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천퇴, 필수 스킬. 4렙으로 짧은 쿨, 이동, 연계, 선타까지  할 수 있는 스킬. 막타를 치지 말고 한번만 쓰면서 회피기를 연계하면 부드럽게 이어지고 이동 거리도 상당히 길다. 붕천퇴로 선타 잡는 상황은 흔치 않으니 이렇게 써도 된다. 붕천퇴를 빼고 뇌진격을 넣는 사람도 있다.

뇌명각, 버릴까 생각 해 봤지만 역시 무리.

2단계의 벼락차기는 선딜이 약간 늘어난다. 이 선딜이 체감이 되는게, 다른 스킬로 경직을 넣어 놓은 애 한테 뇌명각을 쓰면 다른 트포 찍은 뇌명각은 경직 안끊기고 이어지는데 벼락차기 찍은 뇌명각은 상대가 회피로 빠지더라.

근데 체공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다른 트포보다 약간 더 멀리 가는 느낌이 있다. 느낌만.

신속 스탯과 바속으로 속도를 어떻게 커버 칠수 있다 쳐도 애초에 서 있는 상황에서 멀쩡히 뇌명각을 맞아주는 상황이 흔치 않음. 게다가 그 공속으로 다른 트포를 찍으면 벼락차기보다 더 빠르게 움직이지 않을까.

접근용으로 허공에 지르거나 이미 넘어진 애 한테 딜 우겨 넣을때 딜링을 기대 해야 하는데 선딜이 늘어나지 않는 가벼운 표적이 좋다고 생각함. 전격은 확률 100%였으면 모를까 50%니 버린다.

섬열란아, 오의문장 제외 나선경과 함께 유이한 피격이상 면역기. 인파 전진같은 상대 돌진기 받아치기 좋다. 근데 인파한테 이거 써 봤자 다른 충격문장 스킬에 기절 먹고 바로 끊김.

10렙 까지 찍어야 피격이상 면역이 생기는데 적 스킬 받아 치는거 말고는 마땅한 상황이 없을뿐더러 의외로 선딜이 길고, 풀딜도 약하다.

게다가 상태이상 면역인것도 아니고 후딜도 길고 바로 끊지도 못해서 삑나면 샌드백 됨

월섬각, 무조건 뇌속성의 첫타 넘어짐 효과를 보고 쓴다. 주로 기상기 쓴 적을 추노 하는 용도로 쓰인다.

배마의 모든 스킬 중 첫타 제압이 가장 빠른 스킬 중 하나다. 다른 스킬들에는 회축초풍각, 강뢰뇌진격 등이 있음

판정이 꽤 좋아서 타이밍만 익숙해지면 일어난 애를 바로 다시 넘어뜨릴수 있음. 그러나 워로드는 쫓아가지 마라. 거의 진다.

다만 스포가 모잘라서 2트포의 거리 3M 증가를 못찍었다.

거의 필수급 트라이포드인데 이걸 어디서 땡겨올지는 알아서 생각하길. 300 스포를 찍으면 5레벨 찍을수 있다.

만월각을 찍는 사람도 종종 있는데, 무조건 1트포에서 뇌속성을 찍어야 확정 히트가 들어간다.

나선경, 쓸거면 무조건 10렙. 피격 면역에 기절 5초 까지 붙어서 완벽한 스킬일것 같으나 함정.

1트포의 피격 면역은 필수사항이지만, 어차피 오의에 피격 면역 붙여주는 문장이 있다. 남는건 적을 빨아들이는 효과 뿐인데 이것 자체에는 경직이 없어서 상대방이 회피기로 탈출 가능하다. 차라리 범위증가가 나을지도.

2트포는 공속이나 공30퍼 중 취향. 3트포 기절도 말이 5초지 2.5초다. 2.5초 정도면 궁극기를 무난하게 꽂을수 있는 시간. 근데 나선경 범위도 좁고 느려터져서 예능이다. 당신도 레이드에서 써봐서 알지 않는가. 등신같은 가디언도 피하는걸 적 플레이어가 맞아주겠냐.

잠룡승천축, 기상기 빠진 적을 추노해서 넘어뜨리거나, 경직 면역을 기대하고 상대 스킬 뚫고 들어갈 때, 선타 잡을 때 쓴다.  빡딜 넣어야 할 상황에는 진짜 이걸로 죽일 정도로 급한게 아니면 쓰지 말자. 애초에 딜링을 기대하고 쓰는 스킬이 아니다.

