것 같습니다. 

멀리건

용도발 드루나, 토큰 드루 모두 전개가 느리기 떄문에, 초반에는 누가 더 빨리 마나 펌핑을
많이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토큰 드루의 경우 4코에 확정적으로 참나모 소환술 >보라빛 여교사
가 나온다고 생각하시고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정찰대원이나 휘둘러치기를 준비하세요) 
용 도발 드루나 토큰 드루 모두 오크하트만 내면 무난히 이깁니다. 오크 하트가 손에 안잡히고 
상대 필드에 밀린다 싶으시면, 드라카리 마법부여사나, 이세라, 말리고스 같은 어그로 성 
하수인을 아낌없이 내고 버티면서 플레이하시면 기회가 반드시 옵니다.


4~5번 정도 만난 것 같은데 3번이 컨트롤 법사였고, 2번이 비밀법사 였습니다. 
컨트롤 법사는 워낙 유성, 양변, 불기둥, 눈보라 등의 광역 주문이 많고 죽기 
변신이 강력해 모두 졌고, 비밀법사는 용 사육사가 2장 모두 손에 있을 떄는
지고 아닐 떄는 이겼습니다. 

멀리건(비밀법사)
컨법은 정말 칼 같은 펌핑, 오크하트가 나온다면 조금 승률이 있을 것 같은데
이겨 본적이 없어서, 적지 않겠습니다. ㅠㅠ 

초반 마나지룡 끊기 용으로 천벌이나 벽옥 주문석등을 잡고, 초중반 버티기용 방어도 상승이나
카드 뽑기용으로 갈림길 잡고 갑니다. 초중반만 잘 버티면서 하수인들 내주기 시작하면, 광역기가 
없는 비법이라 무난히 승리 할 수 있습니다. 


4번 정도 만난 것 같은데 3번은 미라클, 1번은 홀수 도적이었습니다. 
미라클에게는 모두 이겼고, 홀수 도적은 상대가 심하게 패가 잘 풀려서 두들겨 맞다가 졌습니다. ㅠㅠ 

멀리건(미라클이 대부분이므로 미라클 위주로 적겠습니다)

3코에 짐승단 폭력배는 반드시 나온다라고 생각하시고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초중반에 미라클 도적이 급격하게 필드를 불리지는 않기 떄문에 공격력 높은 하수인만 제압하고 
적절히 펌핑 사용하면서 하수인 싸움으로 가면 무난히 이길 수 있습니다. 




끝으로 마나 펌핑을 별로 하지 못했음에도 홀수 성기사를 무난히 제압하는
장면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9코 오크하트 낸 직후 화면


갈림길 X 2 콤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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