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칭구들!!
오늘은 저번시간에 약속했던대로 피빕세팅으로 돌아왔어 WA!! 짝자ㅏㅏ작짞
최근 피빕게시판에서 크게 논란이 되고 있는 캐릭중의 하나인 디트세팅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야
원래 정석세팅 보다는 약간 나만의 방식을 조금 첨가했기에 그 점은 양해해달라구?
오늘도 이야기가 길었지? 바로 알아보자규
헤비 크러쉬(4/순간타격) : 단순 코어 쌓기용이자 짤짤이 콤보용이야(예 : 러닝 > 헤비 > 퍼스 / 파숄 > 헤비 > 퍼스)
점핑 스매쉬(10/탁월한 변화 - 시간의 뒤틀림 - 중력반전) : 이니시도 가능하며 콤보도 되고 이동기, 회피기, 적 견제가 가능한 다재다능한 스킬이지 2번째 트포에 '기괴한 해머'도 괜찮은 선택이야 진형 붕괴에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거덩 다만, 그럴경우 점스 > 러닝 콤보가 불가능해진다는 단점이 있으니 그건 참고해조
파워 숄더(10/승리의 계약 - 목표 완료 - 분노 표출) : 이동도 가능해 상태이상도 가능해 말이 필요해? 아주 중요한 "적 캐치"를 위한 스킬이야 적이 상태이상 면역인 상태라면 1타 경직만 주고 바로 퍼스나 어스이터를 돌리는 방법도 있어
러닝 크래쉬(10/중력 강화 - 치밀한 계획 - 강화된 전진) : 디트의 카운터 스킬이라고 생각하면 편해 적이 접근해온다? 일단 이거부터 써보라구 마지막 트포의 공격범위 증가가 엄청 큰 체감을 보여줄꺼야
인듀어 페인(10/중력 강화 - 반중력 - 건강한 정신) : 디트의 알파이자 오메가지? 8초 동안 피격면역이기에 상태이상 스킬만 조심하면 절대 무서운게 없어 그냥 일단 인듀어 키고 파숄로 하나만 먼저 잡아봐
어스 이터(10/붉은 파편 - 강인함 - 바위 폭풍) : 절대 딜링을 바라고 풀타격 맞출 생각을 하지마 어스이터는 딜링기가 아냐 강인함으로 버티면서 인듀어 쿨을 벌며 쓰는 콤보용이자 광역기라고만 생각해 조금 팁을 주자면 맨처음 해머를 뒤로 쿵 치는 모션을 이용하여 에임을 뒤로 돌린 뒤 그 1타를 적에게 맞추는 연습도 해보라구
퍼펙트 스윙(10/강인함 - 날카로운 해머 - 학살의 시간) : 디트의 주력기지? 모든 콤보의 종착역이야 요것도 조금 팁을 주자면 해머를 휘두르는 판정이 엄청 넓기에 적을 등지며 써도 날해 판정이 들어가며 딜이 들어갈 정도로 판정이 우수해 그렇기에 꼭 날해 퍼스를 맞추는 연습 하는걸 추천해 또한 주력 딜링기가 퍼스 하나이기에 무.조.건 아꼈다가 결정적일때만 쓰길 추천해(예 : 파숄이나 러닝으로 기절을 먹여서 확정적으로 맞을수밖에 없을때/울팀이 적을 기절시켰거나 눕혔을떄)
사이즈믹 해머(10/강인함 - 날카로운 벽 - 강화된 약점 포착) : 얜 단순히 내 취향이 들어간 스킬이야 원래라면 얘를 안쓰고 드레드노트를 7레벨까지 올려서 사용하는게 정석이지만 멀리서 아군 백업이 가능하다는 점과 피격면역이라는 점 그리고 부주력기라고 말해도 될 정도의 준수한 딜을 가지고 있어서 채택해봤어 울팀이 적에게 맞고 있다? 근데 점스는 쿨이거나 코어가 좀 차있는 상태다! 그렇다면 사이즈믹으로 견제해주라구 보통은 시전모션 보고 바로 도망가거나 혹은 그거 맞고 날아갈꺼야
러닝이랑 인듀어의 중력 강화 트포는 3해방을 계속 돌리며 마나 부족이 보이는 현상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채용했어
개인적으로는 러닝의 빠른 준비 트포나 인듀어의 밀쳐내기 트포도 괜찮다고 생각해
콤보 같은 부분은 파숄이나 러닝으로 기회 잡아서 헤크 이후 퍼스나 어스이터 같은건 이제 익숙해졌을꺼구
조금만 더 심화하자면 적이 진입할때를 유심히 살펴보고 그 타이밍에 스페로 피한뒤 스킬 후딜에 멈춰있을 적에게 러닝 풀타격을 맞추고 기절시키기 또는 점스로 적을 정확히 맞췄을경우 적을 한번 뛰우고 떨어뜨리게 하는데 떨어질 타이밍에 러닝을 맞춘다면 기절상태가 되서 기상기를 못쓰게 될꺼야 그리고 넘어진 상대에게 헤크 > 퍼스 콤보를 성공시킬수있을꺼야
또 운영법에 대해 궁금해할수도 있기에 밑에서 조금 설명해줄께
우선 이건 모든 캐릭 공통인 부분이야
다들 은근 잘 모르는것 같아서 말하는데
모든 캐릭이 그렇듯 맵을 넓게 볼 줄 알아야해
좀 입로아? 같은 말 같아서 별로같겠지만 이걸 알고 있기만 해도 너의 운영법은 정말 달라질수있어
내 눈앞에 맞고 있는 적만 보기 보다는 때리는 동시에 적의 위치를 끊임 없이 찾는거야
예를 들어 보자구
난 상대팀의 웊웊이에게 기회가 되어 파숄로 진입하여 현재 기절을 먹이는데 성공한 상태야
이때 헤크를 넣으며 천천히 상황을 보는거야
상대팀의 남은 두명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해서 말이야
마침 그 두명이 우리팀을 공격 중이라고 가정해보자! 그것도 바로 내 옆에서!!
그렇다면 난 이상황에 웊웊이를 마저 때리기 보다는 우리 팀 두명을 살리기 위해 사이즈믹을 쓰거나 점스로 견제하러 들어가거나 혹은 어스이터로 마지막 콤보를 넣으며 그쪽으로 이동하던지!
대충 무슨 느낌인지 알겠지?
내 말의 요점은 이거야 무작정 앞만 보기 보다는 유동성있게 여러명의 적을 보자
유동성 있게 그리고 적들의 위치를 계속 찾아보자구
디트자체의 운영법이라면....
점스로 진입하여 진형을 부수거나 적을 견제하고
이후에 인듀어를 켜서 안정적인 판정싸움을 내가 가져가고
그리고 적 진형에 진입하거나 들어오는 적에게 파숄이나 러닝으로 기회를 잡기
가끔 어스이터로 난전에서 변수를 꾀해보기도 해보고
사이즈믹이나 점스로 울팀을 도와주고!
다 어렵다면 일단은 사이즈믹 대신 드레드를 채용해서 안 눕는 것 부터 연습하면서 감을 잡아보자구
코멘트
코멘트(0)