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각인을 안 쓰는 4/4 스킬이며 전진,용강을 4렙만 찍고 나머진 10렙을 찍었습니다.
스킬트리 설명을 들어가기에 앞서 저는 543인파이며, 막 주레6주차를 끝냈습니다.
특성은 치특에 치명 548 / 특화 710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보통 충격각인을 안 쓰는 4/4 스킬트리일경우 전진,맹호,용강 이 세 스킬중 어떤것을 마스터해야하는지 다들 고민이 많으실텐데
저는 전진M의 3트포 공속보다, 용강M의 깡딜보다, 맹호격M이 주는 충격수급과 공증10%가 더욱 효율이 좋기에 맹호m을 줬습니다.
그 이유는 이번 죽음의 선고 피해량이 많이 버프가 되었기때문에
이 스킬이 차지하는 인파 총 딜량의 비율이 기존보다 더욱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이 말은 즉, 죽음의 선고를 쿨타임마다 최고의 성능을 뽑아내는것에 따라 인파의 딜량을
다른 스킬들보다 확실하게 높일수 있으며,
전진,맹호,용강 중에 맹호를 M하는것이 충격수급과 더불어 전진+맹호 콤보를 쓰지않고도 맹호 하나만으로 준수한 공벞과 시너지를 챙길수 있게 됩니다
(물론 둘 다 같이 쓰는것이 버프 효율이 좋지만 그러기에는 다른 스킬들을 쿨마다 돌리게 되는것이 힘들어 집니다.)
이 스킬트리의 장점은 전진의 일격보단 맹호격에 중점을 둬서 쓰게하는것이
전진을 쓸때보다도 더 충격수급이 좋으며(+10충격수급), 공증(10%)에 몬제까지 챙겨
딜 적인 부분도 더욱 쉽게 챙길수 있기에 맹호격을 마스터 하였습니다.
(공벞은 중첩이되지만 두개의 스킬을 굳이 쿨마다 같이 돌리지않아도 된다는 편의성)
하지만, 이 스킬트리로는 충격수급이 한 스킬에 30이 최대이기 때문에
회심(40)을 쓰기에는 기력스킬을 두가지나 써야하기 때문에 쿨마다 돌리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저는 회심을 '쿨감4초'가아닌 '충격소모10감소' 트포를 줘서 더 원활하게 돌릴수 있게 하였고, 이렇게 감소됨에 따라 충격이 쌓이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는 일망타진의 쿨초 트포를 이용해 잔량을 털어주면 스킬이 매끄럽게 돌아가게 됩니다.
단, 주의할 점은 일망을 쿨초 된다고 막 난사할시 죽음의 선고 풀충을 못 쓰게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기니 적당히 써주시면 됩니다.
이번 패치 이후로 느낀점은 충격각인이 없을시 스킬을 더욱 효율적으로
확실하게 계산하여서 죽음의 선고의 충격소모량 비율에 맞춰 돌려야하기때문에
직업 난이도는 올라갔다고 보고있으며
죽음의 선고스킬의 '충격폭팔 트라이포드'의 '강제성'으로 인해 다른 충격소모량이 높은 스킬을 사용하기엔 많이 제약되는것이 이번 패치의 단점으로 보고있습니다.(노충각 기준)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번패치가 시너지 버프 효율을 잘 받는 깡딜스킬이 생겨 딜적인
부분은 확실하게 올라서 나름 만족은 하지만,
진용출권, 밀고나가기, 초신성폭팔, 파쇄격 같은 충격 소모량이 크지만 이펙트가 멋지고
재미있는 스킬을 이젠 정말 쓰기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되어버려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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