낙엽 쓸기 찍은 후로는 스킬 키를 신중하게 눌러야 한다. 실수로 연타하면 제자리에서 돌고 끝난다.

윈드밀에는 전진거리가 없기 때문에 슬라이딩의 넉백으로 밀려난 적이 윈드밀에는 안맞을수도 있다.

상대방과의 거리를 잘 보고 윈드밀 써야한다.

1트포의 넓은 타격을 쓰면 그나마 삑이 좀 덜하다. 돌진 속도냐 윈드밀 범위냐, 취향 차이.

낙엽 쓸기의 슬라이딩은 후딜이 존재하지 않는다 봐도 좋다. 이동기로 써도 무방할 정도로 부드럽게 스킬이 이어진다.

쓸거면 굳이 10렙을 안줘도 쓸만한 스킬이지만 낙엽 쓸기를 찍지 않으면 삑났을때 후딜을 캔슬할 수가 없다. 월섬각의 모자란 스포를 여기서 땡겨오는것도...?

뇌진격, 7렙에 강뢰를 보고 쓰는 스킬. 빠른 시전에 적당한 전진거리. 2초라 써져 있지만 1초짜리 기절. 

광뢰 너프 전에는 원거리에서 기절 먹이고 들어갈수 있었는데 지금은 느려터져서 개나 소나 다 피한다. 광뢰 말고 강뢰 찍자. 

쓸거면 오의강화 문장과 바속의 초강풍이 거의 필수. 폭쇄진과 함께 쓰기에는 버블 부담이 크다. 

상대방의 피격이상 면역기를 끊을수 있는 유일한 수단.

뇌진격 후 각성기는 가장 보편적인 역전수단. 다만 1초란 시간은 궁을 박기에 빡빡하니 바속과 신속의 도움이 있으면 좋다.

PVP 트리에 오의를 2개나 쓰기는 역시 힘들다. 그래도 사실상 사용 가능한 유일한 기절을 버리고 싶지 않다면 써도 좋다.

바속, 닥치고 12초 회피율 15퍼. 미친스킬. 1트포에는 회피율 6초라 써져 있지만 2트포의 속삭임 유지로 이것도 늘어난다.

15퍼는 은근히 잘 터져서 상대방 CC기나 궁극기를 씹는 등 막장 드라마를 간혹 보여준다.

빠르게 버블을 모으기 위해서는 초강풍이 필수. 버블 1개 가까이 거의 공짜로 채워준다.

오의를 2개 이상 쓰는 트리에는 거의 필수적으로 초강풍이다.

초강풍을 찍으면 진입 전에 미리 바속을 쓰고 버프받고 들어가는 플레이가 제한된다. 일단은 적한테 맞추는게 목표니까.

허공에 깡으로 지르면 은근히 미스나는 일이 많다. 설령 맞더라도 상대방이 경직 씹고 들어올수도 있다.

바속은 선 후딜이 체감상 꽤 길다. 선딜 동안 경직 맞으면 버프도 안써지도 그냥 씹힌다.

쓸거면 이미 경직 먹인 애나 넘어뜨린 애 한테 쓰자.

폭쇄진을 쓰지 않는다면 10초 쿨감을 찍어도 괜찮다. 이 경우 아무때나 원할때 가동률 60퍼 짜리 버프를 키고 다닐 수 있다.

폭쇄진을 쓰더라도 버블이 그닥 모자란것 같지 않다면 그때도 초강풍을 버려도 괜찮다.

초풍각, 1트포 2트포 둘다 취향차이. 1트포의 수속성 디버프는 배마가 가진 유일한 둔화다. 

수속성 디버프를 받고 쓰는 기상기는 20% 더 느려진 상태로 일어난다. 느려진 시간 만큼 면역 시간이 늘어나는게 아니니까 닥치고 쫓아가서 다시 넘어뜨리면 된다.

그러나 초풍각으로 기상기를 빼는 일이 잘 없다는게 함정. 깡딜을 늘리고 싶으면 다른 트포를 찍어도 좋다.

화상이 폭쇄진 화상과 중첩 되는지는 모르겠다.

2트포도 취향. 선타 잡기를 위해서 범위 증가를 찍을수도 있으나 초풍각에는 아무런 면역도 없으며 전진 속도도 느리다.

공속 20% 증가를 찍으면 잠룡승천축 낙엽 쓸기로 띄운 적이 땅에 닿기 전에 다시 공중 콤보로 초풍각으로 연계할수 있다.

