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나이트 경쟁전(섬멸전) 다미로
조회 : 2488 추천 : 0
2019-12-06 19:26:54
홀리나이트 사용 스킬 포인트 296

스킬

트라이포드

내가 쓰고 있고 찾아보니까 현재 섬멸전 홀리 랭킹 1위신가 그분도 쓰시는 거 같던데 이렇게 쓰고 있음.
승률은 55~60퍼 와리가리 하는 중.
스킬포인트가 312 이상이어서 스포 여분이 남으면 신성한 보호/천상의 축복 둘 중에 하나 7렙 찍어주셈. 나는 천축 추천.
신성검 트포는 나는 평소 견제랑 빗나갈 때를 감안해서 111 쓰지만 본인 취향에 따라 131 들어도 무관.

스킬 운용법은 간단. 먼저 들어가지 마셈. 
스킬 만땅인 애들한테 먼저 들어가봤자 얘 이동기의 구린 판정으로는 뭘 이겨먹기 힘드니까, 적이랑 아군끼리 조금 싸우면서 스킬을 소모 했을 때 들어가야 됨.

사실 애초에 들어가는 것도 그닥 추천 안함. 근데 들어갈 수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음.
얘는 적 스킬 빠졌다고 무조건 들어가는 것도 아님. 그냥 버퍼처럼 아군 케어가 필요할 때마다 질주 베기로 몸 부딪혀서 퉁퉁하고 띄워주면 됨. 적이 버티면 우리도 그나마 가진 쓰레기같은 피면 두개로 버텨주고, 정의 집행 후속타에 뜨기를 바라야됨. 쓰다가 중간에 CC기 맞으면 ㅈ되지만...

적 스킬 다 빠지거나 근처에 방금 원다운 빠진 적 있을 때도 질주베기로 걍 우다다다 들어가서 띄워주면 됨. 그리고 신의 분노 공증 버프 겸 딜 넣어준 뒤에 신성검-심판의 빛 콤보로 뎀지 좀 넣어주고 빠지면 됨.

홀리 이놈은 스킬 구조가 참 이상한 놈이라 포지션이랑 역할은 버퍼랑 비슷하게 잡아야 되는데 역할을 하는 방식은 전사처럼 개돌해서 눕혀줘야되는 피곤한 놈임. 

각성기는 무조건 2각을 써야하고, 각성기는 기왕이면 마무리할 때는 쓰지 마셈. 배리어 80퍼짜리 아까우니까. 진짜 킬스코어 뒤집거나 뒤집히기 코앞이어서 1킬이 급할 때 아니면, 적들이랑 아군이랑 싸울 때 쓰는 게 맞음. 
약간 우리 애들 지켜줄 거니까 맞기 싫으면 꺼져라 하는식으로 해야됨. 특히적들이 때리고 있을 때 쓰면 잘 맞음. 걔들도 콤보라는 게 있어서 그거 하는 동안에 꼬라박으면 최소 하나는 맞음. 안 맞아도 아군 보호막 씌워주고 살린다고 생각해야 됨.

아 그리고 아이덴티티 X 키 신성의 오라는 그냥 쓰지 마셈. 이 스킬트리는 최대한 적 투다운 빼주고 있는 딜 없는 딜 다 우겨넣는 스킬트리라 걍 Z쓰고 신의 집행자 받아서 증가된 사거리로 애들 눕히고 좀 더 쎄진 데미지로 딜 박는 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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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조금 더 팀원 버프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들은 신성검 좀 포기하던지, 돌진을 좀 포기하던지 하셈.
어차피 돌진은 질주베기에 비해 생각보다 자주 띄우는 상황이 나오지 않음. 범위는 종잇장만큼 얇은데 짜증나는 선딜 때문에 빗나가기 일쑤이기 때문에.

신성검의 경우는 7, 돌진은 4나 7 만 남겨주고 천상의 축복 7 찍어주던지 신성한 보호 7 찍어주면 됨. 돌진을 4렙으로 쓸거면 천축 M을 추천.
근데 그러면 얘는 너무 팀원에 기대야돼서 사실 추천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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