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트라이포드
룬
혹헬 돌다가 5셋 3연마까지 한 뒤 아크가 다 떨어져 4일째 연마도 못하고 멈춰있는 495기공입니다. 3/13 패치 이후 딜이 확 줄어든 것을 체감하고 기공을 고른 이유였던 순보를 과감히 삭제하고 딜을 올리기 위한 스킬트리입니다.
파쇄나 회선은 접근용으로 채택했으며 순보가 빠져 이동에 답답함을 느껴 회선또한 1트포에 거리증가를 채택했습니다. 회선은 첫타는 때리면 좋고 못때려도 좋다는 마인드로 접근용으로 사용하며 생각보다 거리가 길게 체감되어 접근기로 사용할만 합니다.
파티 공증은 회선으로만 사용하며 12초쿨에 10초유지며 신속스탯이나 기타 등등을 고려하면 쿨되는대로만 돌리면 회선 한개만으로도 거의 상시공증을 유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낙영장의 경우 패치 이후 기존 5m+7*3트리일 때 낙영을 빼고 여래를 써봤는데 아무래도 낙영이 익숙하다보니 다시 낙영으로 돌아왔습니다.
가장 궁금하실 딜적인 측면에서는 확실히 순보가 빠지다보니 딜적인 향상이 있긴 합니다. 물론 혹헬 2연속 돌진할 경우 따라가는동안 답답해 미침...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7순보 주는것보다 순보 과감히 빼보시고 딜스킬 하나 더 넣으시면 그나마 반토막난 딜 조금이라도 더 메꾸는게 느껴지니 시도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낙영장m 했는데 여래m(131 or 231)해도 괜찮게 사용했습니다. 여래 231의 경우 쿨이 낙영장과 비슷하기 때문에 딜 사이클 또한 큰 차이가 없었으며 131의 경우 4발 다 히트할경우 낙영장보단 확실히 강한 딜이 체감되었습니다.
이외에도
1) 낙영을 7만주고 여래에 10포인트를 투자해 낙영 2트포에 무력화를 넣어서 무력화 스킬로만 사용하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지금 스킬트리 적응 이후 여래10에 낙영장을 무력화스킬로 사용하는 트리
2)파쇄,순보를 4만 투자한 뒤 벽력,여래,낙영,난화,기공,내방을 마스터하는 6m트리
등을 더 실험해 보고 글 남기겠습니다.
혹시라도 궁금한 점 있으시거나 지적할 점 또는 토론할 거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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