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의강화 / 긴급 회복 (or 날렵한 움직임) / 역습
오의강화 → 배마 필수 문장.
피격면역스킬이 섬열란아, 나선경 따위에 달려있는 배마에게 무조건 필요한 스킬.
오의스킬에 피격면역이 달리면서 뇌진격으로 웬만한 스킬 카운터가 가능하다.
긴급 회복
이동기 전진답보 쿨타임이 타 직업군에 비해 빠른 배틀마스터에게 아주 유용한 스킬.
날렵한 움직임
잘 쓰진 않는데.. 긴급 회복이 너프되진 않는 한 쓰고 말고는 본인 선택.
막상 써보면 좋긴하다.
역습
상태이상걸려도 바로 기상기 가능.
이후엔 배틀마스터 특유의 빠른 이동기로 도주하면서 쿨 재면 된다.
스킬
-M-
방천격 2/2/1
바람의 속삭임 3/2/1
뇌명각 1/3/2
잠룡승천축 1/1/1
초풍각 2/1/1
-7-
붕천퇴 1/2
월섬각 2/1
뇌진격 2/3
-각성기-
2차 각성기
극의 : 무극권 or 극의 : 일순난격
작성자는 무극권 선호
스킬설명
방천격
기상캐치가 좋은 배틀마스터에겐 한 방을 먹일 수 있는 필수스킬.
남다른 격 데미지 증가가 120퍼 -> 150퍼로 상향되면서
피격 면역 상태에서 주는 데미지가 떡상했다.
자체스킬크리 30퍼 + 바속 크리 10퍼 + 본인 크리 + 바속 공증 40퍼가 합쳐지면서
크리가 터지면, 상대에 따라 1.x만 이상 박히는 점.
이제 배마도 상대를 한 방컷 시킬 수 있다.
바람의 속삭임
초강풍으로 템포끊기 좋았는데, 공증 40퍼는 버리긴 아깝다.
초강풍 자체딜은 쏠쏠하나, 공증 40퍼로 방천격 한 방 딜 넣기엔 좋다.
공속 이속 버프는 빼먹을 수 없고.
뇌명각
2트포에 벼락차기를 넣을까, 강렬한 전격을 넣을까 고민했는데
강렬한 전격이 아무래도 가장 좋은 듯하다.
뇌명각은 보통 빠르게 진입 or 빠른 추가타 후 도망에 사용하는데,
벼락차기를 넣으면 더 높게 뛰다보니 느리게 날라가는 느낌도 있고,
동작이 크니 상대방이 더 피하거나 씹기가 쉽다.
지속되는 전격딜도 쏠쏠하다.
잠룡승천축
1트포에 나선각 or 넓은 타격은 대장 / 섬멸에 따라 다르게 간다.
아무래도 1대1 대전에서 치고 빠지는 템포는 중요하다보니
공속 10퍼 / 범위 10퍼를 더 올려주는 나선각으로.
잠룡의 경직은 생각보다 많이 길어서 꼭 띄우지 않더라도 필요하다.
초풍각
패치 전에는 뇌풍각도 쓰고 화풍각도 쓰고 기호따라 했었는데
이제는 무조건 수풍각 1픽이다.
데미지도 데미진데.
공속 20퍼 + 이속 40퍼 감소는 너무 사기적..
썰을 하나 풀자면, 수풍각으로 다운된 인파이터가
연환파신권을 쓰자 필자가 죽는 각이었는데
공속이 느려져 보고 피했다.
붕천퇴
모든 콤보의 중추가 되는 역할.
콤보도 콤보지만 붙어서 1타의 경직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기타 콤보연계나 붙어다닐때 좋다.
월섬각
슈퍼아머 경직면역이 달리고,
에어본을 2번이나 시키는 스킬. ( 첫 돌진 + 막타 )
돌진속도도 빨라 상대방이 보고피하기 힘든 편이고,
체감상 잠룡승천축보다 도약거리가 길다.
뇌진격
대장전 배마 유일의 상태이상기.
사실 모든 흐름은 뇌진격에서 시작된다.
워로드의 가디언의 낙뢰, 인파이터의 연환파신권 등
까다로운 피격이상 면역 + 상태이상(기절, 공포, 감전 등)이 달린
스킬들을 무시할 수 있는 즉발기급 상태이상기.
