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기 전 본 스킬트리는 던전 파티플레이를 기반으로한 스킬트리 입니다 ★
- 보스에게 디버프를 걸어 보조 역할을 하면서도 최대한 극딜을 넣으며 생존까지 하는 밸런스형 플레이를 지향합니다.
1. 마력의 결정체 : 오로지 슬로우를 위한 스킬
2. 순간폭발 : 깡딜도 굉장히 쎄고 쿨타임도 준수한편입니다.
고대의 기운 수급 + 마력의 결정체나 다른 슬로우 스킬과 연계하여 피해량 40% 증가
잘 시전만 하면 미리 써놨던 슬로우 덕분에 폭발 시간이 길어져도 무조건 맞출수 있습니다.
마력의 결정체 쿨타임 6초 순간폭발은 쿨타임 7초이기 때문에
시전 시간이 긴 다른 CC기가 쿨이어도 무조건 맞출수 있는 상황이 나옵니다.
3. 마력의 질주 : 던전 및 사냥 잡몹 처리에 굉장히 좋습니다.
10레벨을 찍은 뒤 쿨타임이 늘어났을때 딜로스는 순간폭발 및 다른 스킬들이 채워줄겁니다.
4. 파우루 : 성능은 좋지 않으나 공격력 증가 %가 붙어있기 때문에 갑니다.
이런 버프가 달려있는 스킬들은 성능이 좋지 못해도 타스킬과의 시너지가 좋기 때문에 가줍니다.
5. 엘씨드 / 끈적이는 이끼숲
: 둘 중 어떤 스킬을 10레벨을 줄지 고민하실겁니다.
여기서 두 스킬을 주관적으로 비교해볼까 합니다.
- 엘씨드는 10레벨 기준 5초간 공격력 20%증가 + 방어력 30% 감소
그리고 서머너는 포지션이 중요하기 때문에 엘리트 소환으로 사거리를 늘려주고 경직효과를 덤으로.
엘씨드는 몬스터가 엘씨드의 평타를 맞기만 해도 방어력 30% 감소.
- 이끼숲은 공격력 15% 증가 + 방어력 50% 감소 그리고 슬로우.
이끼숲은 장판 위에 있어야만 50%감소와 슬로우 적용.
여기서 제가 이끼숲을 선택한 이유는 이끼숲은 범위가 있는 장판이라 잡몹을 처리할때도 쓸 수 있으며
쿨타임이 엘씨드보다 4초 더 짧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CC가 걸린 보스나, 패턴 후 잠깐 딜레이를 갖을때
써서 극딜을 퍼부어주면 방어력 50% 감소이기 때문에 훨씬 더 좋습니다.
어차피 공격력 증가는 엘씨드에게 4레벨을 줘 이끼숲과 같이 쓰면 되는거기 때문이죠
어차피 서머너는 안전한 포지션을 잡아 시전시간이라는 위험을 감수하고 극딜을 퍼부어 플레이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스킬 쿨 돌때마다 스킬을 남발하기 보다는 확실한 타이밍에 확실하게 딜을 퍼부어주는게
훨씬 더 딜량을 많이 뽑아낼수 있고 안전하게 딜링할 수 있습니다.
6. 윙드스피릿 : 딜량은 좋지만 홀딩스킬이라는 크나큰 단점이 있습니다.
보스가 CC에 걸렸을때, 잡몹들을 잡을때 괜찮긴 하나 안정성이 떨어지는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굳이 바꾸겟다면 마력의 질주와 바꾸시는게 좋겠네요.
7. 전류방출 : 데미지 자체는 좋으나 쿨타임이 더 짧고 범위가 더 넓은 순간폭발을 택했습니다.
8. 대지 붕괴 : 데미지가 어느정도 뽑히긴 하나 더 좋은 스킬들이 많고 스킬 포인트가 부족하기에
만렙이 확장되면 고려해봅시다.
9. 마리린 : 서머너라는 이름 답지 않게 서머너의 소환수들은 대부분 성능이 좋지 못합니다.
솔직히 CC를 걸어주는 소환몹이라는 특징이 있긴 한데 어차피 솔플 아니면 CC 넣어줄 파티원들이 있습니다.
10. 물의정령 : 솔직히 서머너를 플레이하면서 마나가 부족했던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스킬들이 대부분 쿨이 길기 때문에 어느새 마나가 차있고 해서..
11. 전기폭풍 : 데미지가 좋지만 조금 애매합니다..;; 시전시간이 있어서 안정적인 딜링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12. 슈르디 :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13. 고대의창 : 일종의 궁극기라고 보면 됩니다. 어마어마한 딜량을 자랑합니다.
14. 레이네의 가호 : 생존기가 부족한 서머너라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10레벨엔 쿨감도 붙어있고..
근데.. 어차피 처음부터 안전하게 포지션을 잡고 딜링을 하는 서머너의 특징상 굳이 필요한가? 라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쿨감은 정말 매력적이지만.. 그것만 보고 여기에다가 10레벨을 올릴 포인트가 조금 아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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