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시절 도사에 꽂혀 시작한 서폿생활도
어언 20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만..
다시 시작하는 서폿생활이 3달째로 접어들었군요..
시작할때는 이렇게 폐인게임인줄 몰랐습니다만
한국인 특성상 끝을 보고싶어하시는 분들때문에
아직 흥행을 잘 이어가고있는듯 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우리 바드족들은 뭘해도 욕을 먹기 쉽습니다..
최대한 욕을 덜 먹기 위해서,, 우리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서
몹 대가리위에 '음표낙인' 하나만 꾸준히 올려놓아도
딜러들은 아구 꾹닫고 묵묵히 데려가 줄겁니다..
자..
트리시온의 노래를 부르신 후 아주머니에게 달려가 수련장으로 데려가달라 합니다.
올려놓은데로 스킬트리 설정 후 보스한마리 소환해 봅시다.
사쇽 - 불협화음 - 스티그마 - 음파진동 - 율동의하프 - 천상의연주 - 수호의연주 - 사운드홀릭
순서대로 맞추신 후 쓰시면 편합니다. 빨리 모이는 세레나데 게이지는 덤..
보시면 부족한 딜부분도 어느정도 채워지면서, 음표낙인도 꾸준히 박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디펜버블은 수호의연주만 꾸준히 써주심 됩니다. 윈드오브뮤직을 뺀 이유는 우리가 가까이 가서 써줘야할뿐만 아니라 무조건 살아야하는 바드들에겐 리스크가 더 큰 스킬이므로 뺏습니다. 딜러분들... 약이나 잘챙겨다니세요..
무력화 중 스킬 3개 입니다. 폭탄 던지고 스티그마-음파진동-사운드홀릭 순으로 몹한테 잡힌사람을 풀어주시고..
다음 레이드를 돌아봅니다. 자신에게 맞는지..
천상의연주를 꾸준히 써주기만 한다면 마나가 그렇게 많이 딸리지는 않습니다.
저한테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산 드로우 팬티마냥 꼭 맞습니다. 어줍짢게 스킬쓰지마시고 바드 효율 극대화를 위한 스킬 쓰세요.. 스킬포인트 280 으로 게임내 최대한의 효율이며, 스킬포인트가 늘어갈 시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그냥 올려주심 됩니다.. 다들 즐거운 로스트아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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