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보다 재미를 중시한 디트 스킬트리. [1] 녹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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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 15:59:20
디스트로이어 사용 스킬 포인트 256

스킬

트라이포드

개인적인 디트의 재미는 한방한방의 묵직함과 시원한 광역기로 인한 중간에 끊기지 않는 사이클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재미를 중시해야합니다. 효율충들은 조용히 뒤로가기를 눌러주십시오.

그러기위해선 빠른 순환을 위한 빠른 코어 수급과 시원하고 눈뽕이 좋은 스킬들로 구성합니다

점핑스매시-해머로 빙글빙글 도는 거 꿀잼
풀스윙- 차지도 짧은데 딜도 좋고 겁나 박격감 있게 때리니 멋있음;
사이즈믹해머-원거리 무력기 이펙트도 머싰음 다른건 몰라도 이건 무조건 들고감;
어스이터- 딜 좋고 몹 몰이 좋고 무력화 좋고 이펙트도 멋지고 말이 필요없는 스킬.

어스이터와 풀스윙에 강인함을 찍은 이유는 쓰다가 중간에 끊기면 멋이 없기 때문입니다.
레이드에서는 강인함도 좋구요. 안끊길 자신이 있다면 바꿔도 좋습니다.

여기서 스포가 더 늘어난다면 3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1.파워스를 빼고 그라비티포스로 대체한다.
재미는 떨어지겠지만 머싰는 해방을 쓰기위해선 대를 위한 소의 희생도 필요한 법이지요.

2.파워스를 10을 찍는다.
끝없는 맹공이 참 멋있기는 하지만...쓰기가 어려우니 추천 드리진 않습니다.

3.사이즈믹 해머를 10을 찍는다.
현재 제가 매우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7도 매우 멋있긴 하지만 10도 엄청 간지납니다...


원맨아미,어스스매셔를 안쓰는 이유.
다른 스킬이 더 멋있기 때문입니다. 취향차이도 있구요.

퍼펙트 스윙를 안쓰는 이유
딜은 좋지만 타격감도 없고 선딜도 길어서 안씁니다.

인듀어페인을 채택한 이유
즉사기에서 이거쓰고 남들 죽었는데 나는 살아남으면 그만한 재미가 또 없습니다.

파워숄더 대신 러닝을 채택한 이유
코어 수급. 생존기는 패인을 씀.

모두 효율충들을 멀리하고 즐겜러를 가까이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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