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홀수 도적만 돌려서 전설 찍음. 하루 세 시간 정도씩 1일하고 3일 이틀 돌림.

흑마: 위니흑이랑 짝흑. 냠냠쩝쩝 전설의 일등공신.

1순위 두더지 두더지 못 집었을 때 차선책으로 들고 감. 1코는 하나만 집고 나머지는 아래 카드들 찾음.

 이것들 들고 가면 좋음

 후공일 때 이것도 집으면 좋음

흑마뿐만 아니라 모든 직업 상대로 기본 베이스는 위 카드들 집고 간다고 생각하면 됨.

이거  들고가기도 함. 짝흑 만날 때 잘라주는 용도.

주술사: 두억시니, 짝수

대부분 두억시니라서 초반에 못 패면 진다고 보면 됨. 상성이 안 좋음. 짝술은 위니흑마 상대하듯이 하면 됨.

1턴에 1코 하수인 내고  2턴에 이거 발라서 후딱 명치를 패준다.

 잘 키워서 잡아야함.

말퓨리온: 도발드루, 말리드루. 초반에 정신없이 패줘야함 . 안그러면 뒷심에 당함.

 얘가 잡히면 들고가는 것도 좋음.

술사 상대할 때처럼 잘 발라서 명치 패주면 됨.

마찬가지로 잘 키워서 패주셈.

도적: 홀수

 상대 거 잘 자르고 내거 잘 지키면 이김.

무조건 들고감. 아끼지 말고 체력 좀 더 높은놈에 발라서 패줌.

결국 필드 싸움이라 이득교환으로 적필드 정리하고 내 필드 살리면 이김.

법사: 컨트롤이 대부분 상성 안 좋음

초반에 상대에게 제압기가 없길 빌면서  잘 키워서 빨리 패준다.

기사: 홀수

통계로는 상성이 제일 안 좋다고 나오는데 한 번도 진 적이 없음. 역시 운빨 게임.

핵심은 1코들 하수인과 칼로 신병들 잘 잘라주고 필드 잡으면 이김. 이상하게 나랑 만난 기사들은 필드를 못잡고 내가 필드를 잡음.

하스는 운이 9할이고 기술이 1할이니 일희일비하지 말고 플레이하면 전설을 달 수 있음. 상성 좋은 상대 만나길 기도하면서 플레이하시길. 오늘 하루 좀 말린다 싶으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다른 거 하셈.

난 투기장 위주 플레이어임. 랭겜은 근 2년 간 퀘스트 깰 때나 황금영웅 초상화 얻으려고 깔짝깔짝 돌렸는데 오랜만에 전설이나 찍어볼까 해서 저번 달 말에 전설 찍고 이번 달도 달아봄. 역시 올드유저면 누구나 전설 달 수 있는 운빨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