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진의 일격 7렙(탁월한 기동성-강인한 주먹)

-생각보다 몹 모으는 범위가 좁음.

2. 맹호격 4렙(넓은 타격)

-잡몹 정리할 때 리치 너무 짧길래

3. 철포난격 1렙

-용의 강림 쓰는 게 나을 것 같긴 한데 착지 지점에서 몹 흩뿌리는 게 맘에 안 들어서 철포 씀

4. 일망타진 10렙(단일 타격-광인-보강된 타격)

-심판 or 일망은 개인 취향. 잡몹 정리할 때 심판은 리치가 짧아서 일망으로 변경. 차후 치명타 수치 확보되면 단일 타격 > 신속한 준비로 변경해도 될 듯.

 다만 무력화 중인 심판 쓰다가 무력화 하인 일망 쓰니까 확실히 보스가 좀 더 늦게 눕는 느낌을 받긴 함. 쿨 짧은 주력기라 보스 사과깎기 하면서 쿨이나 패턴 애매하면 맹호격-심판이나 맹호격-일망으로 짤짤이를 주로 넣는데 제일 자주 쓰는 스킬의 무력화 수치가 낮아지면 체감이 될 수밖에 없음. 참고하시길.

5. 지진쇄 10렙(불굴의 힘-돌파구-강력한 지진)

-딜 나쁘지 않은 무력화 중짜리 스킬. 딜링기로 쓰려면 돌파구 > 강격으로 변경하는 게 좋은데, 보스랑 거리가 멀 때(돌진해서 벽에 쳐박았다든지) 패턴 간 볼 생각으로 멀리서 쓰려고 돌파구 찍음

6. 회심의 일격 10렙(파동 확산-인대 파열-통달)

-통달은 선택이 아닌 필수. 잡몹이 2차 파동 잘 안 맞아서 파동 확산 씀. 방향 조절 잘 할 자신 있으면 당연히 파동 확산 > 빠른 준비

7. 연환파신권 10렙(각성-강인함-대폭발)

-진 용출권 내려찍기 지점 설정 어려워서 그냥 연환파신권 씀. 시전시간이 너무 길어서 1차 트라이포드는 각성으로.

8. 초신성 폭발 10렙(빠른 준비-꿰뚫는 일격-무회전 타격)

-죽음의 선고는 이펙트가 이상하게 마음에 안 들고, 파쇄격은 이펙트가 너무 허무해서 초신성 씀. 충격 게이지 비율 당 피해 증가 트라이포드 있었으면 그거 찍었을 듯. 아마 딜 기대치는 충격 게이지 관리 잘 한다는 가정 하에 죽선 or 파쇄격이 높을 거임.

p.s 생각보다 기력-충격 게이지 관리는 어렵지 않다. 일망 대신 심판 쓰는 경우는 쿨 짧은 충격 주력기의 소모량이 낮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함. 스킬 쿨 한 번 돌리고 전진-맹호격까지 쓰면 충격 게이지가 80% 이상. 그 때 죽선 or 파쇄격 쓰면 최대 딜뻥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