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모든 효율을 갖출 수 있어서 고민 끝에 결정.
파불은 꾸준한 지속딜, 무력화로 이만한 스킬은 없다고 생각. 무조건 M
방밀은 접근기이고 접근하는 순간 위험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피감 찍음.
배쉬의 경우 뇌진탕으로 인한 무력화 최상과 6초 30% 방깍 중에 택일이 가능.
하지만 배쉬를 넣기 위한 기본적인 콤보가 방밀-배쉬로 근접 후 타격인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는 방깍 효과가 중첩되지 않기 때문에 방밀-배쉬 바로 넣을 경우 하나의 방깍을 버리는거나
마찬가지라서 지속 1초, 10% 방깍을 포기하고 최상의 무력화 스킬을 가짐.
특히나 방밀-배쉬는 쿨이 9초, 10초라서 콤보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음.
증오의함성은 용도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음.
1. 파티원 극딜을 위한 상시 사용: 빠른 준비(쿨감), 위협(방깍), 사기진작(공증)
2. 위험한 타이밍에 나의 생존 용도: 방어준비(피감), 보호막(보호막), 고함(적 공감)
이건 어떻게 쓰고 싶냐에 따라 다르지만 단순한 말뚝탱보단 딜버프 주는 탱커를 더 선호할거라 생각.
방패격동은 쿨이 짧은 편이라 방밀과 함께 상시적인 방깍 유지 용도로 사용.
방밀 쿨탐 9초 - 방깍 5초, 방패격동 쿨탐 12초 - 방깍 4초
좀 비는 타이밍이 있지만 증오의함성에도 방깍이 있어서 거의 상시 사용 가능
(그래서 배쉬에는 방깍 뺌)
카운터스피어는 리프어택과 고민했지만 말뚝탱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해서 선택
무력화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뇌진탕을 찍었고 자주 쓰기 위해 쿨감 선택.
넬라시아는 마나소모가 커서 은근히 압박이 올 수 있으므로 마나 50% 감소 찍고
효과유지가 아닌 정화를 찍은 이유는 어차피 60초 쿨에 중요한 타이밍에 써야하는 넬라 같은 경우에
쓰는 그 순간 위험한 타이밍은 넘겼으리라 생각.
하지만 정화가 없으면 정작 중요한 타이밍에 못 쓰는 상황이 많을거라 생각해서 정화로 선택
(기절, 석화 등... 생각보다 짜증)
버스트캐넌은 당연히 필수...
이렇게 256포로 찍을 수 있고 생존과 방깍, 무력화, 버프 등등을 다 챙길 수 있다고 봄.
포기할 건 기동성과 딜 (그렇다고 딜이 엄청 딸린다고 생각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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