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트라이포드
룬
[집속스킬]
해비크래쉬 7P - 1TP(순간타격)+2TP(행운의코어) => 쿨도 짧고, 순타로 빠른타격, 행코로 코어 확보용
드래드노트 7P - 1TP(견딜 수 없는 힘) + 2TP(날카로운 해머) => 코어 확보용
점핑스매쉬 10P - 1TP(어둠의불꽃)+2TP(빠른준비)+3TP(분쇄) => 빠른시전, 코어확보용, 집속스킬 중에선 딜에 가장 큰 기여한다고 봅니다.(어레기 등등 어둠 속성에서는 1TP를 대지로 바꿔서 사용해주십시오.)
[해방스킬]
어스 이터 10P - 1TP(절대적인 힘)+2TP(노력의 성과)+3TP(대지의 분노) => 3코어 확보후, 무력화시 후방이 확실히 보장될 때 사용하는것을 권장합니다(써보니 선딜이 생각보다 긴 탓)
어스 스매셔 7P - 1TP(불안정한 타격) + 2TP(기본 단련) => 방깍하나정도는 괜찮잖아?(죄송합니다.. 사실 이놈이 제일 애매해요...)
★★★ 풀스윙 ★★★ 10P - 1TP(재빠른 움직임) + 2TP(절대적인 힘) + 3TP(야수의 눈) => 이거 안쓰면 디트 아님. 아 무조건 아님....
★★ 퍼펙트 스윙 ★★ 10P - 1TP(마무리 일격) + 2TP(날카로운 해머) + 3TP(학살의 시간) => 마무으리용?(저 같은 경우는 특유의 묵직함을 느끼기 위해 1TP(단단한 심장) + 2TP(불필요한 시간) + 3TP(무절제) 로 놀아요.. 멋 최고, 멋있는게 짱임..)
사이즈믹 해머 7P - 1TP(견딜 수 없는 중력) + 2TP(뇌진탕) => 어스 스매셔랑 많이 고민한 마지막주자..
마치며...
사실 제가 찍어본 이 트리는 우연히 보게된 '디트 직업군의 고질적 한계'에 대해서 다룬 글을 보고나서 수련장에서 찍어본 트리입니다. 2차 CBT부터 디트라는 직업군을 해보고 싶었고, OBT 시작과 함께 자신있게 선택한 디트라는 직업군은 생각보다 애매한 위치에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부족한 딜을 메우자니, 고유명사라고 할 수 있는 무력화가 딸리는 느낌이고, 무력화를 넣자니 딜링이 애매하던게 사실입니다.
앞으로 밸런스패치가 어떻게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디트를 하고싶은 유저이고, 끝까지 최대한 실망을 덜 하고 싶은게 사실인 저로서 나름의 고민끝에 짜본 스킬트리이니,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그냥 이런 플레이를 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멘탈이 유리멘탈이라 악의적인 댓글에는 쉽게 상처받고 속 평수가 반지하 단칸방 수준이라 뒤끝 엄청 납니다.(겉으로 표출못하고 속으로 썩히는 타입이지만요..)
아무튼,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임점끝나면 칼접속해야겠어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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