2트포의 광뢰 또한 사용해봤으나
시전시간이 길어지는 시점에서 뇌진격의 즉발기급 메리트는 사라지는 것 같다.
배틀마스터의 공격패턴에서 가장 좋은 건 강뢰인듯.
극의 : 일순난격 / 극의 : 무극권
데미지는 일순난격, 안정성은 무극권인데
필자는 무극권을 선호한다.
무극권의 범위나 크리시에 데미지도 택한 원인이지만
데미지 감소 90퍼가 정말 유용하다.
콤보설명 및 Tip
기본콤보
잠룡(월섬각) / 평타 / 붕천퇴 / 평타 / 초풍각 / 바속 / 방천격 / 뇌명각
뇌진격 / 붕천퇴 / 평타 / 초풍각 / 평타 / 바속 / 방천격
뇌명각 / 붕천퇴 / 평타 / 초풍각 / 평타 / 잠룡 / 바속 / 방천격
기본적인 콤보 메커니즘이 보이는가?
PVP를 몇 백, 몇 천판 한 유저들은 난 저렇게 안쓰는데?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콤보 메커니즘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는다.
평타를 섞어 넣고 다시 에어본 스킬.
바속 이후 방천격을 사용하는 건 공증 40퍼와 치명 10퍼를 받기 위해.
또한 방천격에 피격이상면역인 상대에게 데미지 30퍼를 더 주는 트라이포드도 있기 때문에,
이 콤보상태면 이미 3에어본이 되어 피격이상면역 상태라
바로 사용하면 데미지 30퍼를 더 줄 수 있다.
단, 콤보를 사용할 스킬 쿨이 모자랄 경우
바속 사용 이후 잠시 기다렸다가 방천격을 쓰는 것도 방법이다.
기상캐치는 상대를 다운시킨 후
일부러 추가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상대방이 기상기를 사용한 방향을 보고
돌아서 범위가 넓은 초풍각을 쓴다. 버서커 / 인파 제외하고 웬만하면 맞는다.
아니면 잠룡승천축으로 따라가서 띄우기도 한다.
스킬 콤보 도중에 어지간하면 월섬각 / 잠룡승천축으로
콤보를 잇진 않는다.
데미지가 엄청난 것도 아니고,
콤보에 넣기 보단 다음에 이어질 상황을 고려할 때
안쓰는게 오히려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피격이상 면역스킬이 많은 상대방이 기상기가 있다면,
조금이라도 더 때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평타를 섞지말고 에어본 이후 바로 초풍각을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수풍각의 공속 이속 감소를 묻히는 것도 다음 공격권을 가져오는데 유리하고,
초풍각 자체의 데미지도 강력하기 때문에 좋다.
참고로 월섬각이나 잠룡같이 에어본 후딜이 생각보다 긴 에어본은
초풍각을 바로 사용해도 늦었으니 유의하자.
뇌진격의 타이밍은 단순히 상대에게 기절을 먹여서
콤보를 넣는 것도 사용 방법 중 하나지만,
피격이상면역 스킬을 끊는데 사용하는게 더 좋은 방법이다.
웬만한 피격이상면역 스킬은 캐스팅시간이 제법 있는데,
이것이 바로 배틀마스터 뇌진격의 장점, 즉발이다.
스킬을 끊는다는 건 흐름을 가져옴과 동시에
상대방의 주력스킬 하나를 뺀 것과 마찬가지기 때문에
추가타를 넣지 못하더라도 이후 상대방과의 전투에서 유리하다.
치고 빠지기, 방천격이 크리가 터지지 않는 이상
한 방에 상대방을 빈사상태까지는 만들지 못하는 배틀마스터는
비교적 짧은 스킬 쿨들을 돌려가며 치고 빠져야한다.
때문에 상대가 적에게 주는 상태이상스킬 / 시전자의 피격이상면역
스킬의 유무를 파악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모든 직업 해당.
궁금한건 쪽지 + 인게임 [시리우스 / 류다연] 귓 / 우편 + 댓글주세요
위에 스킬 설명이랑 똑같은 내용이 가끔 섞이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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