PVP에서 15초마다 초풍각을 쓸수 있다는 보장도 없으니 공속 증가도 괜찮다.

3트포는 알죠?

방천격, 그냥 싹다 취향차이. 1트포 약점포착은 무조건 2트포 공속 증가, 3트포 남다른격과 함께 써야한다. 남다른 격을 찍게 되면 그나마 있는 깡딜을 늘리기 위해 약점포착을 찍게 되는데 이 경우 콤보의 마지막에 방천격을 쓰게 된다. 넘어졌다가 일어서려는 적, 저울 시스템 걸린 애 한테 방천격 크리가 터지면 6000대 대미지까지 볼수 있다. 배마가 유일하게 저울 시스템으로 이득 보는 경우.

참고로 1트포 예리한 발놀림은 남다른격과 안 이어진다. 넘어진다.

남다른 격은 마무리 용인 만큼 기왕이면 폭쇄진 빼는 트리에 끼우는게 좋지 않을까? 아니면 폭쇄진 쓰고 넘어진 애가 일어나기 전에 방천격 꽂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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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수급이나 연계를 위해 1트포 엘리멘탈 찍고 2트포 어둠 가르기에 3트포 특출을 찍을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방천격 자체의 기대 딜량은 초풍각 보다 낮아지며 폭쇄진 쓰기 전에 버블 수급 겸 디버프 묻히는 용도로 쓰는게 좋다.

특출의 경우 첫타 넘어뜨리기의 범위가 없는정도로 짧으니 이미 경직 먹거나 누운 적에게 써야한다.

그러나 명심할 것, 한번 콤보에 3번 넘어지면 거지같은 저울 시스템 걸린다.

참고로 2트포 어둠은 수호자의 망토를 지우지 못한다. 수호자 망토가 막을 수 있는건 기절,감전,지진,동결,공포 같은 하드 cc기 뿐.

폭쇄진, 사실상의 궁극기. 1트포의 약점포착은 폭쇄진의 후딜이 길어서 쓰면 안된다. 2트포는 취향이나, 화상이 3트포의 대폭발과 잘 맞는다. 가까이 붙어서 쓰면 삑날수도 있고, 첫타에 회피가 뜰 수 있는것도 감안해서 조금 거리를 벌리고 여유롭게 쓰는게 좋다.

폭쇄진을 3타까지 다 맞은 적은 높은 확률로 피격 면역이 걸린다. 기상기가 빠졌다면 이후 방천격까지 깔끔하게 들어가니 폭쇄진과 방천격을 함께 쓴다면 약점포착-남다른 격 을 쓰는게 좋음.

선딜은 짧은 편 이지만 정말 확실하게 꽂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멀쩡히 서 있는 애 한테 쓰는건 비추.

벽에 붙은 애 한테 붙어서 쓰면 막타가 벽을 뚫고 가서 안 맞는다. 거리 조절 잘 해야함.

내공연소, 쓸테면 써라. 근데 뭘 빼게? 붕천퇴?

각성기, 적당한 전진거리와 긴 시전시간, 상태이상 면역으로 상대방 스킬을 카운터 칠수 있다.

풀히트까지는 3초가량 걸린다.

상대방이 궁극기로 붙어보자 할때 맞딜 할수도 있다. 적당히 끊어 쏘고 회피로 빠지면 되거든. 타 직업 궁은 캔슬이 안되는데 이거는 되니까. 

근데 이거 딴직업 궁극기 보다 딜 많이 약하다. 풀 히트시 그래도 상대 반피는 깐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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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뢰 제외 배마가 가진 유일한 원거리 공격기다.

원거리에서 똥꼬쇼 하고 있는 딸피에게 바로 끊어 쏴서 장풍 질러줘도 괜찮다.

기절 스킬의 도움이 없으면 풀 히트 하는건 어렵다. 기절 시키고 써도 어렵다. 이유는 저울.

서 있는 상대에게 쓰면 막타 장풍을 맞기전에 저울 시스템 때문에 넘어진다. 저울 개새끼.

제일 무난하게 쓰는건 기상기 빼고 넘어 뜨린 뒤 사용 후 일어나기 직전에 적당히 끊는거. 근데 이러면 딜이 초풍각-폭쇄진 만도 못하다.

정작 본인은 300스포 안되서 방천격 10 빼고 뇌진격 7 넣어서 285 쓰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