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 [명사] 같은 말 - 도둑1(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빼앗는 따위의 나쁜 짓)
덱 운영
멀리건
초반 운영법을 참고하여 정리주문 위주 또는 훔치고 섞는 카드 위주로 잡는다
초반
어그로 상대로는 주문을 아낌없이 쓰면서 버티고
컨트롤 상대로는 아낌없이 훔쳐주면서 기반을 다진다
중반
어그로 상대로는 훔친거로 막는데
기본적으로 하수인이 스탯이 괜찮아서 실력이 부족해 잘 못 훔쳐도 괜찮다
컨트롤 상대로는 팔도레이, 여우, 훔친 것들을 동원해 필드압박 + 학술적 첩보를 찾아서 섞어놓는다
후반
섞어놓은 것들을 기반으로 드로우를 막 한다(가젯잔 or 전력질주 상관은없다)
뒷심은 드로우 된 상대 직업카드 + 테스에 의존하게 되는데
학술적 첩보가 코스트사기가 심해서 정말 세다
주관적인 느낌
전체적으로 어등흑마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어등흑마 보다는 예능감이 적고 좋은 덱이라는 생각이 든다
키카드는
테스는 상대 직업 죽기 영웅을 쓴 후에 내면 더 좋다
이 덱의 최고 장점은
비교적 많지 않은 가루가 필요하고
판마다 다양한 다른 카드를 사용하므로
질리지 않고 정말 재밌다는 것이다
의미있게 가루를 사용해보자
※9/26 수정
반딧불 정령 대신 맹독을 넣었다
어그로 상대로도 급할때 영능무기에 바르기도 좋고
가젯잔과 연계도 가능하며
커틀라스에 바르면 정말 쏠쏠한 피흡과 딜링, 정리가 가능하다
훔치기를 빼고 전력질주를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