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18 12 0 0 |
| 직업 특화 | 56% (직업 17 / 중립 13)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30%) / 도발 (7%) / 모면 (3%) |
| 평균 비용 | 3.6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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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라켄의 해의 상징, 크라켄의 해 그 자체, kraken입니다.
오늘 가져온 덱은 컨사제도 아니고 그냥 용사제도 아닌 용사적덱입니다.
등급전에서 여러번 굴려본 결과 직업을 가리지 않고 무난한 승률을 내주더군요. 그래서 올려봅니다.
일단 용사제가 좋은 이유는 여타 하수인에 비해 그 시너지 효과로 능력치가 좋다는 것입니다.
더불어서 사제이기 때문에 힐이 가능해서 1:2교환도 가능하죠.
하지만 사제의 특성상 제거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항상 뭔가 부족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사적으로 채워넣은 덱입니다.
멀리건은 1/2/3코 하수인과 보호막/고통 잡으시고 10랄 상대로는 죽음이나 매장, 위니 상대로는 파악, 냥꾼 상대로는 생훔정도 가져가시면 좋습니다.
용사제처럼 제거기와 용 시너지로 필드 잡으시다가
사적질이 아니면 답이 없거나 사적질을 해볼 여유가 있을 때 사적 카드를 쓰시면 됩니다.
위니한 덱들이 많이 보여서 고통2, 파악2 넣었구요.
헤비한 하수인을 잡기 위해서 죽음2, 매장1 넣었습니다.
매장이 부족해 보일 수도 있지만 사적질로 상대 제거기를 가져 올 수 도 있고
대체적인 대세가 가벼운 덱이라 제거기도 약간 가볍게 가져갔습니다.
그래서 만약 이 부분이 마음에 안드시거나 흐름이 무겁게 변하면 그에 맞춰서 커스텀하시면 됩니다.
상대의 회심의 하수인이 나오거나 잡아내기 어려운 하수인이 나오면 정배로 가져오시면 됩니다.
중심이 되는 고코스트 용마저 사적질을 하는 진성 용사적입니다. 네파리안 은근히 좋습니다.
하수인이 아닌 주문 카드를 가져오기 때문에 내 하수인과 연계 사용이 가능해서 유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사적이 왜 지금 상황에서 좋은지를 말씀드리자면
우선 하스 특징상 가벼운 카드는 손에 들고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좀 무겁다 싶은건 덱에 넣어놓죠.
그런데 위니, 10랄 같은 경우는 덱이 워낙 가벼워서 무겁다하더라도 코스트가 얼마 되지 않아 연계가 쉽습니다.
그리고 보통 하수인과 관련된 주문이나 스탯 좋은 하수인을 많이 쓰기 때문에
사적질을 했을때 좋은 카드가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도적이나 법사, 클수리 상대로는 더 좋습니다. 코스트 대비 효율 좋은 주문이 덱의 반이기 때문이죠.
사냥꾼이나 힐기사의 경우엔 무거운 카드가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초반이나 여유가 생겼을때에 사적질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상대의 무거운 카드가 잡히면 후반 파워가 강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정배도 마찬가지로 카드 1장으로 상대 하수인 하나를 제거하면서 내 하수인을 늘리는 것이기 때문에 후반에 사용하기 좋은 카드입니다.
또 기본적으로 사적질은 내 패에 +a가 되는것이라서 덱이 늘어나는 효과라 패 수급이 되지 않는 사제에게 더할나위 없는 전략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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