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덱 구성 17 12 0 0 1
직업 특화 60% (직업 18 / 중립 12)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37%) / 과부하 (10%) / 도발 (7%)
평균 비용 3.5
제작 가격 12220
[정규] wwong 85등 두억시니 주술사 작성자 : 미더덕매니아 | 작성/갱신일 : 08-09 | 조회수 : 9717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주술사 (12)
1 대지 충격 x1
1 번개 화살 x1
3 마나 해일 토템 x2
3 번개 폭풍 x2
3 사술 x2
3 엘렉트라 스톰서지 x1
3 천리안 x2
3 치유의 비 x2
5 화산 x2
6 세계전율자 그럼블 x1
8 마녀 하가사 x1
9 두억시니 x1
중립 (8)
1 빙하의 정령 x2
2 공작 켈레세스 x1
3 고르곤 졸라 x1
3 고통의 수행사제 x2
4 모래결속사 x1
4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 x2
4 흡혈충 x2
5 정신 지배 기술자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3.3% (4장)
  • 23.3% (1장)
  • 346.7% (14장)
  • 416.7% (5장)
  • 510.0% (3장)
  • 63.3% (1장)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56.7% (17장)
  • 주문40.0% (12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월초 전설(8/5) ~ 확장팩 이후 전설 2자리수 달성까지 주력으로 굴린 두억시니입니다.

확장팩 전후로 바뀐 카드는 엘렉트라 스톰서지 <> 걸신들린 수액 딱 하나구요
취향에 따라서 이 자리에 헤멧을 넣거나 다른 카드를 커스텀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전적입니다. 전 직업 상대로 전부 초록색이네요

간단하게 공략을 좀 해보자면

1순위 멀리건은

의 드로우 카드들입니다. 기본적으로 두억시니는 콤보덱이고, 드로우를 잘 땡기면서 콤보 파츠들을 모으는게 중요하기 떄문입니다.

켈레세스는 굳이 말로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상황에 따라 들고가는 친구들도 있는데,
등의 친구들은 상대가 성기사, 위니 흑마, 도적 등일 경우에 집고 갑니다. 
상대가 완전 느린덱(미러전 or 사제 or 전사 등등)일 경우에는 콤보 파츠들도 들고 가줍니다.

등등의 친구들 말이죠.

운영법은 딱히 어렵지는 않으나 몇 가지 생각을 해야 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1. 하가사의 사용
2. 과부하
3. 그럼블을 내는 타이밍
4. 두억시니를 내는 타이밍

순서대로 설명을 해 드리자면
1. 하가사의 경우에는 두억시니를 낼 때 손패가 계속 차기 때문에, 내기 전에 고민을 좀 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가 느린덱일 경우, 그리고 손패가 많은 경우에는 일부러 내지 않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봐야 합니다.
물론, 어그로 상대로는 광역기로 쓸 타이밍이 나오면 바로바로 사용해줘야 하고, 나중에 두억시니에서도 광역기로 나오기 때문에 좋습니다.

2. 과부하
두억시니는 9마나인 반면, 덱의 과부하를 주는 주문(화산, 번개폭풍 등)의 카드들은 2의 과부하를 줍니다. 즉, 두억시니를 내기 전 타이밍에 필드 정리를 위하여 해당 주문들을 사용할 경우 다음 턴에 두억시니를 낼 수 없다는 뜻이기 때문에, 필드를 정리하는 타이밍을 잘 계산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3. 그럼블 타이밍
상대가 느린 덱이라면 그럼블-고르곤졸라 혹은 고르곤-그럼블의 콤보도 생각해볼 수 있으며, 사로나이트와의 연계도 생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손패에 사로나이트와 그럼블이 모두 갖춰진 상황이라면, 4마나에 사로나이트를 바로 던지는 것 보다 5마나에 던지고 다음 턴 그럼블을 하는 설계를 해 볼 수도 있습니다. 

4. 두억시니 타이밍
느린 덱이 상대라면 최대한 천천히, 모든 콤보 파츠가 모인 이후에 내는 것이 당연히 좋습니다. 하지만 ,어그로덱이 상대일 경우에는 9턴에 필드를 잡기 위해, (하가사를 썼다면 3데미지 광역기로) 던지는 판단을 해야 합니다. 
만약 그럼블이 필드에 남아있는 상태에서 두억시니를 낸다면 그럼블이 1코로 올라오므로, 두억시니가 실패하더라도 1코스트 그럼블로 필드의 두억시니를 올릴 수 있습니다.

**커스텀 가능한 카드들



각각의 장단점은 명확하죠

1. 헤멧 : 느린 덱 상대로 좋으며, 엄청난 덱압축을 시켜줍니다. 다만, 두억시니의 드로우 카드들은 모두 3마나 이하이므로, 헤멧을 낸 이후로는 매턴 1드로우로 드로우가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천리안, 고통의 수행사제 등 드로우를 할 수 있는 카드들이 손에 있을 때 내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가 어그로 덱일 경우 안내는 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치유의 비, 번개 폭풍이 타기 때문에)

2.정신지배 기술자 : 위니 흑마, 홀수 기사 등의 필드를 까는 어그로 덱에게는 무조건 각이 나오기 때문에 멀리건에 가져가기도 하는 카드입니다. 저는 이 카드는 왠만하면 넣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

3. 걸신들린 수액 : 이제는 굳이 넣을 필요가 없는 카드 같습니다. 주 타깃은 만아리의 해골과 세계수의 가지, 그리고 넓적칼 등등이 있는데, 요새 다른 무기들은 잘 보이지 않고, 그나마 타깃으로 삼을만한 무기는 세계수의 가지 정도인데, 세계수의 가지의 경우에는 빙하의 정령으로도 충분히 견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깨야 할 무기가 많은 메타가 온다면 넣으세요,

4 .엘렉트라 스톰서지 : 정말 좋습니다. 대체가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지만, 엘렉트라 - 천리안, 엘렉트라 - 번폭, 엘렉트라 - 화산 등의 콤보는 정말 좋습니다. 특히, 엘렉트라-번폭의 경우에는 정말 정리하기 애매한 4~5체력의 하수인들을 잡을 수 있게 해주며, 토큰 드루의 필드 역시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엘렉트라 - 치유의 비 콤보는 6마나 24힐로 정말 미친 효율입니다. 
정말 극히 드문 경우이지만, 하가사 변신 이후, 하가사의 주문들과도 연계가 가능합니다.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사용해시면 됩니다.


두억시니는 콤보덱 치고는 복잡한 계산이 필요없고 상당히 쉬운 덱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운영에 궁금한 부분이 생기실 경우, 댓글을 달아주시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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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7 / 비추천 : 8
조금만 개선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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