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덱 구성 17 12 0 0 1
직업 특화 80% (직업 24 / 중립 6)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0%) / 도발 (7%) / 연계 (7%)
평균 비용 3.0
제작 가격 6600
[정규] 널뛰기 도적 [콩콩이 도적] (5->10금 메타 적용) 작성자 : 왕파돚거 | 작성/갱신일 : 08-13 | 조회수 : 2480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도적 (14)
0 그림자 밟기 x2
0 기습 x1
0 마음가짐 x2
1 토깽이 콩콩 x2
2 칼날 부채 x2
2 피험자 모집가 x2
2 혼절시키기 x2
3 소냐 섀도댄서 x1
4 엘프 음악가 x2
4 팔도레이 순찰자 x2
5 썩은가시 식인꽃 x2
5 전력 질주 x1
6 소멸 x2
9 환영자객 발리라 x1
중립 (3)
1 반딧불 정령 x2
3 잿멍울 괴물 x2
6 깔깔대는 발명가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16.7% (5장)
  • 113.3% (4장)
  • 220.0% (6장)
  • 310.0% (3장)
  • 413.3% (4장)
  • 510.0% (3장)
  • 613.3% (4장)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56.7% (17장)
  • 주문40.0% (12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원래 인벤 아이디도 없이 덱 공유하는것만 샤샥하는 유저였습니다. 이 덱 제가 이번 확장팩 나오자마자 만들어서 굴려봤는데 연승중이어서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이디도 만들고 글을 써봅니다. 우선 저는 평소 5급에서 10급 왔다갔다하는 찐따라고 말씀드리며 글을 시작하겠습니다ㅠ 이 덱은 아직 연구중이고 저도 계속 다듬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훈수는 환영입니다!

아 맞다 저는 가루가 없어서 못만들었는데  하나 대신에 가 있으면 좋을 것 같더군요
피수급이 가능해지는점이 좋아요.

일단 이 덱의 장단점부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장점: 운영방식이 다양하고 덱파워가 굉장히 셉니다.
단점: 드로우가 부족하고 손패와 필드관리 및 덱카운팅능력까지 필요한 여러모로 귀찮은 아만보 덱입니다. (지고나서 아.. 이랬으면 이겼는데 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대어그로전은 정말 더럽게 지칩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아래 꿀팁을 드리겠습니다.

요즘 메타를 보면 5-10급 사이 메타는 굉장히 한정적입니다.
(사실 5-9급이라고 하겠습니다. 10급은 주차하신 분들이 정신 이상한 덱 많이들 굴리시니까...)

어그로/템포 : 홀수도적, 홀수기계기사, 힐위니흑마, 죽메냥꾼, 토큰드루
컨트롤 : 두억술사, 짝수흑마, 말리드루
이외 : 크툰사제, 크툰흑마, 소집전사

이 덱에서 대어그로와 대컨트롤 공통적으로 키카드는


대억, 대컨 모두 운영법은 비슷합니다. 운영대상이 다른 것 뿐입니다.

멀리건은 공통적으로 무조건 를 잡아야 하는데 예외의 경우는


대컨트롤 운영방식은 콩콩이를 빠르게 키워 크고 아름다운 11/11 콩콩이들에 상대가 빡쳐 나가게하는 것입니다.

대두억술사:
해결책은 계속 돌려본 결과 콩콩이를 빨리 키우는게 답이었습니다.
77, 99콩콩이만 나가있어도 상대 화산압박은 덜 수 있습니다.

또 깔깔이에다 하수인 한대씩 툭툭 치고 지불을 쓰기도 하니까 그 점 염두하며 정리해야합니다.
짝흑을 컨트롤에 넣은 이유는 대체로 대컨트롤 운영방식과 비슷하기 때문인데요,
대짝흑전은 상대 템포 빠르다고 깔깔이 뒤에 숨어서 헤벌레하고 있으면 그 판 집니다.
이를 위해서 2턴에 콩콩이 그밟을 한다던지의 플레이가 요구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콩콩이 그밟은 나중에 콩콩이 음악가, 콩콩이 식인꽃 연계를 하기에 편합니다.
상대를 압박하며 상대 덱에서 위 카드들이 빠졌는지 계속 주시해주시고 특히 은 늘 염두해주세요.

말리드루:
말리드루는 이전 판과 반대로 "어떻게 상대의 키카드를 뺄까"를 생각하며 플레이합니다.
상대하는 입장에서 원턴킬까지의 시간을 벌려면 이 카드들을 소모할 수밖에 없는 상황들을 연출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를 통해 콩콩이를 키울 시간을 벌어서 승부하는 방식을 택하는 편입니다.

이 판을 졌다면 그냥 다음 패치를 기다립시다.
BB한테 두억 막을 생각은 했으면서 왜 원예가, 덥석멜론 막을 생각은 안했냐고 욕도 좀 하면서요.
이겨도 욕하고 져도 욕합시다. 욕은 나쁘지만 상대 명치에 노루가 있다면 정당방위입니다.

이렇게가 대컨트롤전 운영법입니다.
다음 대어그로전에서 이 덱은 굉장히 역겨워집니다.
대어그로전의 양상은 덱에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깔깔이가 최고입니다.
그렇지만 깔깔이가 처음에 나왔다고 들고가면 5코 되기도 전에 6시 화면에 빵꾸 뚫리더군요.
제 멀리건 순서는 항상
, >>>>>>(나머지) 이거였습니다.
그냥 절대 안뚫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는 제 입장에서 봐도 굉장히 역겹습니다.
저는 어그로덱을 상대할 때 항상 제 명치와 상대 손패를 보면서 플레이합니다.
목표를 상대 명치로 두지 않고 상대의 손패가 마르는 것만 기다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때까지 계속 우리 6시 필드는 안녕로봇으로 가득 채워놓고 여유가 생길 때
팔도레이를 내서 필드 정리에 도움을 주면서 게임을 전개하면 굉장히 손쉽게 승리를 따낼 수 있습니다.
다만 말이 쉽지 굉장히 신중하게 카운팅을 해야합니다. 상대가 깔깔이 본체를 죽일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따지고
그런 수가 나오면 먼저 그밟을 써놓거나 하수인을 직접 정리해주는 계산을 해야합니다.
이런 문제의 해결책으로 제가 추천하는 방식은. '인사'와 '감사'를 연발하는 것입니다!
사실 저도 비매너라는 것은 알지만 빨리 다음 게임 해야하는데 상대가 주구장창 깔깔이를 때리고 앉아있으면
게임이 굉장히 지칩니다. 심지어 요즘에 왤케 어그로덱이 많은지 이 판 다음에도 이짓거리를 계속 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상대의 멘탈을 빠르게 터뜨려서 상대가 ㅌㅌ하게 하는 편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어그로덱 상대는 왠만해서는 안지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기는 분위기가 되면 아낌없이 감정표현을 하는 훈훈한 게이머가 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의: 게임이 끝나고 좌측상단에서
'최근 상대가 당신을 친구로 추가하고싶어합니다'라는 글이 뜨면 빤쓰런 하세요.

전체적으로 덱파워는 굉장히 좋은데 계속 머리 돌려야 하며 가끔은 피지컬을 요하기도 하고 판 평균시간이
굉장히 긴 덱이기 때문에 완전 하린이, 혹은 저같은 폰스스톤 유저에게 이 덱은 비추천입니다.

첫글이고 제 실력도 별로 좋지않은데다 워낙 메타 초기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댓글 훈수는 환영입니다!
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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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평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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