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이후 증함4, 방밀M, 카스7을 쓰다가 증함M, 방밀7, 카스4로 바꿨습니다.
방밀 대신 배쉬를 쓸 수는 있지만 파불이나 버캐 이후 붙기에도 좋고, 배쉬는 사거리떄문에 방밀이나 차스 이후에나 편하게 쓸 수 있는데 방밀이랑 배쉬를 둘 다 채용하기 어려워서 그냥 버렸습니다.
파불은 딜 안정성을 위해 화염성을 찍었고, 방밀은 1트포 딱히 찍을것도 없고 아까 말했듯 밀리는 스킬 이후에 빠르게 근접하기 위해 쿨감을 줬습니다.
증함은 버프주기 편하게 넓은타격을 줬고, 타이탈이 딜이 부족한 레이드는 아니니 넬라7에서 2트포는 실수로 모래 밟아서 석화를 일찍 걸리는 팀원들 디버프 해제해주려고 (만능약 안들고다녀도 되게) 정화로 들었습니다.
실제로 495~500대 워기디바 조합으로 3허수아비, 한명만 화염병들고 5분정도 남기고 클해서 (다들 잘하는 분들입니다) 넬라 공버프까지 쥐어짜서 챙길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레이드에 따라서 정화랑 리더십 스왑해가며 씁니다.
카운터스피어는 1트포 3개가 다 좋습니다. 누적무력화가 중요한 레이드면 무력화, 그렇지 않으면 공격준비를 찍고 칼벤 찍기처럼 큰패턴을 막아야 하는 보스에게는 단단한 갑옷을 찍습니다. 안찍으면 체력이 야금야금 갉아먹혀서 짜증나요. 7트포를 안준대신 연마효과에서 쿨감을 하나 카스에 투자했습니다. 사실 저는 무적회피를 배워서 카스의 중요성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카스가 있으면 언제나 든든해요.
다른 스킬은 국민트포를 찍었다고 생각하는데, 취향껏 조금씩 바꾸셔서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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