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앜린이를 위해 손이 덜가는 스킬셋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5스택트 2루인이 필수고 나머지 스킬은 취향에 따라 남은 포인트를 투자해서 루인을 추가하거나 다른 스킬을 써도 됩니다.
대체로 다른 스킬셋과 비슷하지만 크게 다른것은
스크래치 딜러의 안전장치가 핵심입니다.
근딜 직후에 바로 중거리로 빠지게 해줌으로써 생존성을 크게 높여줍니다.
상황에 따라 마지막 콤보를 안써서 근딜을 계속 할 수도 있구요.
스킬포인트가 아깝지 않을정도로 거리 조절과 관련된 유틸성이 뛰어납니다.
이하는 그외 잡다한 사견입니다.
1. 체크메이트는 스트림 오브 엣지와 교체 가능합니다. 두 스킬의 목적이 같구요.
체크메이트는 채널링인 대신에 보스가 움직여도 곧바로 대처가 가능합니다. 스택도 더 빨리 쌓이구요.
스트림 오브 엣지는 채널링이 아니므로 안정성이 높지만 딜량, 스택 속도, 보스의 움직임 대처 등 유연성이 떨어집니다.
취향대로 선택하면 됩니다.
체크메이트에서 카드의 파도를 선택한 이유는 공격 범위를 넓히기 위해서인데
데드라인이 홀딩 종료 후 추가타를 날리는 동안(후딜 모션 중) 몹에게 맞을 수도 있습니다.
범용성을 원한다면 카드의 파도. 극딜을 원한다면 데드라인이 좋습니다.
2. 포카드
2루인 스킬셋을 돌리려면 포카드는 사실상 필수일듯 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 특성이 2루인을 돌리다보면 막히게되는 루인 쿨타임을 상당히 극복 가능합니다.
3. 시크릿 가든
생존을 위한 컨셉을 지키기 위해 2루인 스킬셋의 근접기를 더 늘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취향에 따라 레인이나 포카드와 변경하시면 됩니다만, 2루인 스킬셋에서 포카드는 안건드리는것을 추천합니다.
4. 이보크, 다크 리저렉션
아르카나의 딜싸이클에서 극딜을 담당하는 스킬들입니다. 다만 보스전에서 맞추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앜린이를 위한다는 컨셉을 지키기 위해 제외했지만, 취향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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