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
숄더 차지(Lv.7, 3/1) - 스킬 포인트가 애매하게 남습니다.
다이빙 슬래쉬는 주로 진입용으로 사용하게 되므로, 거리를 벌릴만한 스킬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숄더 차지의 [연속 돌진]을 채용하여 생존력을 높였고, 숄더 차지가 쿨타임이면 다이빙 슬래쉬를 회피기로 남겨두시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서 트라이포트를 변경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혹은 얘를 Lv.4 주고 마운틴 크래쉬를 Lv.7로)
단, 섬광베기는 레이드 보스를 상대로는 관통 이동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주셔야 합니다.
다이빙 슬래쉬(Lv.7, 3/2) - 주로 진입용 스킬로 사용하게 되며, [대검풍]으로 공속 부스터를 합니다.
1단계 트라이포드는 취향인 것 같습니다.
<자체 시너지용>
메일스톰(Lv.10, 2/3/1) - 딜/쿨타임/마나 사용/시너지 모두 준수한 효과여서 채용했습니다.
1단계 트라이포드는 조합/취향 등에 따라서 변경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네요.
피니쉬 스트라이크(Lv.10, 2/3/1) - 짧은 시간 내에 폭딜을 넣을 수 있으며, 시너지/무력화 또한 매우 뛰어난 스킬입니다.
각종 시너지 스킬 => 피니쉬 스트라이크 => 각성기 or 윈드 블레이드의 연결고리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폭딜용>
윈드 블레이드(Lv.10, 3/2/2) - 시너지 앞에서 짱짱하게 받고 마무리 폭딜 공격으로 집어넣으시면 됩니다. ^0^
쿨타임도 준수하며, 이동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준회피기의 역할도 해줍니다.
폭딜기임에도 불구하고 3단계 트라이포드에서 [돌풍]이 아닌, [윈드 스위프트]를 택했는데 이는 좋은 판정 때문도 있지만, 조금 더 빠른 공속을 가능케하여 후속 공격(오러 블레이드)의 효율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필요에 따라서 1단계/3단계 트라이포드는 커스텀 해주시면 됩니다.
<원거리 및 유틸>
오러 블레이드(Lv.10, 1/3/2) - 안전한 상황에서 단순하게 딜을 넣는 측면에서 봤을 때는 스트라이크 웨이브가 훨씬 효율이 좋습니다.
그러나, 스트라이크 웨이브는 후딜레이 중에 회피기(SP)를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컨셉과 맞지 않습니다.
또한 스트라이크 웨이브는 쿨타임도 긴 편이라 약 15~18초/30초 정도를 기준으로 딜 사이클이 돌아가는 해당 트리에 억지로 쑤셔넣기 어렵지만, 근접 했을 때 딜링이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스트라이크 웨이브에 비해서 안정적으로 딜을 더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해당 스킬셋의 콤보는 보통 아래와 같이 진행이 되는데...
다이빙 슬래쉬로 진입 => 레드 더스트 => 메일 스톰 => 마운틴 크래쉬 => 피니쉬 스트라이크 => 윈드 블레이드 => 오러 블레이드 (시너지들이 축적되어, 마지막 스킬로 갈수록 점점 강해지는 구조)
오러 블레이드 1타를 쓰는 시점까지 메일 스톰/레드 더스트/마운틴 크래쉬/피니쉬 스트라이크 등의 대부분 시너지 효과는 남아있으며, 신속/숙련의 정도의 여부에 따라서 2타까지도 해당 시너지들을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피드백 바랍니다.
- 스킬셋 특성상 스킬을 쏟아붓고 나면 현자타임(...)이 있습니다. 그걸 무시할만한 무자비한 시너지+폭딜이 있음을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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