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싸움과 피니쉬 파츠를 동시에
하이랜더 사제 계열중 독보적인 필드 장악력을 과시하는 '버프 하이랜더 사제'입니다.
기본적으로 덱에 총 죽메 하수인이 5기가 안됩니다. 이 말은 복제를 해서 퀘스트를 깨라 그 말입니다.
제레크나 실험체를 중심으로 복제를 하게 되면 멀리건에 따라 빠른 속도로 퀘스트를 깨버릴 수 있습니다.
다만 제레크 등의 핵심 하수인이 변이, 사술 등의 침묵기를 당했다면 필드 싸움과 퀘스트를 포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필드 싸움과 퀘스트를 포기하면 어떻게 하느냐? 하이랜더 특유의 피니쉬인 영능 세례로 끝내면 됩니다.
멀리건의 경우에는 라자,죽두인,카자쿠스 > 제레크,리노 > 저코스트 하수인 > 나머지 로 잡아주시면 됩니다.
초반 운영의 경우는 파멸의 예언자, 파헤쳐진 악, 카자쿠스 등으로 필드를 클리어할지, 하수인과 버프 카드로 필드를 장악해버릴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정 손패가 안좋다면 보험으로 들어둔 리노를 꺼내주면 됩니다.
벨렌의 선택의 경우 스탯 증가또한 있지만 영혼 채찍이 탈노스를 제외하고도 연계할 대상이 생긴다는 점에서 고평가하여 채용했습니다.
용의 영혼은 어느 타이밍이든 마나 수정이 남아도는 상황에서 껴주시면 됩니다.
손패가 좋으면 초반부터 55 용을 지원하여 수려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아니더라도 중후반 라이라와의 연계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적어도

<

이 꼴은 안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