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수랑 배틀태그 똑같은거 조청~ 유과)
안녕하세요 아눈입니다. 12일전에 전설 단 덱을올렸었는데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96930
알고보니 아메리카 서버여서 아시아섭 다시 키워서 달았습니다.ㅜㅜ 가루 적은덱 중 할만한덱이
뭐 있을까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가 새로판 아이디라 25급부터 only 홀수도적만 사용하게 됬는데 홀수도적 문제가 후반으로 갈수록
다른덱보다 핸드수급이 안되고
드루이드 상대로는 후반까지 가면 못이긴다 판단하여 계속 수정해서 지금의 덱이 완성되었습니다.
메타를 보면 토큰드루 말리드루 두억시니 짝수흑마
퀘스트 전사 컨트롤법사 등등 후반까지 쭉 끌고 가는 덱을
이기려면 초반에 명치를 빨리 달려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덱에 넣지 않았습니다. 물론 홀수도적에
메리트라고 할수도 있는 카드지만 고코스트라 패가 꼬이기 쉽고 그냥 생으로 나가면
5코 55 라는 하수인이 나가는거라 굳이 넣야할까해서
대신
이덱에
꽃이라 할 수 있는 환상카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 이 카드 넣은덱으로 전설을 달았다니 심히 미심쩍일수도 있습니다.
홀수도적에 홀수란 카드는 다넣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나온 결과가 이 환상카드입니다.
이카드가 왜 좋냐면 상대가 예측을 할 수 없는 플레이를 할 수 있게됩니다.
물론 저도 환상카드 쓰기 전에 예측을 할 수 없지?만?? 우리 1티어
힐위니흑마가 사기를 칠때 저는 느꼈습니다.
아 나도 사기를 쳐야 이긴다.
많고 많은 예시 중에 하나의 예시입니다. 드루이드 상대로 야포를 가져와 킬각을 만들어내는 장면입니다.
저는 이덱을 쓰게 되면 참 좋은게 기존의 홀수도적 덱으로 등급전을 눌러 드루이드를 만나게 되면 아 또 졌네
하며 게임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렇지만

두장과 환상카드 두장을 사용한 이덱으로
만났을때는 어디 함 해보자 하는 자신감이 약간 생겼습니다.

아 나왔을 땐 그동안 절망적이셨나요
이젠아닙니다! 우리 공허학살자로 적을 뒤집어 놓으세요.
환상카드로 어떤 카드를 가져와야할지 직업 상대로 다
적어내기엔 경우의 수가 너무많아 다 적어드릴 수는
없습니다. 환상 카드는 유동적으로 상황의 따라 필요한
카드를 가져와야하는 센스가 있어야합니다.
이제 멀리건 설명해드리자면 기존의 홀수 도적과 같습니다. 1코 하수인들을 맨 먼저 하나를 잡고
드루이드나 주술사 상대로

집습니다. 어떤식으로 가냐면
1턴에 1코 하수인 2턴에 1코하수인 하나와 냉혈 연계로
공5 하수인 하나 그냥하수인 하나 이렇게 해서 명치 뚜까 때려줍니다.

처음에 들고가기 매우 무난한
카드라 좋습니다.

아 이카드 정말 좋습니다. 질풍
뜨는것도 다 실력입니다.

흑마 법사 주술사 상대로 한장
들고 갑니다


짤라야
하기 때문이죠

도적 미러전에서 선공이면 안들고갑니다. 후턴이면 들고 가줍니다.
선공 일때는 1코 하수인 깔고 무기 끼고 3코 하수인 내주는게 도적 상대로 압박감을 넣어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판에 정답은 자신의 실력이므로 들고가야겠다 삘이 오시면 들고가주시길 바랍니다.

이카드 처음 손패에 무조건
안들고 갑니다. 후반에 나와도 좋은카드이기 때문에
1코 하수인부터 잡고 가줍시다.

식인꽃 들고 가는건 진짜 실력입니다. 저는 전판에 만난 짝수 흑마상대로만
들고가고 나머지는 안전하게 저코스트 카드 들고갑니다.

제가 가루가 없어서 자락서스와 고드프리 경을
갈고 만든 카드입니다. 진짜로 눈물나게 잘해내줍니다.
마지막으로 10연승 인증입니다. 1급에서 운좋게 안지고 연승하여 전설 6283등 시작으로 연승해서
현재 3539 더올라 갈지 내려갈지는

제 운입니다.
07.29 어제 전설 달고 오늘도 몇판 돌려봤는데
전설구간에도 잘굴러갑니당~
07.30 어제 쉬었다가 오늘 8판 돌렷는데 7승 1패 했습니당
두억상대로 화산 맞아서 꽤나 힘들었지만
원소의 기원과
알아키르 써서 킬각 냈습니다. 쩝
세자리 왔네요. 마지막 인증은 두자리 간 다음 올리도록 할께요 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