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마 스포285 스킬트리 Eun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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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3 16:53:16
배틀마스터 사용 스킬 포인트 284

스킬

트라이포드

룬

삼연권 3-2-1(피해증가 + 뇌신권)

부위파괴: 절단 1

삼연권은 짤딜용과 함께 엘리멘탈 수급도 꽤 되고, 무엇보다 부위파괴가 붙어 있다는 게 메리트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삼연권은 3트포까지 찍었을 시, 뇌신권이 레이드몹한테 붙을 때도 좋고 시전속도도 빨라져서
좋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임 1, 2트포에 피해증가를 찍은 이유는 다른 트포에는 별다른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임
왜냐면 방깎은 다른 직업들이 지속적으로 넣어주고 다른 트포는...흠 생략하겠음


섬열란아 2(치명타 저항률 감소)

부위파괴: 관통1 무력화 중

섬열란아 안쓰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이거를 바속+섬열, 용포+섬열, 바속+용포+섬열 이렇게 세 가지 형식으로
나눠서 쓰고 있음(또는 쿨 돌때 사용한다던가.. 이런건 파일럿의 생각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하시면 될 듯). 
이게 바속이나 용포같은 치명버프랑 같이 써주면 진짜 노란 데미지 잘뜨는 게 크게 체감됨
게다가 부위파괴까지 있고, 무력화도 상당하기 때문에 안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베르투스는 아직 못가봐서 모르겠는데 그 이하 레이드에서는 무난하게 사용중임.


월섬각 3-3(엘리멘탈 획득량 + 단일 피해 증가)

무력화 중

월섬각은 2트포까지 찍는 다른 스킬 중에 마땅히 대체할 스킬이 없어서 쓰고 있음. 근데 무력화도 괜찮고 딜도 생각보다 잘나오고, 엘리멘탈 획득량 찍어주니 버블 수급도 꽤 잘돼서 오의 스킬을 무난히 돌릴 수 있었음. 그래서 사용 중임.
게다가 삼연권과 같이 몹한테 붙을 때 너무 좋음


바람의 속삭임 1-2-2(이속 + 치확 + 초강풍)

바속은 개인의 스타일대로 채용하면 좋은 스킬인 듯. 저는 초강풍쓰는데, 이게 엘리멘탈 게이지가 진짜 잘오르고 데미지도
생각보다 잘 나옴. 그리고 파티원들이 나랑 같이 붙는 타이밍이 있을 거임. 이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보이게 되는데,
이 타이밍 잘 맞춰서 쓰면 파티원들이 이속이 빨라져서 몹 패턴피하는걸 더 잘하더라고.. 그리고 꼭 3명 다 줄 필요 없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딜 잘넣는 애나 ㅈㄴ 못피하는애들한테 써주면 효과가 더 좋아지는 듯. 섬열이랑 같이 쓰면 크리가 진짜
잘 뜸


초풍각 1-2-1(치확 + 쿨감 + 회축)

무력화 중상

초풍각은 원래 본인은 지뢰진을 쓰고 있다가 어레기때 바꿨는데, 지뢰진 짧게 치는게 뭔가 보는 맛도 없고.. 딜도 잘 안뜨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초풍각으로 바꿨는데, 이게 크리가 잘떠주니까 딜이 생각보다 잘 들어가는 느낌도 들고, 무력화도 중상이라 그런가 몹이 더 잘눕더라고? 그래서 바꾸게 되었는데 이거 안쓰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뭐라 할 건 없는데 이거 대신에 넣을 무력화 스킬이 딱히 없음.. 여튼 나는 무력화 때문이라도 초풍각 씀 공속 빨라지면 맞추기 진짜 쉬워짐
2트포는 취향임

용맹의 포효 3-3(엘리멘탈 수급 + 지속시간 증가)

부위파괴: 파괴 1

용맹의 포효는 바속이랑 같이 뺄 수 없는 스킬인 거 배마면 다 알고 있지?? 크확은 진짜 좋은 듯..
게다가 부위파괴가 있어서 거북이같은애들 등껍질같은거 깔 때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음. 엘리멘탈 수급 찍으니까
버블 수급도 오의쓸 타이밍에 안끊기고 잘 써져서 만족만족


풍신초래 3-1-1(치명피해 + 피해 증가 + 소환)

무력화 상

풍신초래 게시판 보니까 참 말 많은 스킬이더라고... 나는 이거 진짜 잘 쓰고 있음. 무엇보다 무력화도 좋고, 소환시키고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게 메리트인듯. 3트포는 취향이긴 한데 나는 소환하는게 더 좋더라구. 소환해놓는 타이밍만 잘 맞추면 풀히트도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고.. 뭐 물론 쓸 때마다 항상 풀히트 하는 게 아니라 리스크는 있음.
그래도 무력화가 좋아서 진짜 쓸만한 스킬이라고 생각함. 어차피 오의는 취향이니까 뭐... 무엇보다 멋있잖아..?


폭쇄진 1-1-1(피해 증가 + 버블 획득 + 3방향)

무력화 중

이게 되게 화룡천상이랑 고민을 많이 한 스킬임. 화룡 쓰실 분들은 화룡 쓰시면 됨. 근데 왜 폭쇄진을 쓰냐.
나는 레이드 할 때 몹 꽁무니 졸졸 따라다니면서 딜 넣기는 하는데.. 이게 오의를 쓸 타이밍이 존재한단말야??
근데 화룡을 쓰려고 보니까 몹이랑 멀리 떨어져 있을 때가 생기더라고.. 패턴같은거 피하거나 몹이 돌진하거나 등등..
그래서 내가 딜 넣고싶을 때 못넣는게 너무 답답해서 조금 멀리서도 바로 쓸 수 있는 폭쇄진을 쓰게 됐음.
폭쇄진 쓰면 선딜이 너무 길지 않냐, 쓰다가 처맞지 않냐 등 말 많은데.. 이게 공속이 빨라지면 선딜이나 시전속도가 장난아니게 빨라짐. 그래서 잘 안처맞더라고. 어차피 이거 쓸려면 타이밍 익혀야하고.. 바속같은거랑 같이 써줘야해서 리스크가 생각보다 크기는 하니까 나는 이거 타이밍 잘 맞춰서 잘 쓴다 하면 쓰면 되고, 아니면 그냥 화룡써. 화룡도 무력화 상이라 좋음.
진짜 취향인 듯 오의는


사람들이 배마 스킬트리 올리는 거 보면 진짜 배마 스킬은 스타일에 따라 취향을 많이 탄다는 것을 느낌.
방천격 같은 경우도 본인은 쪼렙때 쓰다가 안쓰고 있는데, 올라갈 수록 엄청난 선딜이 너무 쓰기 답답하더라구..
딜뽕이야 물론 좋지만, 무력화도 중요한데 이게 무력화가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고.. 그래서 과감하게 포기했지.
이렇게 자기가 레이드 돌면서 남들은 좋다는 데 왜 나는 쓰기 힘들지? 하는 스킬들이 분명히 있어. 그러니까 사람들 스킬트리는 참고만 하고 자신만의 스킬트리를 만들어 나가는 걸 추천할게.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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