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악한 괴물의 얼굴을 형상화한 유리 방울.

나르가의 문으로 '헤아누'를 봉인한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 위해 사용된다. 림레이크의 요즈들은 그 짐승의 얼굴을 본뜬 방울을 부정한 곳에 걸어두거나, 흔들고 행진하며 그날의 승리를 자축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방울을 불태움으로써, 액운을 떨쳐내고 헤아누가 영영 돌아오지 않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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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불가

[대륙] 림레이크 남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