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분노 같은 카드가 없고 제가 카진 마법사 카드가 얼마 없어 만든 덱.

여태까지의 마법사의 덱이 아닌 아류 같은 마법사지만 재미도있고 뽕맛도 있고 적절하게 승률도 나오는 덱입니다.

멀리건

루나가 나오면 반드시 들어줍니다.

비전 기술병과 반딧불 정령은 남는 1코에 그냥 휙휙 던져줘도 무방한 카드입니다.

별불꽃은 한마리가 있을때 써도 상관없지만 검은 고양이랑 같이 쓰면 더욱 좋습니다.

잿불 폭붕으로 당신의 실력을 입증하세요!

할아버지는 그냥 내주셔도 되고요.

화염구 한장만 손에 올려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어그로용 or 화염구 하나 가져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홀수를 선택한 이유는 영웅능력이 2데미지 인것을 주목했습니다.

초반 어그로들을 상대할때의 주요 하수인들을 보겠습니다.

등등 초반에 제거해야하는 하수인들의 스텟은 대부분이 2~3 스텟입니다. 반딧불 정령을 적당히 깔아주면서 영능을 섞어서 사용해주시면 초반에는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으며

또한 영능과 함께 사용하면 무난하게 적들 하수인들을 제거해나갈 수 있습니다.

이 카드가 손에 잡혀있다면 드로우 관련 카드들은 최대한 아껴주시면서 수비형 하수인들을 내시다가 루나를 사용하신 후에 드로우 카드를 쓰면 더욱 이득 보기 좋으며

를 쓰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그 턴에 1코스트로 된 하수인 아무거나 낼 수 있기 때문에 죽기 변신하는 아무것도 안하는 타이밍을 잘 넘길 수 있습니다. 단. 그 타이밍이 루나의 휴대용 구슬로 넘어간 격입니다.

아래는 게임 플레이하면서 나왔던 상황들입니다.

위와 같이 패가 잡히고 시작해도 아래 같은 상황으로 이겼으며

루나를 이용해 빠르게 덱을 사용후에 말리로 명치에 화염구 두방을 날려줬습니다.

말리 얼굴없는 배후자 안토니가 뽑은 화염구 한장

상대의 제압기를 빼내고 빼내다가 마지막에 말리 얼배 얼배 3마리로 상대를 압박해 항복을 받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