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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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est : Anduin Wrynn | |
덱 구성 | 20 9 0 0 1 |
직업 특화 | 53% (직업 16 / 중립 14)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37%) / 전투의 함성 (20%) / 도발 (10%) |
평균 비용 | 4.6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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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고질적인 드로우 관련 및 죽메카운팅이었죠.
그러나 듀금의 인도자가 나오면서 죽메 하수인 카운팅을 하기 쉬워졌고 퀘스트를 빨리 깰 수 있게 되었죠.
이제 부터 덱 설명에 들어갈께요.
우선 퀘사제는 크게 콤보덱과 컨덱의 방식으로 나뉘는데 소개하고자하는 덱은 컨덱입니다.
이 4가지의 주문이 주를 이룹니다. 너무 부실한게 아니냐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초중반만 충분히 버티면 7코이후 부터는 상대방에 타격을 수가 매우 많아집니다.
영혼 채찍은 한 장 들어가는데 이는 토큰덱을 상대하기 위해 탈노스+영혼 채찍의 4코 광역기이자 힐기입니다.
그 외에의 컨덱이나 콤보덱을 상대로는 큰 의미가 없기에 한 장만 들어갔습니다.
사제하는 유저라면 알 듯이 영혼의 절규가 대부분의 덱에 들어갑니다.
어그로를 제외하고말이죠.
2장도 강력한데 환영으로 복사까지 한다면 아주 강력하죠.
정배는 컨덱을 상대하기 위해 한 장이 들어갑니다.
아시다싶이 정배는 10코로서 매우 무겁지만 컨덱을 상대로 강력합니다.
상대의 공허군주나 리치왕과 같은 하수인을 뺏어온다면 역전세가 형성되죠.
상황에 따라 환영으로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또비전 발전기로 광역기나 제압기를 찾아 쓸 수도 있죠.
자 기초적인 주문설명까지 끝냈으니 하수인 설명하고자 합니다.
우선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은 죽음의 메아리가 발동되어야 동일 비용의 다른 하수인의 필드값보다 크거나 코스트대비 효과가 높습니다.
수정 예언자는 언제 나가도 좋습니다. 패가 보충이 되고 상대의 덱을 알 수 있으니까요.
한 가지 주의 해야 할 점은 황혼의 부름이죠. 수정 예언자의 카운팅이 너무 쌓이다 보면 나중의 느조스에선 초라한 필드를 보게 될 예정으로 수정예언자와 황혼의 부름은 쓸 기회를 잘 보셔야합니다.
이 친구는 3코 혹은 4코 하수인을 짜르기 위해 쓰여요.
3코 2/2라는 낮은 스탯값이지만 3턴을 담당하기에 좋은 하수인입니다.
이 하수인은 늦게 잡힌 듀금의 인도자를 꺼내기 위해 쓰입니다.
4코로 합 6/4의 스탯에 카드 한 장을 드로우하는 경우를 만들어주죠.
중반에는 사과나무가 책임집니다. 4/5의 스탯이라 필드값은 손해지만 4힐의 밸류로 후반으로 치닫을 수록 강한 모습을 보여주죠. 탈진전에 빛을 보여줍니다.
이 하수인에는 무조건 침묵이상의 효과를 상대방이 씁니다.
양변이나 사술을 맞으면 어쩔 수가 없지만 그건 그것대로 상황의 이득이 있습니다.
흑요석 생각해서 스니드에 주문을 쓰지않을 경우 앞으로의 느조스에서 엄청난 파란을 가져오거든요.
요 둘이 다 변이당해도 8코에 또다른 강력리치킹이 계십니다.
리치킹은 서리한, 대마법 보호막, 죽음의 고리, 죽음의 손아귀 등등 코스트 대비 하이밸류의 카드를 줍니다.
다 판도카드라 강력한 효과를 보여주죠.
덱의 메인 오브 메인 느조스죠. 웬만한 덱은 이 고대신님의 위용앞에 손 쓸 수가 없습니다.
거기다가 리치킹의 대마법 보호막을 씌울 경우 게임이 터집니다.
서브카드로 베네딕이 탈진을 대비하여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필드가 뒤쳐지고 주문이 없을 경우에죽기를 써서 필드 클리어를 할 수도 있습니다.
어 그럼 힐은? 물음을 가질 수도 있으시나 이 때부턴 아마라가 있기에 40에 가까운 힐을 해줍니다. 뭐 원래 퀘사제가 영능으로 힐 하는 횟수가 적어서 크게 상관도 없습니다.
이 정도 설명이면 거의 다했다싶은데... 마지막으로 아잘리나의 사용처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덱의 키카드를 상대 컨덱이 훔쳐갔고 내 손에 의미없는 카드만 있는 경우
손에는 당장 효과를 내기 어려운 카드만 있는데 설상가상 키카드를 훔쳐가면 문제죠.
복사로 훔쳐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져가는 경우는 더 하구요.
그에 대비하여 아잘리나를 내고 키카드를 내 손에 가져오는 겁니다.
2.상대방의 키카드 훔쳐오기
전사의 퀘스트 보상이나 상대 컨덱의 키카드를 훔쳐와 역이용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3.손패 초기화
이 경우는 매우 드문데 극도로 손패가 꼬엿을 때 상대 카드를 훔쳐와 손패를 앎으로서 대응책을 마련하고 당분간의 미러링으로 안정성을 찾는 방식입니다.
여기까지 요즘 퀘사제의 설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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