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집4해와 5집3해를 사용한 기간이 거의 5:5일 정도로 섞어서 써본 결과
다들 아시지만 4/4는 해방기가 끈임 없이 사용 가능해서 꾸준한 쉴드와 꾸준한 딜링에 좋습니다.
그런데 5/3에 비해 순간 무력화(헬가 형제), 순간 폭딜(인듀부제)이 문제이죠.
순간 폭딜은 바라지 않지만, 순간 무력화가 항상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포스를 빼고 점스를 넣었습니다.
확정 2코어가 딜싸이클의 핵심이여서 항상 고정적이였는데요.
점스로 일주일 정도 돌려볼 생각입니다.
코어 수급의 불안함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만든건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주일 써보고 후기도 남기곘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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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3일 작성하는 후기 입니당~
예상대로 "그라비티 포스" 쓰던 시절과 비교해서 3코어 만드는게 조금 부자연스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어떠한 레이드이든 클리어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ㅁ. 그라비티 포스와 점핑 스매쉬 비교
1. 그라비티 포스 사용
- 장점: 위 언급한 바와 같이 포스는 2코어 확정이기에 4해방을 항상 3코어로 안정적으로 쉼없이 돌릴 수 있습니다.
- 단점: 무력화의 부제로 파티원에게 어느정도 의지해야 합니다.
몇몇 레이드에서는 클리어하는데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2. 점핑 스매쉬 사용
- 장점: 어떤 레이드이던지 클리어 가능합니다.
4집4해(포스)의 치명적인 문제점인 무력화(특히 순간무력화)를 보완한 버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어스 스매셔와 비교하면서 고민해봤지만 성능적으로 비교 불가 입니다.
- 단점: 4집속으로 4해방을 항상 3코어로 돌리는 걸 포기해야 합니다.
확률상 많이 발생되지 않지만 어쨋든 매순간 3코어를 적당히 포기하는 냉정함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뒤따라오는 딜싸이클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코어를 포기했단 것은 결국 딜이 줄었다는 얘기죠.
(점핑 스매쉬의 딜이 좋아서 어느정도 커버된다는 생각으로 위안을... ㅋㅋ)
그런데 진짜로 3코어 못챙기는 경우가 희박합니다. 확률이 매우 낮아요.
ㅁ. 몇가지 초심자들을 위한 팁 (초심자요!)
1. 코어 수급을 위해 가장 먼저 쓰는 스킬은 그라비티 임팩트 입니다.
- 5집3해일 때는 헤비(7)였는데 4집4해는 이러면 싸이클이 왕창 꼬일 경우가 많습니다.
헤비는 마지막 1코어를 채우기 용이고 임팩트가 쿨인 상황을 제외하면 무조건 입니다.
2. 강인함을 몇개 챙길지는 유동적으로 잘 선택셔야 합니다.
- 저는 보통 2개를 챙깁니다. (어스대분 + 사믹)
사믹이 딜링이 좋기에 어스대분으로 맞딜 타이밍을 모두 잡을 수 있다고 판단되시면 강인함을 빼셔도 될겁니다.
저는 그런 타이밍 못잡으니 그냥 맞딜용 강인함2개 상시 사용 중입니다.
3. 러닝크러쉬는 전투중 이동기로 사용하지 말고 코어수급용으로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 이동기로 쓰시면 딜싸이클이 꼬이면서 현타 옵니다.
- 타격까지 되는 이동이라면 사용하셔도 되지만... 그냥 점스 쓰세요.
## 러닝크러쉬의 집중표적(파티 무력화 20%)가 효과가 확실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점핑 스매쉬와 비교해서 체감될 정도로 차이가 있진 않습니다. (5집3해일 당시에 4일 정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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