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메타 무한법사로 알루네스를 쓰지만 탈진면역 컨트롤 덱입니다.
(8/23일 이 덱의 수정버젼으로 전설 등급을 당성했으며 차후 업데이트는 그 페이지에 올리겠음, 페이지 링크: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100727)
플렌A는 무한염구
플렌B는 지맥 조작꾼이나 죽기 영능을 이용한 벨류싸움
우선 A와 B가 어떻게 가능한지 보자면
알루네스가 한턴에 3장의 카드를 드로우하고 턴 시작시 드로우까지 4장을 드로우 하기 때문에 이를 반복하면 탈진 면역이 되죠
플렌 B는 그냥 이렇게 카드를 계속 돌리면서 끝없이 필드를 깔고 지맥꾼으로 비용을 줄이는 것을 반복하면 됩니다.
상대가 필드를 정리해주지 않으면 탈진사할 가능성이 있지만 죽기 제이나의 힐량과 풀필드의 데미지를 생각하면 상대가 얼법이 아닌이상 필드를 정리하지 않는다면 이기게 됩니다.(만약 그래도 걱정스럽다면 파멸의 예언자로 셀프 정리를 하거나 산악거인을 1장 쓰면 됩니다.)
플렌 A는 플렌 B 상테에서 손에 수습생 1개, 안토니다스, 지맥꾼, 아무 주문이나 1개가 있어야 하는데, 싸이클이 돌아갈 때 마다 엘레크가 늘어남을 이용해서 한번은
한번은
를 반복해서 수습생을 늘리고 그 비용을 전부 0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후 보통 무한염구와 같이
을 하면 무한염구가 완성됩니다. 이런 방법은 방밀이나 두억시니 사제등을 상대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무한염구는 필요없고 승률만을 원한다. 하면 안토니디스를 빼버리고 산악거인을 1장 쓰는걸 추천합니다. 헨드 10장에서 산거3코, 엘레크 3코, 은행원 2코 2개로 모든 턴에 10마나 15/16플레이가 가능하고 산악거인이 정령이기에 죽기 시너지도 볼 수 있습니다.
멀리건에는 알루네스를 무조건 집고
알루네스 플레이를 안전하게 하려면 덱에 4의 배수로 남았을 때 껴야 덱이 1장 남았는데 그게 엘레크가 되는 끔찍한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만약 카운트를 잘못 했다면 적당히 타이밍을 봐서 별관찰자 루나로 덱 컨트롤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악령의 책은 원래 신비한 지능을 썼지만 주문이 많지 않고 콤보에 필요한 주문이 없기 때문에 더 빠른
악령의 책을 채용했습니다.
약간 난이도가 있지만 꿀잼을 보장해주는 덱입니다.
아직 실험중이기 때문에 차후 수정이 있으면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