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몰아치는 디트를 원해? (스포300/출혈/속행/질풍/단심) [1] 마법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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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8 09:54:34
디스트로이어 사용 스킬 포인트 300

스킬

트라이포드




장점 : 매우 쉬운 딜 싸이클 및 빠른 '인듀어 - 퍼스' 콤보 가능 / 끊임없이 몰아치는, 쉴틈없는 딜 싸이클임에도 부족하지 않은 마나와 그로 인한 마나관리의 불필요성

단점 : 중갑이 재조명 받고 있을 정도로 아픈 패턴들과 날뛰는 보스몹이 많은 현재 이러한 딜 싸이클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불투명함(사실 나도 안써봄... 하드도 못 가는 1350따리야ㅠ)





운영방식


1) 러닝 - 점스로 단심을 얻고 인듀어로 3코어를 맞춘뒤 퍼스

2) 그라비티 - 헤코로 3코어를 맞춘뒤 사이즈믹이나 풀스윙

(1번과 2번의 순서가 바뀌어도 상관 X)

이어서 반복





부가설명


쓰니는 늘 헤코나 혹은 러닝, 점스, 그라비티로 2코어를 얻었을때 남은 1코어를 얻기 위해 점스나 러닝을 쓰기가 매우 아쉬웠음 1코어를 얻기 위해 2코어를 얻을수도 있는 20초 가량의 스킬들을 쓰기엔 너무나도 아까웠음

어스 스매셔나 인듀어로 맞추면 되는 문제이지만 늘 걔네가 쿨이 도는 것도 아닐뿐더러 어스 스매셔의 후의 풀스, 퍼스, 사이즈믹을 쓰는 기나긴 제자리 채널링이 오히려 패널티라고 생각하기에 차라리 행코를 과감히 포기해보자는 생각으로 출발

쿨탐이 이상하게 어긋나는 러닝에게는 '빠른 준비'를 그리고 자연스레 압도 룬을 빼게 되는 점스에게는 대신 그만큼은 못 되지만 어느정도 무력을 보태줄 '시간의 뒤틀림' 트포를 주며 단심을 채용

러닝과 점스를 사용해서 단심을 터트리고 이어서 인듀어를 사용하여 3코어를 획득하며 인듀어, 퍼스, 러닝, 점스까지는 확실하게 쿨감을 받은 상태, 앞서 말한대로 1번과 2번의 순서가 바뀌어도 상관이 없으며 2번을 먼저한다면 그라비티까지 단심의 쿨감 효과를 받을 수 있음! (미아내.. 해골물이었어.. 단심이 터진 이후에 쓰는 스킬만 쿨감 적용이래ㅠ)

가끔 그라비티 - 헤코를 했음에도 2코어인 경우가 있는데 쓰니는 웬만하면 그냥 쓰려고 하구 가끔 헤코 한번 더 할수있는 상황(이그가 끼에ㅔㅔㅔ엑 거리며 바닥에 시뻘건 줄무늬 장판할때/벨가가 겨드랑이에서 레이저빔 쏠때)처럼 시전시간이 긴 패턴이 나오면 침착하게 헤코 기다렸다가 써서 3코어를 만들기도 해





끝으로 모든 룬은 필수가 아니지만 단심만큼은 무조건 챙기길 바라는걸 마지막으로..


이게 정답은 아닌거 알쥐? 가불기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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